부산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 광안리사진관과 협약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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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균형지원센터-광안리사진관 협약. 일생활균형지원센터-광안리사진관 협약.

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센터장 변상준·왼쪽)는 최근 사회적 기업 광안리사진관(대표 김준호·오른쪽)과 가족친화인증기업 임직원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가족사진 등 30% 할인 인센티브를 받을 대상은 부산지역 가족친화인증기업 255개사(2020년 기준)의 임직원(약 7만 2000여 명)과 동행 가족(3인 또는 4인)이다.

김준호 대표는 “가족 모두가 참여해 사진을 찍는 시간은 바쁜 일상에서 잊고 지내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된다"며 "가족친화인증기업 임직원이 가족의 가치를 느끼는 데 이번 인센티브가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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