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건축사회·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 ‘사랑의 빵’ 기탁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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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건축사회(회장 최진태)와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24일 부산진구청(구청장 권한대행 김병기)을 방문해 ‘사랑의 빵’ 400개를 전달하였다.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21년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산건축사회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그 첫 행사로 부산진구에 사랑의 빵 200개를 전달한 바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접 만든 사랑의 빵 400개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광역시건축사회 최진태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빵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저소득 아동들의 간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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