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 LINC3.0사업단, '2024 링투유 전공연계 봉사활동' 참가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LINC3.0사업단은 지난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2024 링투유 전공연계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순천(국내)과 몽골(국외)에서 이루어진 전공연계 봉사활동으로, 미용과 학생들이 참가하여 미용 분야에서 헤어와 메이크업 봉사를 진행했다. ‘2024 링투유 전공연계 봉사활동’은 전공직무 연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전공지식의 실제 작용과 개인적 성장 및 사회적 책임감을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순천 링투유 봉사활동은 전남 순천시 낙안면 교촌마을에서 16개 대학이 함께 봉사를 진행하였으며 가스안전 점검, 전기안전 점검 및 등기구 설치, 재활마사지, 미용 및 네일아트, 방충망보수교체, 벽화그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 많은 학생 및 교직원이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몽골 링투유 봉사활동은 울란바토르 몽골 국제대학교, 테를지 허스오양가 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14개 대학이 참여했다. 각 학과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전공 연계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부산여대 미용과 학생들은 미용 분야에서 컷트와 드라이, 헤어피스 붙이기 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장기열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넘어 글로벌 사회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기술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를 넘어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여대, '2024 로컬관광 국제 심포지엄' 성료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LINC3.0사업단은 지난 8월 27일 일본 오사카 긴키대학에서 ‘2024 로컬관광 국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인구소멸 대응’을 주제로 한일 지산학협업모델을 공유하기 위해 韓 부산여자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동명대학교, 마산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日 긴키대학, 텐리대학, 가고시마국제대학, 리쓰메이칸대학 9개 대학 교수 및 학생, 산업체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한·일 간 기조강연과 참여패널 토론 및 네트워크 협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조강연으로 △국립안동대학교 이웅교 교수 ‘1차 산업 가치 재발견 기반 관광콘텐츠 연계한 지역활성화 방안’ △시도랩 심지혜 대표(부산여자대학교 가족중점회사)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로컬콘텐츠 창작-할매발전소 사례를 중심으로’ △텐리대학 모리타 니노루 교수 ‘나라현 텐리시의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인구감소 대책-관학 협업모델’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패널토론을 통해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대학 및 산업체의 대응을 지역과 함께 인구소멸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서로 공유했다. 정영우 부산여자대학교 총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일 대학 간 지속적인 교육 및 인적 교류 활성화와 저출생 및 지역소멸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의 기반으로, 앞으로 대학을 중심으로 글로컬 웰니스 관광과 글로벌 교육모델 연계를 통한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LINC3.0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의 부산광역시,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관광공사와 일본의 오사카시, 텐리시, 오카야마시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부산여대, '2024 로컬관광 국제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쳐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LINC3.0사업단은 지난 8월 27일 일본 오사카 긴키대학에서 ‘2024 로컬관광 국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인구소멸 대응’를 주제로 한일 지산학협업모델을 공유하기 위해 韓 부산여자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동명대학교, 마산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日 긴키대학, 텐리대학, 가고시마국제대학, 리쓰메이칸대학 9개 대학 교수 및 학생, 산업체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한·일 간 기조강연과 참여패널 토론 및 네트워크 협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조강연으로 ▲ 국립안동대학교 이웅교 교수 ‘1차 산업 가치 재발견 기반 관광콘텐츠 연계한 지역활성화 방안’ ▲ 시도랩 심지혜 대표(부산여자대학교 가족중점회사)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로컬콘텐츠 창작-할매발전소 사례를 중심으로’ ▲ 텐리대학 모리타 니노루 교수 ‘ 나라현 텐리시의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인구감소 대책-관학 협업모델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패널토론을 통해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대학 및 산업체의 대응을 지역과 함께 인구소멸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상호 공유했다. 정영우 부산여자대학교 총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일 대학 간 지속적인 교육 및 인적 교류 활성화와 저출생 및 지역소멸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기반으로 앞으로 대학을 중심으로 글로컬 웰니스 관광과 글로벌 교육모델 연계를 통한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LINC3.0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의 부산광역시,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관광공사와 일본의 오사카시, 텐리시, 오카야마시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부산여대, 2024 B.Startup×Pet 반려동물 산업분야 창업지원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LINC3.0사업단은 지난 15일 부산진구청(구청장 김영욱),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용우)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분야 창업지원을 위한 2024 B.Startup × Pet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2024 B.Startup × Pet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 지원을 위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이다. 부산여자대학교 LINC3.0사업단에서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업교육 및 그룹멘토링,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 데모데이 개최 및 운영을 지원한다.

