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가죽공예&디지털공방 과정 수료식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는 30일 대학본부 3층 강당에서 신중년특화단기 가죽공예＆디지털공방 과정 수료식 및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이 중장년층의 경력 전환 및 재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개월(360시간) 간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가죽공예의 기초부터 실전 창업 응용까지 아우르는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기술 인재를 양성했다. 교육생들은 지난 20일 학내에서 직접 제작한 가죽 제품을 선보이는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창업 직·간접체험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과정은 기술력 중심의 지역 내 일자리 창출 기여를 인정받아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의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총 18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 해당 장학금은 교육생들에게 전달되어 기술기반 창업 및 취업 활동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김현환 학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번 장학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삶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들에게 실질적인 응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향후에도 산업현장의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가죽공예＆디지털공방 △라탄공예＆디지털공방 △ChatGPT 활용 쇼핑몰 창업 △전기설비 실무 △이모티콘 창작 디자인 등 신중년 및 여성 대상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신중년특화단기 가죽공예&디지털공방 플리마켓 성료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는 6월 20일(금) 3공학관 1층 에서 신중년특화(단기) 가죽공예＆디지털공방과정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죽공예＆디지털공방 과정을 수강한 교육생들이 3개월(총 360시간)에 걸친 실습을 통해 제작한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이고 직접 판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재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외부 방문객들까지 다수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공예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활발한 판매가 이뤄졌다. 특히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상품을 바탕으로 창업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기회가 되어 의미를 더했다. 한 교육생은 “수료를 앞두고 그간의 노력을 결과물로 보여줄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의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쉬움과 만족이 공존하는 교육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향후 사후관리 및 창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신중년 및 여성들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과 재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하반기에도 가죽공예＆디지털공방, 전기설비실무 등 추가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보다 실용적이고 현장 중심의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여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인생 2막 설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 건설기술교육원, ‘토탈 인테리어기능 인력양성’ 과정 개강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에서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은 16일 교육원 다목적홀에서 2025년 부산광역시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토탈 인테리어(도배/필름/장판)기능 인력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2025년 부산광역시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은 기술·산업구조 변화 대응 및 현장 수요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지역기업에 숙련인력 공급을 위하여 실시하는 부산시의 인력양성훈련으로써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은 ‘토탈 인테리어(도배/필름/장판)기능 인력양성’과정으로 사업을 승인받아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과정은 3개월(60일) 주간(09:00~17:00)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비용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위회차 당 훈련장려금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 또한 취업성공 시 취업성공수당 20만 원도 지원받을 수 있는 이 과정은 정원 16명 모집에 3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엄격한 면접과정을 거쳐 선발된 16명의 훈련생으로 개강하게 됐다. 이번 개강식에서 건설기술교육원장(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장 지언호)은 “부산시와 건설기술교육원이 함께하여 지역의 우수한 토탈인테리어 기능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한 배움의 장이다.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강사진, 최고의 지원 아래에서 여러분의 꿈을 만들어 나가는 시간이 되도록 최대한 돕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사업,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능향상지원사업 등을 통해 부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및 건설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신청 및 문의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 홈페이지,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지식재산권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개최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5일 부산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입주 및 졸업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창업보육센터와 부산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과 센터를 졸업한 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산업재산 정보화와 산업재산 정보의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한국특허정보원에서 교육을 담당했다. 