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이 신차를 구입할 때 견적과 금융상품 한도조회, 구입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미지투데이

농협상호금융이 신차를 구입할 때 견적과 금융상품 한도조회, 구입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농협상호금융은 “자동차 금융플랫폼 ㈜카동과 제휴를 통해 자동차 생활금융 서비스인 ‘콕마이카’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오는 25일까지 신차 견적을 조회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NH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

‘콕마이카’는 신차 구매시 견적 산출부터 금융상품 한도조회, 구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은 ‘NH콕마이데이터’에서 차종 및 옵션에 따른 견적을 산출한 후, 금융상품 한도조회를 통해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향후 ‘콕마이카’는 자동차 보험, 내차 시세 조회·팔기, 자동차 검사 시기 알림 및 주유·세차 등 서비스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NH콕마이데이터는 NH콕뱅크 또는 NH스마트뱅킹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콕마이카를 이용해 본인의 금융자산을 분석해 최적의 조건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