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사업 종료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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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한 '2022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난 11월 11일 종료하였다. 2022년 4월부터 시작하여 약 8개월 동안 운영해왔다.

부산가톨릭대학교 학생회에서는 학생들이 저렴하고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학생 식당을 운영하고, 교내 다양한 홍보 방법을 활용해 천원의 아침밥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교내 식당에서는 양질의 '천원의 아침밥' 메뉴를 신규 개발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패키지를 개발해 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였으며 총 8,000끼를 제공하였다.

장현진(학생처 부처장)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먹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기회였다고 말하였으며, 내년에는 학교 차원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더 확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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