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부산화장품산업협회 등과 산학협동 협약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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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부산화장품산업협회 등과 산학협동 협약. 동의과학대-부산화장품산업협회 등과 산학협동 협약.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가운데)는 지난 20일 (사)부산화장품산업협회(협회장 정수복·왼쪽 네 번째)와 문외숙(맨 오른쪽) 에코마인 대표, 유동민(왼쪽 두 번째) 지엠플랜트 대표, 이승준(맨 왼쪽) 아이프로덕트 대표 등 부산 지역 화장품 제조 기업과 상호 발전과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의과학대가 2022학년도부터 스마트화장품소재과를 비롯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설립함에 따라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화장품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도 총장은 “스마트화장품소재과를 중심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서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연구 역량을 융합하여 지역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를 육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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