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유니버설 디자인 공감주간’ 선포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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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일부터 28일까지를 ‘2022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UD) 공감주간’으로 선포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일부터 28일까지를 ‘2022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UD) 공감주간’으로 선포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일부터 28일까지 ‘2022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UD) 공감주간’으로 선포했다.

개발원은 20일 부산시민공원 백산홀에서 ‘모두가 누리는 휴식’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해 UD환경의 발전방향을 국제사회와 함께 모색하고 정책 등을 논의했다.

또 28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관 잔디광장에서 UD 전시·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시민들의 UD 개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모두를 위한 휴식존’, ‘증강 현실 존’, ‘체험존’ 등 다양한 체감형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유니버설 디자인(UD)은 성별, 연령, 국적, 장애 유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제품, 환경, 서비스 등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 개념이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도 불린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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