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머리인 거류면 감서리 동부농협 외곡지소. 농협 건물 안에 마트가 있어 물이나 간식 등을 살 수 있다. 주말에 이 주변에 차를 세우면 된다.

▲ 동부농협 건너편으로 오다 보면 바닥에 흰색 글씨가 보인다. 누가 작업한 건지 모르지만 정확하고 굉장히 도움이 된다.

▲ 첫 번째 재실을 지나 만나는 두 번째 재실

▲ 신작로를 따라 오면 만나는 갈림길.

▲ 본격적인 산행 들머리에 설치된 안내도.

▲ 안내도에서 감동소류지 왼쪽으로 2분 만 가면 이정표가 나타난다.

▲ 길을 육산의 호젓함 그 자체다. 낙엽과 단풍과 색을 바래기 시작한 이파리들이 산행 내내 이어진다.

▲ 두 번째 전망대에서 본 동해면 일대와 구절산.

▲ 전망대에서 나와 날등을 타고 가다 바라 보이는 당항포 바다.

▲ 알프스산맥의 마터호른을 닮아 한국의 마터호른이라 불리는 고성산. 북쪽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왼쪽 둥근 봉우리가 거북바위.

▲ 바다를 나온 거북이가 산으로 가다 바위가 됐을까? 신기한 모양의 거북바위 몸통 부분.

▲ 거류산 정상에서 바라본 거북바위.

▲ 거류산 정상으로 가다 뒤로 보이는 당동만. 당동만 사이로 보이는 섬은 어의도.

▲ 정상 표석. 걸아산, 태조산, 가라산, 그러다 결국엔 거류산.

▲ 정상에서 바라본 당항포 일대. 에메랄드 바다와 하늘이 사촌을 이뤘네

▲ 정상에서 본 대전통영고속도로. 산에서 보면 차들의 속도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 정상 표석과 고사위기에 놓인 소사나무 보호안내판.

▲ 정상에서 본 고성읍 전경.

▲ 정상에서 내려갈 때 엄홍길 전시관 방향으로 가야한다. 숨은 이정표가 반갑다.

▲ 가야시대 때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거류산성터.

▲ 하산 길에서 뒤돌아본 거류산과 거북바위(우). 진짜 거북이가 산으로 가네.

▲ 예전에 문암산으로 불린 459봉 휴게소.

▲ 이제부터 전시관 방향으로 계속 간다.

▲ 장의사 뒤쪽에 쌓은 돌탑. 누가 그리 하였을까?

▲ 장의사 약수. 시원하고, 떨떠름한 맛이다.

▲ 천년 고찰 장의사의 대웅전 전경. 원효대사가 창건했고, 현대불교 발전에 공을 세운 효봉 스님이 중건했다.

▲ 장의사를 보고 나와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간다

▲ 마지막 이정표에서 전시관 방향으로 내려간다.

▲ 날머리인 엄홍길 전시관. 안내인 백종신 씨의 설명이 더 재미 있다.

▲ 엄홍길 전시관에 있는 엄 대장의 등반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