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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디지털문예창작과 1기 재학생 이미옥·김효선 씨 작가로 등단
경남정보대학교는 이 대학 디지털문예창작과 재학생인 이미옥 씨와 김효선 씨가 작가로 등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씨는 ‘월간문학’ 2024년 9월호 시조 부문에 ‘동네 아기 호박’이, 김 씨는 ‘인간과 문학’ 2024년 가을호에 신인추천 동화부문에 ‘그녀석’이 각각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씨는 ‘작품에 따스한 인정미를 불어넣을 뿐 아니라, 시조를 빚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는 평가를, 김 씨는 ‘문장력과 소설적 서사구조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는 문예창작과와 미디어영상과가 융합된 신설학과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55명이 입학해서, 두 명의 전문 작가를 배출하게 된 것. 대학 측은 일반 자유시 장르가 아닌 시조 장르와 아이들을 위한 동화 장르에 새롭게 전문 작가로 탄생되어 신생 융합학과로서 긍정적이고 유의미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디지털문예창작과 학과장 정유지 교수는 “새롭게 신설된 디지털문예창작과에서 두 분의 전문 작가가 배출된 것은 학과의 큰 경사”라며 “많은 성인 학습자 여러분들이 작가의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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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 국내 최초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52명 배출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최근 센텀캠퍼스 북카페에서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과정’ 수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한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은 1~4급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디카시인협회에서 자격증을 발급한다. 지난해 9월 4급 과정을 시작으로 약 1년동안 좋은 디카시 구분하기, 디카시 공모전, 디지털 리터러시 등 다양한 수업이 이뤄졌으며, 총 58명에게 1급 자격을 부여했다.
정유지 평생교육원장은“국내 최초로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과정을 수료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5행 이하로 된 대한민국의 한글문화 콘텐츠를 세계 디지털 시장에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디카시는‘디카(디지털카메라)’와‘시(詩)’의 합성어로 사진과 함께 다섯 줄 내외의 시를 함께 곁들인 디지털 문학으로 내년도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정식 수록이 예정되어 있는 등 새로운 문학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이번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디지털문예창작과에 입학할 경우 해당 전공학점을 인정하기로 하는 등 디카시 활성화와 성인학습자들의 새로운 문학 교육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2024-09-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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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로컬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해커톤 대회’ 개최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최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지역 청년들의 로컬창업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가치창출 해커톤 대회'를 2일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on)의 합성어로, 한정된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사업의 일환으로 경남정보대의 제과제빵, 요리, 영상 미디어, 미용 관련 연계전공 재학생 40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로컬 창업기업 특강, 전문가 멘토링,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원희 사업단장은 “해커톤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로컬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로컬창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지난 2023년 중소벤처기업으로부터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으로 선정되어 ‘로컬미식(美食)전공’, ‘미디어&뷰티콘텐츠전공’을 신설, 운영하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해오고 있다.
특히 해커톤 대회를 비롯해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챌린지’, ‘국내 로컬창업 현장 탐방’, ‘로컬창업 팝업스토어’ 등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의 역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2024-09-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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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제5회 창의융합포럼(CCF) 성료·· ‘관심 폭발’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 7일 해운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제5회 CCF(Creative Convergence Forum·창의융합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창의융합포럼은 ‘AI를 통한 디자인의 미래’를 주제로 Plus X, CBR GRAPHIC, COMPOUND COLLECTIVE, ARCHIMOSPHERE, BKID 등 대한민국 디자인 업계를 주도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특별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특강은 △PLUS X의 변사범 고문 - 생성 AI를 통한 이미지 생성 △ CBR GRAPHIC의 채병록 대표 - 생성 AI를 통한 그래픽 디자인 △ COMPOUND COLLECTIVE의 전이안 대표 - 생성 AI를 통한 영상 디자인 △ ARCHIMOSPHERE의 박경식 소장 - 생성 AI를 통한 공간 디자인 △ BKID의 송봉규 대표 -생성 AI를 통한 제품 디자인 △ PLUS X의 정기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생성 AI를 통한 BX 디자인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 측은 작년 행사 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올해 많은 지역 학생과 시민들에게 참석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으로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국적으로 4,000명이 넘게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오프라인 320석은 이틀만에 마감됐다.
