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근달자'는 경남 창녕군 영산면 동리 만년교 앞에서 출발했다． 만년교는 정조 4년 때 하천 주변의 돌을 쌓아 무지개 모양으로 만들었다．

▲ 조선시대 얼음보관을 위해 만든 영산 석빙고.

▲ 영산 석빙고에서 200m가량 전진하면 삼거리가 나온다. 법화암 방면으로 우회전한다.

▲ 왼쪽 오르막으로 진입하면 법화암이다. 직진해서 구례마을로 간다.

▲ 마을회관과 함께 사용하는 구례경로당.

▲ 뒤로 산을 베고 들어앉은 구례마을 앞으로 계단식 논밭이 층층이 펼쳐져 있다.

▲ 오른쪽에 등산로로 집입하는 갈림길이다. 왼쪽 내리막을 잠시 탔다가 다시 오르막을 올라야 한다.

▲ 고개부터 옥천마을까지 줄곧 내리막이다. 경사가 급하고 곡각이 강퍅하다.

▲ 내리막을 정신없니 내려오다보면 갑자기 임도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으로 꺾지말고 그대로 직진한다.

▲ 옥천저수지 둑 방면으로 계속 전진해서 진평마을회관을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