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LINC+사업단, 협약기업 ㈜파크랜드 참여학생 맞춤 정장 지원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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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 김홍구)는 LINC+사업단 협약반 중 하나인 이문화경영전공 협약기업 ㈜파크랜드에서 참여학생의 취업 지원을 위해 맞춤 정장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LINC+사업단은 2017년 사업단이 출범할 때부터 ㈜파크랜드와 협약기업으로 협력해왔으며, 산업체 강사 특강, 협약기업 간담회, 협약기업 현장실습 등 긴밀한 산학 협력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맞춤 정장 지원은 LINC+사업의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5명에게 맞춤 양복 재킷과 바지, 그리고 셔츠 지원이 이뤄졌다.

LINC+사업단 이문화경영전공 배은진 전공주임 교수는 “협약기업에서 학생들의 구직활동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협력해 주시고 계신다.”며 “이번 맞춤 정장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의욕을 높이고 학교와 기업 간 산학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권선희 LINC+사업단장은 “협약기업과의 긴밀한 협력 활동은 우리 사업단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며 “활발한 산학연계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지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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