프로그램을 통하여 입주 및 졸업기업들은 사업 초기 기술력 확보에 필요한 지식재산권 관련 역량을 강화했고, 특히 KIPRIS(지식재산 정보 검색서비스) 활용능력을 향상시켰으며 행사를 통하여 입주(졸업)기업 간에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지역산업을 이끌어 갈 기계/금형, 전기/전자, IT산업(4차산업) 등 5개 분야 예비창업자 보육에 특화되어 있으며 현재 11개의 창업보육실을 운영하면서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보육·지원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신중년특화단기과정 수료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는 지난 13일 3공학관 1층 세미나실에서 신중년특화 단기과정 수료식과 함께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수료한 신중년특화 단기과정은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이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총 360시간의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했다. 전기기술 분야의 기초부터 현장 적용까지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실무형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수료생들의 재취업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내 우수 기술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기여에 인정받아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의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총 19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현환 학장은 “지역 내 중장년층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장학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삶의 전환점에 선 분들에게 의미 있는 응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앞으로도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기반 기술인력 양성과 평생직업교육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며 높은수요와 호응도로 가죽공예＆디지털공방, 전기설비실무 등 하반기 신중년 및 여성과정 추가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사)부산장애인총연합회와 업무협약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는 12일 (사)부산장애인총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 증진과 포용적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으로 지역대학으로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는데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장애체험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 장애 인식 개선과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현환 학장은 “과거보다 풍요롭지만 산업재해, 고통사고 등 다양한 요인으로 장애인 수가 증가하는 현실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성숙한 사회를 위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과 협력하여 교육과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열린 대학으로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지식재산권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개최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5일 부산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입주 및 졸업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창업보육센터와 부산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과 센터를 졸업한 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산업재산 정보화와 산업재산 정보의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한국특허정보원에서 교육을 담당했다. 프로그램을 통하여 입주 및 졸업기업들은 사업 초기 기술력 확보에 필요한 지식재산권 관련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KIPRIS(지식재산 정보 검색서비스) 활용능력을 향상시켰으며 행사를 통하여 입주(졸업)기업 간에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지역산업을 이끌어 갈 기계/금형, 전기/전자, IT산업(4차산업) 등 5개 분야 예비창업자 보육에 특화되어 있으며 현재 11개의 창업보육실을 운영하면서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보육·지원하고 있다.

부산 건설기술교육원, ‘사상형 소부장산업 특화 공조냉동 기술’ 개강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에서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은 부산광역시 사상구의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상형 소부장(소재·부품·장비)산업 특화 공조냉동 기술 인력양성’ 을 위한 훈련과정 개강식을 10일 교육원에서 가졌다. ‘사상형 소부장(소재・부품・장비)산업 특화 공조냉동 기술 인력양성’ 과정은 부산광역시와 사상구청의 지원으로 건설기술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부산광역시 사상구 산업단지(재생사업지구) 조성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조냉동 기술 분야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지언호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장노년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기획되어 50세 이상의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0주(350시간)간 교육을 통해 공조냉동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연계하는 과정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참여 교육생에게는 소정의 교육수당도 지급되는 알찬 과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하는 16명의 훈련생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7월초에 실시하는 공조냉동기능사 자격시험에 전원 응시했다. 훈련생들은 “자격과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10주간 최선을 다한다”는 결기를 다졌다. 한편 현재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사업, 건설근로자공제회의 다양한사업, 부산시・북구・사상구 등 지자체와의 연계 훈련 등을 통해 부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및 건설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내 관심있는 분들은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 홈페이지, 방문 또는 전화로 교육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폴리텍대학-부산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 업무협약 체결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5일 부산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 창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창업 및 성장을 위해 상호 간의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 현장 기술에 대한 자문 및 지도 수행을 위한 상호 협조, 입주기업의 기술개발 지원과 관련한 정보의 상호 제공 등에 관하여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입주기업 창업활성화 지원과 인적자원 및 정보교류를 통하여 부산지역 창업활성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입주기업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창업보육센터장(센터장 지언호)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우리 