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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소식]부산진구 2024년 지역고용 목표 공시제 추진 외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 추진에 따른 2024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부산진구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창출 정책을 추진하고자 매년 고용노동부 지역고용 목표 공시 추진계획에 따라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하고 있다.
2024년 부산진구는 43개 사업, 10,938명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설정하고, 지역 상황을 고려한 일자리창출 핵심 추진전략을 세워 부산진구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목표대비 110%의 일자리창출을 달성하였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부산시 구군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 고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지역 맞춤 고용정책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기화된 고용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초읍동 “우리동네 간호복지팀” 이동 상담실 운영
부산진구 초읍동주민센터(동장 이정란) “우리동네 간호복지팀”은 27일 초읍동 초연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이동 상담실에서는 기초건강측정(혈압·혈당 등) 및 1:1 맞춤형 건강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맞춤형 복지상담을 제공하였다. 또한, 부산진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예방교육과 선별검사(CIST)를 진행하였다.
한 참여 주민은“궁금한게 있어도 먼저 찾아가서 물어보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건강상담, 복지상담을 해주니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우리동네 간호복지팀”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작년 5월에 꾸려진 전담팀으로, 월1회 경로당 및 교통 취약 지역을 찾아가 기초건강 측정 및 상담, 사회복지정보 제공, 위기가구 발굴을 추진하는 이동 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가야1동 및 가야동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부산진구 가야동새마을금고(이사장 최성만)는 2024년 3월 29일 가야1동주민센터(동장 강찬숙)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동 노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호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새마을금고에서는 2023년 6월 출생자부터 2024년 출생아 중 생애 첫 통장을 발급하는 아동에 대하여 1인당 2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지원금은 가야동새마을금고와 MG희망나눔재단에서 각각 10만원씩 부담한다.
최성만 이사장은 “출생지원금 지원을 통해 출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 환원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개금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부산진구 개금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경기)는 3월 27일 개금2동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활동과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하였다.
회원들은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생활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에서 선도활동을 하였으며 또한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술, 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금지 및 청소년 고용 금지를 요청하며 관련 홍보물품과 홍보스티커를 배부하였다.
이경기 회장은 “앞으로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개금3동, 스포츠댄스 초급반 수료식 개최
부산진구 개금3동주민센터(동장 차상미)는 3월 28일 오전 10시 30분 동주민센터 취미실에서 스포츠댄스 초급반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스포츠댄스 초급반은 1월부터 3월까지 주 2회 3개월 과정으로 개설되었고, 총 20명이 수강하여 15명이 출석률 70% 이상으로 수료하였다.
개금3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수료자를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하였으며, 이번 수료자 중 일부는 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스포츠댄스 동아리에 가입하여 계속해서 문화 여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상미 개금3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참여 계층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진구 치매예방교실, 야외프로그램 「피톤치드 편백나무 쿠션 만들기」 운영
부산진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정규석)는 60세 이상 관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뇌 나이가 어때서’를 매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는 특별히 치매, 경도인지장애를 진단 받은 어르신,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프로그램 참여자와 치매예방교실 어르신들이 함께 부산시민공원의 문화예술촌 판화공방에 방문하여‘피톤치드 편백나무 쿠션 만들기’수업을 진행하였다.
향균효과, 스트레스완화, 탈취효과와 더불어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편백나무를 이용하여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나만의 도안을 디자인 하여 쿠션을 만들어보며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체험과 경험을 하였다. 이를 통해 손의 소근육 기능 향상과 인지능력을 자극하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대상자들간의 소통으로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주 운동하러 오는 시민공원에서 오늘은 더 특별한 경험을 하고 내가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다” 또 다른 어르신은 “몸에 좋은 편백나무를 활용해서 만들어보니 더 뿌듯하고 굉장한 성취감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정서적인 안정감과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즐겁게 치매예방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부산진구 치매안심센터 ‘치매인식개선 동화 구연’운영
부산진구보건소(정규석 보건소장)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안심마을 특화 프로그램으로 3월 26일, 27일 양일 초읍동, 범천2동 유치원 총 2개소에서 ‘치매인식개선 동화 구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으며, 일반 시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초읍동과 범천2동 치매안심마을 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야기할머니가 동화책과 손인형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고 치매예방과 치매환자를 돕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한 유치원 선생님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춰 집중도와 호응이 정말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동화 구연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치매에 대해 이해하고, 치매 어르신들을 보면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란다. 반기별 정기 진행을 통해 더 재밌고 유익한 동화 구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화 구연 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 중 초읍동, 범천2동 유치원의 참여 신청 및 접수를 통해 추가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진구,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주관 공모사업 선정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3년 연속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주관하는‘2024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
GKL은 부산롯데호텔에 위치한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Seven luck)을 운영하는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공모사업을 통해 복지 분야에서 지역 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부산진구와 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2024년 GKL과 함께하는 부산진구 사회안전망 강화 「3고(庫)사업」’ 이다. 제도권 밖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등을 즉시 지원하고, 복지상담 및 추가지원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또한 부산진구 1인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진(Jin)이의 하루’ 참여자에게도 사회활동 독려를 위한 진구네곳간 꾸러미를 하반기에 1회 지원한다.