특히 이번 CCF는 디자인 교육 플랫폼인 ‘SHARE X’와 함께 진행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부산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디자인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질의응답이 이어지면서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CCF 행사를 기획한 시각디자인학과 최동철 교수는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최고의 패널들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디자인 감각과 도전정신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CF는 경남정보대가 2020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유명 패널들을 초청,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부·울·경 시민들에게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를 부산에서 접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져 그동안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시각디자인학과는 1972년에 부산지역 대학 중 최초로 개설한 학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김태상 총장은 “CCF는 지식과 정보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려는 우리 대학만의 변화와 혁신의 산물이다”면서 “학생과 시민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24-09-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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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시회, 업무 협약 체결
경남정보대학교는 이 대학 민석기념관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광역시회와 부동산서비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정보대 김태상 총장과 조호행 부동산비즈니스과 학과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시회 유병규 회장, 이다경, 전병용 부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경남정보대 부동산비즈니스과 재학생 대상 인재 양성 활성화와 부동산 업계의 확대·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 산학협력을 통한 인적, 물적 교류 적극 협력 ▲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시설 등 활용, 인적․물적 교류 ▲ 현장실습 및 견학 등 산학협력 인력양성 ▲ 산학협력 세미나와 협의회 운영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조호행 학과장은 “상호교류를 통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에 질 좋은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인력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동산비즈니스과는 디지털과 부동산을 접목해 드론 수업부터 영상 촬영, 편집 등 디지털 마케팅과 부동산 전문과정을 접목한 융합 교육과정을 구성, 디지털 기술과 실물 투자 역량을 겸비한 부동산 전문가를 양성해 성인 학습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5학년도 모집정원은 30명이며, 센텀캠퍼스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2024-09-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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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한국무인항공기술시험원 '국방산업 분야 인재 양성' 업무협약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국방산업학과와 한국무인항공기술시험원이 국방·방산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남정보대학교 국방산업학과 이지연 교수, 이희정 교수를 비롯해 한국무인항공기술시험원 배병덕 원장, 박홍주 본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방산업 인재 양성 고도화 공동 추진 ▲양 기관 보유 시설 및 자료의 이용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최근 드론의 임무 수행 영역이 다양하게 증가하고 2023년 드론작전사령부가 창설되는 등 늘어나는 군사분야의 수요에 발맞춰 무인항공 및 방산분야의 드론관련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2025년 전문대 최초로 국방과 K-방산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국방산업학과를 신설, 올 9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지연 교수는 "학생들이 방위산업 분야에 흥미를 갖고 우수인력으로 인정받는데 있어 금번 교류와 협력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병덕 한국무인항공기술시험원장은 "그동안 드론 개발 사업의 노하우와 전문기술을 경남정보대와 함께 공유하며 방산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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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오토캐드 국제인증 ACU 자격증 취득과정’ 전원 합격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대학 기술사관육성사업단에서 진행한 오토캐드 국제인증 자격증(ACU) 취득 과정 참여 학생 전원이 자격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ACU 자격증은 2D CAD에서 가장 범용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Autodesk사 AutoCad의 국제공인자격증이며, 기계·설계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자격증이다.
경남정보대 반도체과 학생 9명이 자격증 취득 맞춤형 교육과정에 참여해 한 명의 학생도 낙오하지 않고 전원 시험 최종 합격이란 성과를 이뤄냈다.
여민우 기술사관육성사업단장은 “경남정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산업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과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현장맞춤형, 지역맞춤형 우수한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술사관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며 특성화고와 전문대학 간 연계를 통해 산업체 맞춤형 기술인재를 육성한다. 경남정보대는 2012년부터 산업계가 요구하는 현장혁신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2024-08-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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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최근 교내 IT빌딩에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9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부산간호조무사회 주춘희 회장과 평생교육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25명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생들은 이론교육 360시간, lab실습 100시간, 병원 및 보건소 실습 24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들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수급자 가정방문과 간호, 진료 보조, 요양에 관한 상담 등을 제공하는 장기요양요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강은희 평생교육원 교수부장은 “열정을 갖고 이번 교육을 전원 수료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들이 보건복지 현장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나가길 기대한다”며 “경남정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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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정유지 교수, ‘제1회 선정주시조문학상’ 수상
경남정보대학교는 이 대학 디지털문예창작과 정유지 교수가 초정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한 ‘제1회 선정주시조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은 1970년대를 대표하는 시조시인인 고 선정주 시인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선정주 시조시인은 계간 <현대시조>를 창간하고 주간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시조시인을 배출해내 한국현대시조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시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정유지 교수는 지난 1990년 ‘제6회 현대시조’ 신인상을 받은 바 있어 의미를 더욱 더했다. 이번 정 교수의 수상작은 시조집 ‘국제시장 재봉사’에 수록된 ‘다림질하다’이다.
