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머리인 표충사 일주문에서 산행의 첫발을 내디딘다．

▲ 효봉대종사 천진보탑비를 지나자마자 오른쪽에서 마주치는 첫번째 이정표에서 재약산 방면으로 등로를 잡는다．

▲ 이후 차례로 마주치는 이정표에서는 고사리분교터 방면으로 가면 된다．

▲ 한때 화전민 80여 가구가 모여 살았던 고사리분교 터에는 전봇대와 축대 흔적만이 남아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 고사리분교 터를 지나 '진불암 20분'이라고 쓰인 표지판이 보이면 샛길 바위를 타고 목재 계단을 밟고 오른다．

▲ 재약산 정상 턱 밑까지 이어지는 목재 계단은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 재약산 정상에서 바라본 천황산 모습．

▲ 웅크린 사자 형상을 한 천황산 정상부 돌출 암릉지대를 마주하면 천황산 정상을 사자봉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수긍이 간다.

▲ 하산길은 한계암·표충사 이정표를 따라 능선을 내려간다．

▲ 하산길은 한계암·표충사 이정표를 따라 능선을 내려간다．

▲ 참나무 숲을 지나 나무다리를 내려오면 좌측으로 금강폭포가 보인다

▲ 계곡길을 따라 걸으며 기암괴석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 표충사 일주문 바로 앞이 산행 종점인 홍제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