부산여자대학교 간호학과, 호주 글로벌 해외연수 실시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간호학과는 지난 7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호주 시드니와 골드코스트에서 2학년 우수학생 10명을 선발하여 글로벌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호주 Sydney University와 Griffith University를 탐방하여 Nursing ＆ Midwifery Clinical Simulation Center, 기초해부학교실을 견학하였으며 대학 내 재학생과 교류활동을 펼쳤다. 또한, Griffith University와 연계된 Gold Cost Private Hospital을 방문하여 응급센터, 중환자센터, Maternity ＆ Paediatric Care Center를 견학했다. 병원의 간호교육팀장과의 미팅을 통해 호주 간호와 한국 간호를 비교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현지 한인간호사와의 멘토링을 통해 호주 간호교육시스템과 호주 간호사로서의 비전을 듣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했다. Aging Care Center를 방문하여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간호사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응급상황 대처능력 관련해 호주정부에서 인정하는 First Aid 자격증을 10명 전원이 취득함으로서 간호전공역량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김세하 학생은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는 호주에서 연수를 하게 되어 글로벌 간호인재로서 성장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다"며 "한국에 돌아가면 재학기간 동안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기회가 된다면 호주간호사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산여자대학교, 'LINC3.0 ICC 특화분야 성과 공유 워크숍 및 ESG AI Transformation 벤치마킹' 성료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LINC3.0사업단은 지난 3일 대학 간 ICC 특수 분야 기반 거버넌스 구축과 ICC 특화 분야 우수 사례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주한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와 공유·협업·확산 협약을 체결하며 양 대학 간의 우수성과 사례 및 기술을 교류했다. 또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ESG ＆ AI Transformation 벤치마킹을 위해 제주관광대학교, 제주대학교, 통계청 제주사무소, 제주삼다수 등을 방문하여 ESG ＆ AI Transformation 관련 모범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속 가능한 캠퍼스 조성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모델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장기열 부산여자대학교 LINC3.0사업단 단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고 돌아갈 수 있었고 전진적으로 특화 분야 활성화를 위한 상호 자문 및 정보교류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각 대학이 다양한 국고 사업 운영으로 거둔 성과와 실적을 공유·협력·확산을 통해 지역 현안 발굴 및 해결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의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ESG ＆ AI Transformation 벤치마킹을 위해 제주지역의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관광특성화교육과 AI 기술 역량을 강화하며, ESG 통합 전략을 학습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부산여자대학교, '2024 비대면 디지털 정보 ICC 헬스케어 해외교류 프로그램' 성료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LINC 3.0 사업단은 6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2024 비대면 디지털 정보 ICC 헬스케어 해외교류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의 전공역량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것으로, SDG Goal인 건강보장과 복지증진, 양질의 포괄적 교육과 평생학습의 기회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도상국인 캄보디아 프놈펜시에 소재하는 의료기관의 의료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였다. 참여인원은 약 250여명이었으며, 현지 Choeung Ek Health Center 관할 초등학교, Dangkor Referral Hospital, Ang Duong Hospital, National Children’s Hospital 등의 국립의료기관과 Hebron Medical Center, MalisBotr Polyclinic 등의 사립의료기관 등에서 의사, 간호사, 지역주민 및 학생 등으로 이뤄졌다. 이들과의 지속적 교류활성화 및 양질의 교육 효과를 위해 기본심폐소생술, 간호술기, 구강보건교육 등 12개의 교육영상을 제작하여, 현지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현지에서는 교육영상을 통한 이론과 술기 교육 및 모형 활용 실습교육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RCAF Cambodia, University Of Health Science, University of Puthisastra, ChenLa University, Norton University 등 대학생들 간의 교류시간을 통해 양국에 대한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참여학생 대표(간호학과 4학년 남희윤)는 "학생의 신분으로 캄보디아의 다양한 기관에서 전공 지식과 술기를 함께 나누고 소통할 기회가 있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고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제가 지향해야 할 전문인으로서, 사회인으로서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 많은 고민과 성찰의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부산여자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장기열교수)은 "본 프로그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간호사회의 적극적 협조와 사전에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과 구성에 대한 알찬 준비가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었다고 본다"며, "모든 참여자들의 전공역량과 글로벌 역량의 성장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이 높아지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부산여자대학교, 2024년 간호학과 통합워크샵 개최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간호학과는 2024년 7월 3일부터 4일까지 동부산호텔연수원에서 학과교수, 겸임교수, 강사와 협약병원 인사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2024년 간호학과 통합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번 통합워크샵은 진로 및 학습컨설팅을 위한 학생면담 방법 및 스트레스 관리 방법(YD 정신건강의학과 이형준 원장), 간호실무에서의 인문학적 활용전략(한국경영코칭연구원 고수경 원장),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Relax Therapy 등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협약병원과의 긴밀한 교류와 학생임상실습 평가를 위해 임상현장지도자 및 임상실습지도교원 간의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의 임상실습에 대한 소감, 임상실습 태도, 학습내용과 취업 관련 내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일에는 간호학과 발전계획, 교육과정 편성, 학과운영, 핵심간호술의 최신성 유지를 위한 토론을 진행하였고,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강조되고 있는 학습성과(환자안전과 질향상, 정보통신과 최신보건의료기술 활용) 달성을 위한 사례개발 소모임을 가졌다. 이후 개발된 임상사례는 시뮬레이션 및 다양한 전공교과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협약병원 인사들은 “대학교육과 임상 현장과의 차이를 줄일 수 있는 소통의 자리였고, 앞으로 더 많은 병원인사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주었다.