정 교수는 소감에서 “34년 전 제게 신인상을 안겨주셨던 선정주 시인과의 인연이 제1회 선정주시조문학상 수상으로 이어져 정말 큰 영광이다”면서 “저 또한 경남정보대 디지털문예창작과 학과장으로서 디지털문학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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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창의융합포럼(CCF) 사전 참가신청 2천명 ‘인기몰이’
경남정보대 주최로 올해 5회째를 맞는 창의융합포럼(CCF)이 사전 참가 신청자 2천여 명을 넘어서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오는 9월 7일 오후 12시 해운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제5회 CCF(Creative Convergence Forum·창의융합포럼)를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14일부터 온라인 참석자들의 신청을 받은 결과 21일 현재 신청자가 2천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CCF는 대한민국 디자인 스튜디오를 주도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디자인신산업과 트렌드를 내용으로 한 특별강연과 토론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대학 측은 올해 보다 많은 지역 학생과 시민들에게 참석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 기업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플랫폼 기업인 ‘SHARE X’ 와 함께 온라인으로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을 받은 결과 당초 준비한 300명을 하루만에 넘겼다.
이에 따라 참석자 수 제한을 풀고 신청을 받아 일주일만인 이날 2천 명을 넘어선 것이다.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 행사장에 준비한 현장 참가 좌석 320석도 이틀 만에 예약이 동났다.
이번 CCF는 ‘AI를 통한 디자인의 미래’ 라는 주제로 AI 디자인 기술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PLUS X의 변사범 고문 - 생성 AI를 통한 이미지 생성 △CBR GRAPHIC의 채병록 대표 - 생성 AI를 통한 그래픽 디자인 △COMPOUND COLLECTIVE의 전이안 대표 - 생성 AI를 통한 영상 디자인 △ARCHIMOSPHERE의 박경식 소장 - 생성 AI를 통한 공간 디자인 △BKID의 송봉규 대표 - 생성 AI를 통한 제품 디자인 △ PLUS X의 정기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생성 AI를 통한 BX 디자인의 순으로 진행된다.
CCF는 경남정보대가 2020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유명 패널들을 초청,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부·울·경 시민들에게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를 부산에서 접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져 그동안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경남정보대 김태상 총장은 “경남정보대학교는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학생, 시민들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행사를 보다 충실히 준비해 창의적인 디자인 감각과 도전정신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정보대 제5회 CCF의 온라인 참가신청은 ‘SHARE X’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4-08-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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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지역 숙원사업 성공 위한 ‘사상정원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지역의 전문대학이 일선 지자체와 함께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와 함께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사상정원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 제1호 지방정원인 삼락생태공원이 국가정원 지정 절차를 밟고 있는 것과 발맞추어 대학이 지역사회의 최대 숙원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에 나서 의미를 더한다.
‘사상정원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프로그램은 경남정보대와 사상구청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초반 68시간, 심화반 52시간으로 총 120시간이며 기초과정은 정원 관련 기본적인 이론과 현장실습 과정을, 심화과정은 기초과정 이수자에 한해 정원 디자인 및 조성, 관리실습 등을 진행한다.
기초반에서 사상구민 21명과 타 지역구민 7명 등 모두 28명이 수료하였고, 심화반도 현재 운영 중이다. 사상구청은 교육과정 이수자에게 지역을 대표하는 정원사인 ‘사상정원사’로 활동할 수 있는 인증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작년 8월 낙동강 삼락둔치 일대 250만㎡ 하천부지를 ‘제1호 부산 낙동강 지방정원’으로 등록·고시했으며 순천만국가정원과 태화강국가정원에 이어 세 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사상구는 ‘사상구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상구 정원산업 활성화 및 정원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고 경남정보대학교는 ‘사상정원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임준우 HiVE 사업단장은 “HiVE 사업은 교육부가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연계를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사업의 취지에 가장 잘 맞는 프로그램인 만큼 삼락생태공원이 국가정원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8-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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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피트니스 인재 발굴 프로젝트’ 행사 개최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최근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고등, 대학 피트니스 인재 발굴 프로젝트’ 보디빌딩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정보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과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에서 코리아비치페스티벌, 원미디어, 삼대오백 등 관련 단체들과 함께 주최했다. 피트니스와 경남정보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에 관심이 있는 고교생과 부산시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고등부와 대학 부문 등 네 종목으로 나뉘어 그랑프리를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남정보대 임준우 사업단장은 “무더운 여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남정보대는 지역산업 발전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정보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산업단은 부산시 전략산업과 관련하여 지자체-대학-산업체 간의 거버넌스 구축 및 활동, 공유 확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4-08-14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