2024년 3고(庫)사업은 크게 세 가지 변화로 축약할 수 있다. 첫째, 복지사각지대 발굴기관이 기존 동주민센터 중심에서 동주민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시설 6개소, (사)이주민과함께까지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한다. 둘째,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에서 소외되고 있던 이주민을 포용하여 이주민도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지한다. 셋째, GKL 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3고(庫)사업’에 적극 동참한다. GKL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부산진시니어클럽 9060사업단 어르신들과 함께 진구네곳간 꾸러미 제작에 참여하고, 완성된 꾸러미를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한다. 또한, 일일 명예사회복지사가 되어 동(洞) 및 사회복지관 담당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를 찾아 복지상담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4월에 시작하여 올해 11월까지 진행하며, 부산진구 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하여 GKL, 동주민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시설 6개소, (사)이주민과함께, 부산진시니어클럽 등 지역 내 50개 기관들의 참여 속에 민관협력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거듭날 예정이다.
부암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실, 보건소 구강보건센터 연계 운영
부산진구 부암1동주민센터(동장 최재호)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3월 29일 백양정노인정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심리적물리적으로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분기별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상담실은 복지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모니터링 대상자를 발굴관리하여 건강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이번 이동상담은 부산진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와 연계 진행하여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법과 구강용품 사용 관리교육 등 구강관리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 맞춤 구강상담으로 참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렇게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는 줄도 몰랐고, 주민센터에서 찾아와 콜레스테롤과 통풍 측정을 해주고, 구강건강 요령까지 알려줘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03-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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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읍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부산진구 초읍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탁귀남)는 지난 27일 오후 7시경 새 학기를 맞이한 청소년 보호를 위하여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초읍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년 5회 이상 정기적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하며 매 점검 때마다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해 왔다.
탁귀남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이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03-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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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1동 어르신 1인 가구 대상 『먹거리 돌봄 꾸러미』 운영
부산진구 부전1동(동장 허소미)은 지난 1월부터 저소득 만 70세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의 영양 개선과 안부 확인 등을 위해 매월 1회 『어르신 건강 먹거리 돌봄 꾸러미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 건강 먹거리 돌봄 꾸러미』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먹거리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우양재단에서 추진하는 ‘무료급식 대기자 먹거리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부전1동이 매칭 사업비 30%를 부담(우양재단 70% 부담)하고, 전포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방식의 민·관 협업사업이다.
부전1동은 공모사업 선정에 앞서 우양재단의 ‘무료급식 대기자 먹거리 지원사업’의 시범사업에 우선으로 신청하여 2023년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우양재단 전액 부담으로 저소득 어르신에게 건강 먹거리를 지원했고, 지원받은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부전1동 청년회가 기탁한 성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와 정기적 안부 확인을 위한 『어르신 건강 먹거리 돌봄 꾸러미』사업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먹거리 꾸러미는 쌀(잡곡), 무항생제 달걀 및 국산 농·축산품 부식으로 구성되며, 월 1회 1인당 6만원 상당의 건강 먹거리가 제공된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맛있는 먹거리를 전달해 주는데 받기만 해서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24-03-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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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1동 신선마을 건강 프로그램 『신선 내 고향』운영
부산진구 부암1동주민센터(동장 최재호)는 3월 27일 오후 신선마을 공유센터에서 찾아가는 지역건강 프로그램 『신선 내 고향』을 운영했다.
『신선 내 고향』은 교통 취약지인 신선마을을 직접 찾아가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상담을 통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부암1동만의 건강 프로그램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건강측정과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날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부산, 함께돌봄」 서비스인 「AI 반려로봇지원사업」과 「병원 안심동행사업」을 홍보하였다. 또한 맞춤형 복지·건강 상담과 환절기 감염병 예방 및 뇌졸중 건강관리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센터에서 여기까지 직접 찾아와 몰랐던 복지제도를 알려주고 건강상담까지 해주니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03-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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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감1동, 봄 초화 식재 활동 실시
부산진구 당감1동주민센터(동장 오명옥)에서는 통장협의회(회장 채종남)와 직원 합동으로 지난 3월 27일 당감서로 일대에서 새봄을 맞이하여 팬지, 크리산세멈 등의 초화를 식재하였다.
채종남 회장은 “초화를 식재하는 이러한 작은 실천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녹색제품 구매 등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명옥 동장은 “이번 봄 초화 식재 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친환경적인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3-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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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1동 건강·복지 정보지 「복지 똑똑, 건강 쑥쑥 」발행
부산진구 개금1동주민센터(동장 이채복) 우리동네 간호·복지팀에서는 27일 필수적인 건강·복지 정보와 관련한 공공·민간 사업을 안내 등을 수록한 정보지 「복지 똑똑, 건강 쑥쑥」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건강·복지 정보지 「복지 똑똑, 건강 쑥쑥」은 관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만성 질환 정보와 계절, 자연 재해 관련 건강 정보 및 건강 관련 공공·민간 연계 서비스 안내와 영·유아, 임산부, 노인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부산, 함께돌봄’ 사업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분기 「복지 똑똑, 건강 쑥쑥」에서는 건강 정보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의 정의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 건강 수칙에 관한 내용을 담았으며, 복지 정보 ‘기초연금’의 선정기준, 기초연금액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복지 정보지를 통해 관내 주민들이 건강과 복지 이해도를 높이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복지 똑똑, 건강 쑥쑥」분기로 발행될 예정이다.
