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학교 세무회계과 김화진 학생 '국가공인 재경관리사 자격증' 취득
부산경상대학교(총장 이재민)의 세무회계과 김화진 학생이 지난 11월에 진행되었던 국가공인 재경관리사 시험에 합격해 재경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재경관리사 자격증은 삼일회계법인이 주관하는 민간공인 회계관리 시험으로, 회계, 세무, 원가, 경영관리 등 재경분야의 실무 전문가임을 입증하는 자격시험을 통해 취득 할 수 있으며,회계관리 1,2급 자격증보다 상위 등급의 자격증이다.
김화진 학생은 재경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그 누구보다 전공수업에 열심히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수업을 이해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질문하고 수업 후에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하여 교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재경관리사 자격증 외에 TAT1급 자격증까지 취득하였다.
현재는 내년 2월에 시행하는 전산세무 1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화진 학생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하니 여러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었다. 졸업하고 나서도 부족한 부분을 찾아 채워나가는 사람이 되겠다. 세무회계과의 교수님들과 학우들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