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이정웅 ‘2020 BRUSH’. 갤러리 더코르소&김냇과 제공 이정웅 ‘2020 BRUSH’. 갤러리 더코르소&김냇과 제공

이정웅 특별 초대전=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더코르소&김냇과.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에 위치한 갤러리 오픈 1주년을 맞아 세계적 리얼리즘 작가인 이정웅 화백의 작품을 전시.

백철호 개인전=26일까지 마루 스튜디오&갤러리. 마루의 계간전시 가을호로 준비한 전시. 2021년 신작을 중심으로 작품을 선보인다. 010-3865-2470.

한인화 개인전 ‘Luggage’=11월 1일까지 갤러리 화인. 여행을 준비하며 또는 여행을 하는 동안 만날 수 있는 여행 가방 안의 모습을 그림으로 담아냈다. 작가의 여섯 번째 개인전. 051-894-3343.

청화 정인우 작품전=31일까지 타워아트갤러리.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얻어진 체험의 미학을 내면 세계에 이입해 풀어냈다. 051-464-3939.

희상스님 개인전 ‘부처님을 보다, 사람을 보다’=27일부터 11월 2일까지 맥화랑. 나무가 등장하고, 나무 형상이 없어도 초록이 가득한 그림. 부처님을 닮은 나무에서 꽃비가 내리는 작품. 051-722-2201.

이정호 초대 개인전=31일까지 아리안갤러리. 길, 산, 바다, 구름 등 자연을 담은 풍경화에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051-757-2130.

장고개 사진전=31일까지 장고개1987 지하갤러리. 엄동인, 황극연, 김용수, 장규수, 장경란, 장소영, 이민정, 진수연, 이수민이 카메라에 담은 문현시장에서 우암시장에 이르는 장고개 주변의 모습. 051-646-4861.

제15회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11월 7일까지 울산시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 ‘누구의 눈에도 숨겨 놓지 않았지만, 누구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 것’을 주제로 6개국 12팀의 작품 전시.

곽지은 개인전 ‘섬과 함께’=11월 9일까지 성원아트갤러리. 푸른 바다, 언덕 위 흑염소, 거제도 바다, 유채꽃 등 자연의 모습을 색감의 대비로 간결하게 담아낸 작품.

리빙 넥스트 도어 투 아티스트=11월 10일까지 오픈스페이스 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기획전으로 중앙동 원도심에 거주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형식의 진행되는 전시. 권하형, 송희주, 황인지 작가 참여. 051-724-5201.

Two Worlds전=11월 14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설치미술가 손몽주, 애나한의 2인전. 표면적으로는 두 작가의 만남이면서 두 작가가 다루는 각각의 세계를 의미한다. 051-745-1505.

ART on Paper=11월 16일까지 카린갤러리. 동양화 1세대인 산정 서세옥, 종이에 연필로 대형 드로잉 작업을 하는 김은주, 목판화 특유의 물질성에 동양화적 깊이를 더한 최례 작가 3인전. 051-747-9305.

2021 영주맨션 기획전 경첩의 축-왕덕경=11월 21일까지 예술공간 영주맨션. ‘비어있는, 가득찬, 고여있는, 흐르는, 무너지는, 쌓이는, 정지된, 이탈하는’이라는 제목으로 왕덕경 작가의 작품을 전시.

송광찬 사진전 ‘between space-time’=2022년 1월 8일까지 BMW포토스페이스.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 전시. 적외선 필터를 이용해 눈으로 보지 못하는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051-746-0055.

돌봄사회=29일부터 2022년 2월 6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동시대 미술로 세계가 마주한 돌봄의 위기를 조명한 전시. 문지영, 요한나 헤드바, 임윤경, 최태윤, 조영주, 미하일 카리키스 등 6명 작가 작품 40여 점 공개. 055-254-4600.

막스 샤르볼렌 개인전 ‘공간의 파편’=30일까지 갤러리이듬. 프랑스 출신의 작가가 발전하고 진화하는 물리적 공간과 상징적 공간 사이를 한계를 탐구하고 이중성을 구현한 작품. 051-743-0059.

바바라 사이먼 ‘BETWEEN LINES’=30일까지 워킹하우스뉴욕 부산. 아웃사이더 아티스트 바바라 사이먼이 자신의 감정을 겹겹이 쌓아 올린 선으로 표현. 프랭크 마레스카 콜렉션을 소장된 작품 공개. 051-759-8186.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