센터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창업기업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지역산업을 이끌어 갈 기계/금형, 전기/전자, IT산업(4차산업) 등 5개 분야 예비창업자 보육에 특화되어 있으며 현재 11개의 창업보육실을 운영하면서 부산지역의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보육·지원하여 창업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는 9일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와 전력반도체 분야의 인재 양성과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력소자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산‧학‧관이 협력해 전문 인력 양성과 교육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학술 자문과 공동연구, 현장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일학습병행제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김현환 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은 2020년부터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인력 양성에 집중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 반도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과 연구에서 큰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에 함께한 반도체금형과는 2024년 약 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 국가 뿌리산업의 첨단화에 발맞춰 신설됐다. 현재는 반도체 리드 프레임 제작에 필요한 최신 금형기술 트렌드에 맞춰 성형해석프로그램인 Autoform-PE, Moldex 3D, Siemens Tecnomatix와 최첨단 장비를 구축하여 산업현장에서 실제 운영하는 실습실로 구축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전국 최초로 과정평가형자격 ‘프레스금형기사’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중이며 2년제 대학 과정에서 기사 자격 취득이 가능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반도체시스템과 역시 2023년 약 35억원의 예산을 통해 반도체 전·후 공정 교육을 위한 클림룸과 첨단장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국가미래전략산업인 반도체 분야의 실무기반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반도체금형과 최진우 교수는 이번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와와 MOU를 통해 “부울경 반도체 핵심기술 전문학과로 발전하고 뿌리산업인 금형과 전력 파워반도체 부분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체금형과와 반도체시스템과는 현재 산업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2년제 학위과정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위한 하이테크 과정을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고급 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건설기술교육원, 건설기능인 양성훈련 개강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에서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은 지난 2일 교육원 다목적홀에서 건설기능인 양성훈련의 일환으로 ‘일반용접’, ‘타일’ 2회차 과정에 대한 훈련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은 ‘건설기능인 양성훈련기관’으로 선정되어 ‘일반용접’부문과 ‘타일’부문 과정을 운영한다. ‘건설기능인 양성훈련’은 건설현장의 인력 부족 및 고급 기능인력 양성 수요에 따라 건설업 진입 연령층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하여 건설업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각 과정은 2개월(40일) 야간(18:30~21:30)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비용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은 12월 말까지 각 3회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이번 개강식에서 건설기술교육원장은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강사진, 최고의 교육지원이 이루어지는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의 훈련과정 교육생 선발에 합격하신 여러분들을 축하하며 최고의 환경 아래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고 나가시길 기원드린다”라며 40명의 훈련생들의 건투를 빌었다. 한편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사업,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능향상지원사업, 지자체(부산시, 사상구, 북구 등) 연계 인력양성 훈련 등을 통해 부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및 건설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건설기술교육원, 부산시 및 구·군 인력양성사업 진행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에서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은 부산광역시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인 ‘토탈인테리어(도배/필름/장판) 기능 인력양성’ 훈련과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부산시 사상구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사상형 소부장(소재·부품·장비)산업 특화 공조냉동 기술 인력양성’ 훈련과 부산시 북구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홈 인테리어 시공 전문가 양성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6일 부산시 연계사업인 ‘토탈인테리어(도배/필름/장판) 기능 인력양성’ 훈련생 선발을 위한 면접을 시작으로 27일은 사상구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사상형 소부장(소재·부품·장비)산업 특화 공조냉동 기술 인력양성’ 훈련생(6월 9일 개강) 선발 면접을 실시했다. ‘사상형 소부장(소재·부품·장비)산업 특화 공조냉동 기술 인력양성’ 신청자 면접의 경우 면접일을 통하여 사전에 안내된 57페이지 분량의 공조냉동 선수과목에 대한 간단한 평가도 진행하여 공조냉동 분야 기술습득 및 학습의지에 대한 사항도 선발 평가에 반영됐다. 특히 50대 이상의 수강생으로 진행되는 이 과정의 어려움을 생각한다면 이러한 사전 준비가 더욱 강하게 요구되는 과정이다. 6월 16일에 개강하는 ‘토탈인테리어(도배/필름/장판) 기능 인력양성’ 과정은 9월 8일까지 진행되는 3개월 과정으로서 실내건축공사의 최종 마무리 단계로 건축물의 미적 아름다움과 내구성 및 사용자의 편의와 쾌적함을 더할 수 있는 ‘도배/필름/장판’의 재료에 대한 지식부터 실제 시공까지의 모든 것을 배우는 과정이다.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이 지자체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모든 과정은 취업 연계 과정으로 진행되며 평균 70%이상의 취업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생 선발 사업 이외에도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에서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사업, 건설근로자공제회의 다양한사업, 부산시・북구・사상구 등 지자체와의 연계 훈련 등을 통해 부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및 건설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25년도 교육훈련에 대한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방문 또는 전화로 교육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