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 ‘건강한 숨 쉬기-숨’ 지원금

부산시간호사회(회장 황지원·오른쪽)는 최근 제51회 국제간호사회의 날 기념으로 조성한 ‘건강한 숨 쉬기-숨’ 지원금 1000만 원과 저소득가정 신학기 지원금 500만 원 등 총 15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왼쪽)에 각각 전달했다.
부산시간호사회는 2019년부터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환아·영유아 가정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14년째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신학기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황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공기 질 관리가 필요하고,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건강한 숨 쉬기-숨’ 사업이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