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머리인 추암마을 주차장에서 10여분 걷다보면 차단기를 만난다. 여기서 200m 정도 더 올라가면 임종국 선생 공덕비를 만난다.
▲ 축령산 자영휴양림을 조성한 춘원 임종국 선생의 공덕비.
▲ 춘원 임종국 선생 공덕비에서 20m 정도 더 전진하면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왼쪽으로 펼쳐진다.
▲ 축령산 정상에서 장성군 방면으로 보이는 조망. 내장산， 백암산이 멀리서 실루엣처럼 보이고 옥녀봉，장군봉， 병풍봉이 순서대로 장성군을 휘휘 둘렀다.
▲ 축령산 정상의 정자 왼편에 난 길을 따라 금곡영화마을 방면으로 길을 잡으면 건강숲길로 들어서게 된다.
▲ 건강숲길에서 내려와 임도를 만나면 가로질러 하늘숲길로 접어든다.
▲ 산소숲길에는 쭉쭉 뻗은 편백나무들이 하늘을 가리고 있다.
▲ 축령산 산사면은 어디를 봐도 편백들 뿐이다. 길 옆으로 도열한 편백나무들이 당당하다.
▲ 임종국 선생 수목장 나무． 2005년 순창 선산에 있던 그의 묘가 `수목장'으로 이장됐다． 나무를 사랑했던 그는 살아서 나무를 심고， 죽어서는 나무가 됐다．
▲ 숲내음숲길 입구. 왼쪽으로 길을 잡는다.
▲ 축령산은 아름드리 편백나무 250만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다． 숲길이 양 옆으로 도열한 편백나무 사이로 뻗어 있다．
▲ 등산객들이 '치유 필드'에서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만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