부산여자대학교, 제1회 영남권대학(원)생 통일 토론대회 대상 수상

지난 6월 21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영남권 통일교육선도대학 사업단이 주최하고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에서 후원한 '2024년 제1회 영남권 대학(원)생 통일 토론대회'에서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학생 간호학과 김혜인, 김나현, 이완희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통일교육선도대학사업은 통일교육을 체계적·전면적·창의적으로 시행하는 대학을 지정·육성하여 대학통일교육의 우수모델 개발과 보급, 확산을 도모하고 대학 내 통일교육을 모범적으로 시행하여 대학생들의 통일인식 제고, 대학 내 통일논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2024년 제1회 영남권 대학(원)생 통일 토론대회'는 '글로벌 통일·전공영역에서 바라본 한반도 통일'이라는 부제로 영남지역 본선 8개 대학(원)생이 참가하였고 부산여자대학교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다. 부산여자대학교 산학협력처 장보권 처장은 “최근 남북한의 극한 대치 속에 MZ세대의 통일에 인식과 대학 내에서도 통일논의가 활성화 되는 시점이 되길 바라며, 이러한 토론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안보의식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여대, 영상/디자인/문화관광 ICC협의체 워크숍 참가 및 로컬관광 우수사례 발표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는 지난 13일 부산 호메르스 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영상/디자인/문화관광 ICC 협의체 워크숍에 전국 8개 대학 및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여 산학연간의 협력을 통한 영상/디자인/문화관광 분야의 우수사례 발표 및 공유·협업 성과창출 및 확산을 위한 MOU체결을 했다고 했다. 이날 부산여대 LINC 3.0사업단은 로컬관광 ICC프로그램으로 3년간 진행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아카데미의 우수사례를 소개했고 올해 8월에 진행예정인 글로컬 웰니스관광 지역문제해결 협력 워크숍 안내를 했다.

부산여대, Co-op채널 2024 지산학관련 우수사례 발표 및 MOU체결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는 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년 공유·협업기반 현장실습 연계프로젝트 Co-op채널에 참여해 학생들의 현장실습 역량강화 및 지산학관련 우수사례 발표, 대학 간 MOU를 체결하였다. 2번째로 개최된 행사에서는 전국 5개권역 10개 대학이 참여하여 대학-기업-지자체간의 협력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공유협업 성과 창출 및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부산여대에서는 지산학 협력 방안을 위한 지산학연합 사회공헌활동모델 우수사례를 발표를 통해 RISE체계를 위한 준비과정을 소개하였다. 부산여대 LINC 3.0사업단은 참여대학들과 ▲Co-op채널추진＆기업연계형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협의체, ▲공유•협업기반 지산학채널 협의체에 관한 업무협약식 뿐만아니라 로컬관광ICC의 ▲디지털문화·관광콘텐츠 개발협의회, ▲AI 융복합 영상크리에이터 인력양성 및 교육과정개발 협의회 2건, 라이프케어ICC의 ▲디지털 헬스•뷰티케어 전문 인재양성 협의회 1건, 디지털정보ICC의 ▲디지털 실버케어 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협의회 1건 등 6개 분야의 MOU 체결을 통해 산학연 상호발전 및 지속가능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장기열 LINC3.0사업단장은 “기업과 학생 모두에게 현장실습 연계 및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고, ICC우수성과들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다, 전국 대학별 관련 ICC협약체결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지산학 협력의 발전방안 모색에 더욱 힘쓸 것”이라 전했다.

부산여대, 부산진구와 제4회 지역상생 네트워크 부산진구연합 청년창업캠프 개최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동안 부산진구일대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제4회 지역상생 네트워크 부산진구 연합 청년창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했다. 4회째를 맞는 지역상생 네트워크 부산진구연합 청년창업캠프는 부산진구 지자체 내 위치하고 있는 3개 대학(부산여자대학교, 동의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재학생 57명이 연합팀을 구성하여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실전창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부산진구 로컬 상권 방문 및 지역청년창업 산업체를 방문하여 창업을 위한 직간접적 경험을 토대로 창업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였다. 장기열 LINC3.0사업단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창업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하여 학생들을 위한 창업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상생과 로컬형 아이템을 발굴 할 수 있는 청년들의 창업역량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