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대, 보건복지부와 응급구조과 ‘재난의료지원’을 위한 실무교육 실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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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안의료원 주관으로 응급구조 현장 중심의 응급구조사 역량강화 목적

동주대학교(총장 정학영)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지난 16일 응급구조과에서 ‘한국형 재난의료지원 원외재난대응 교육(KDLS-Field)’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재난교육에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의료종사자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함께 참가한 동주대 응급구조과 학생들을 지도한 박재성교수는 “응급의료현장의 처치기술을 학생들도 함께 참가하여 응급환자의 중증도 분류 등에 관한 실무교육과 환자 이송의 모의 훈련 등으로 현장 중시믜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 중심의 교육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인 ‘A’등급을 획득했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도 우수등급을 받으면서 서부산 취업명문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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