2024-03-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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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직원 소통프로그램‘커피 한 잔 할래요’개최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구청장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커피 한 잔 할래요’를 28일 개최했다.
‘커피 한 잔 할래요’는 격식 없는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구청장과 직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정발전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민원인들이 선정한 친절공무원 12명이 참여해 자신의 친절 사례를 소개하고 ‘공무원의 친절·불친절’에 대하여 솔직·담백하게 대화를 나눴다.
김영욱 구청장은 친절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직원의 질문에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라고 생각한다며 “민원인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직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가 확산되어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일과 삶이 균형있는 일 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만들기를 위해 조직문화 개선과 후생복지 확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3-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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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자원봉사센터, 50+세대 봉사단 간담회 개최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지난 26일 「50+세대 봉사단 ‘동구를 아름답게 만드는 리더, 동아리봉사단’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50대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봉사단의 사업을 소개하고, 온기나눔 캠페인의 확산과 2024년 사업 진행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루어졌다.
박명순 센터장은 “50대 이상으로 이루어진 동아리 봉사단이야말로 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만들어진 봉사단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에 상관없이 열정적으로 자원봉사의 현장에 참여해주는 봉사단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2024-03-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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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1인가구를 위해 든든한 『우리 동네 부반장(부전1동 반장)』이 되겠습니다.
부산진구 부전1동(동장 허소미)과 부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명희), 전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영석)은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1인가구 밀집지인 고시원, 여관·여인숙 10개소와 위기가구·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우리 동네 부반장(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나타나 도움을 주는 부전1동 반장)』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전1동은 전체 취약계층 중 1인가구 비율이 84.5%로 1인가구 비율이 부산진구에서 가장 높고 특히, 고시원, 여관·여인숙 등 숙박업소는 공적 지원을 받고 있는 수급자 외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인가구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부전1동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숙박업소 관리인들의 명예사회복지사 위촉을 통해 주기적인 안부 확인 뿐만 아니라, 각종 복지 관련 홍보 및 안내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협력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전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확보는 물론, 민·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주민 중심의 인적안전망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 말했다.
허소미 부전1동장은 “부전1동의 가장 큰 숙제 중 하나인 어려운 1인가구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우리 동네 부반장 협약에 참여해 주신 단체, 기관 및 숙박 업소에 감사하다. 이번 협약이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로 다각적으로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허명희 위원장은 “숙박업소 관계자 분들의 도움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날개를 단 거 같다며, 협의체 본연의 역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를 줄이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영석 전포종합사회복지관장은 “공공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1인 청장년가구와 홀몸어르신들께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부전1동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고시원 관계자는 “고시원에는 수급자도 많지만, 은둔형 청년이나 법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중장년들도 많아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잘 살펴 어려운 사람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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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1동에 450만원 상당 이웃돕기 성품 지원
㈜영롱(대표 권태혁)과 (사)함께하는 한숲(이사장 권훈상)이 26일 백미 10kg 50포와 4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부산진구 범천1동주민센터(동장 장수연)에 기탁하였다.
㈜영롱의 이웃돕기 성품 기부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백미와 식료품 꾸러미는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장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태혁 영롱 대표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수익의 1%를 기부하고 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영롱만의 방식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영롱은 영양제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범천1동에 사무실이 위치해 있으며, 사단법인인‘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활발한 사회 환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03-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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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감2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복지통장」역량강화 교육
부산진구 당감2동주민센터(동장 정영희)는 지난 25일 복지통장 14명을 대상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마을 내 사회적 위험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적안전망인 복지통장들에게 지역주민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위기가구 발굴, 이웃이 중요’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정영희 당감2동장은 “행정과 주민을 연결해 주는 역할과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토대로 마을을 두루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연계 지원할 수 있는 복지통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당감2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2024-03-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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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1동“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비 및 내 집(점포) 앞 내가쓸기 운동 캠페인 개최”
부산진구 개금1동주민센터(동장 이채복)에서는 지난 27일 오전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남)와 함께하는 환경정비 및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운동”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쾌적하고 안전한 개금1동을 만들기 위한 유관단체별 환경정비 및 캠페인 추진계획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주민자치위원 16명과 주민 및 직원 6명 등 총 22명이 개금배수지체육공원 내 잡풀 제거와 더불어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운동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전개하였다.
김정남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뜻과 열정이 공원의 아름다움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보다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채복 개금1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유관단체가 중심이 되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4-03-27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