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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도마뱀부터 거북이까지 특수 반려동물 파충류의 세계!
늘어난 반려동물 양육 인구만큼 반려동물의 종류도 정말 다양해졌는데요.
일반적으로 개와 고양이를 제외한 반려동물을 '특수 반려동물'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특수 반려동물 중에서도 거친 겉모습과 달리 반전 매력을 뽐내는 파충류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도마뱀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레오파드게코와 크레스티드게코, 그리고 초소형 종이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사헤르만 육지거북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럼 도마뱀과 거북이의 매력에 빠질 준비되셨나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촬영·편집 강승민 PD, 박정훈 PD
2022-11-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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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 과정이 궁금하다면?
잘 걷던 우리 반려견이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린다면?
보호자들은 가장 먼저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 볼 텐데요. 공동주택이 많아 소형견을 키우는 비율이 높은 한국, 그 소형견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슬개골 탈구입니다.
무릎 가운데 얹혀있는 조약돌 모양의 슬개골이라는 뼈가 무릎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빠지는 질환으로 1~4단계로 구분하며, 2단계부터는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말로만 들어본 슬개골 탈구, 수술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되는지 궁금해하는 보호자를 위해 펫플스토리가 슬개골탈구 전문 병원을 찾은 8살 아리의 치료 과정과 수술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또한 수술을 집도한 부산 동물병원 정관아산동물의료센터 한상진 원장을 만나 아리의 현재 상태, 수술 과정 등을 비롯해 슬개골 탈구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과연 아리는 무사히 수술을 잘 마치고, 건강하게 걸을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촬영 편집 강승민 PD, 박정훈 PD
2022-10-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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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3살 노령묘 토토, 건강검진을 받다! ②
사람도 그렇듯 반려동물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건강검진이 중요합니다.
말을 못 하는 우리 아이들의 아픈 곳을 알기 위해서라도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게 좋은데요.
지난 영상에서는 13살 노령묘 토토가 건강검진을 위해 다솜고양이메디컬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드디어 토토의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별 이상 없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생각지 못한 결과에 보호자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토토의 건강검진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촬영·편집 강승민 PD, 박정훈 PD
2022-07-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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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3살 노령묘 토토, 건강검진을 받다! ①
사람도 그렇듯 반려동물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건강검진이 중요합니다.
말을 못 하는 우리 아이들의 아픈 곳을 알기 위해서라도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게 좋은데요.
오늘은 펫플스토리가 13살의 노령묘 토토와 건강검진을 위해 다솜고양이메디컬센터를 다녀왔습니다.
반려동물에게 알맞은 건강검진 주기와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셨던 집사님들은 주목해주세요!
토토가 아픈 곳이 없어야 할텐데...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촬영·편집 강승민 PD, 박정훈 PD
2022-07-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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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세계] 화려한 깃털에 영리함까지 갖춘 앵무새 어때요 (영상)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15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30%다. 즉 4가구 중 1가구 이상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이다. 반려동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떠올리지만, 반려동물 수가 늘어난 만큼 반려동물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일반적으로 개와 고양이를 제외한 반려동물을 ‘특수 반려동물’이라고 하며 새, 햄스터, 고슴도치, 파충류, 양서류, 어류 등이 있다. 반려동물 수만큼이나 다양해진 반려동물의 세계. 오늘은 그 중에서도 화려한 생김새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앵무새를 소개 해볼까 한다.
3~5세 수준 지능으로 높은 사회성 특징
감기 피하려면 실내 온도 20~23도 유지
스스로 털을 뽑아내는 식모증 주의해야
수명이 15~30년으로 길어 신중함 필요
■특성
앵무새는 앵무목의 모든 새를 총칭하는 말이다. 앵무새의 몸길이는 약 10cm~99cm로 크기별로 분류할 때 대형종, 중형종, 소형종으로 나뉜다. 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아프리카·아메리카(중남부)·열대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전 세계에 300여 종이 살 정도로 다양하다. 우리가 반려동물로 흔히 키우는 앵무새 종은 왕관앵무새, 카이큐앵무새, 코뉴어앵무새, 금강앵무새 등이다.
보통 앞발이 3개 뒷발이 1개인 일반 조류와 달리 앵무새는 발가락이 쌍쌍이 마주 보는 형태인 대지족(對趾足)이다. 앞발이 2개, 뒷발이 2개로 마주보고 있어 잡기에 최적화해 있으며, 뒤쪽 발가락으로 먹이를 부리 쪽으로 가져와 먹기도 한다. 부리는 짧고 굵은 편으로 갈고리 모양이며, 단단하다.
앵무새 지능은 동물 중 높은 편에 속한다. 개체에 따라 다르지만 3~5세 지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훈련을 동반하면 간단한 단어를 기억해 말할 수 있고,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사람과의 교감도 뛰어난 편이다. 먹이는 펠렛이라는 전용 사료를 주로 먹으며 씨앗, 베리류, 견과류 등이 주식이다.
■주의 질환
감기는 앵무새가 자주 걸리는 질환 중 하나다. 앵무새는 기온에 예민해 추운 곳에 있다 보면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기침소리를 내거나 체온 유지를 위해 몸을 웅크린 채 추위에 떨고 있다면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자. 평소 집안 실내 온도는 섭씨 20~23도로 유지해 주고, 사육장은 온도 변화가 적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자해’라고 불리기도 하는 식모증은 앵무새가 자기 스스로 털을 뽑아내는 행위다. 새는 보통 부리로 자신의 털을 고르며 관리하지만, 단순 털갈이와 식모증은 뽑아내는 털의 양부터 다르다. 주로 가슴 털을 뽑아내는데, 속살이 훤히 보이는 경우도 있다.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지만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기생충 등의 감염으로 인한 가려움증으로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동물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
다리가 가느다란 앵무새는 골절에 취약하다. 주로 집안을 날아다니거나 어딘가에 부딪혀서 상해를 입기도 한다. 그냥 놔둘 경우 추가 골절 또는 뼈의 변형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병원을 꼭 내원해야 한다.
■입양 전 유의사항
화려한 깃털 색과 예쁜 생김새, 작은 크기, 강아지나 고양이보다 키우기 쉬울 거라는 생각으로 최근 앵무새를 반려동물로 들이는 사람이 적지 않다. 종에 따라 다르지만 중·대형종의 경우 수명이 15년에서 30년 넘게 살기도 하는 만큼 반려동물로 맞이하기 전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다.
앵무새를 반려조로 키우고 있는 반려인 배문열 씨는 “앵무새를 막상 키워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점이 훨씬 많았다”며 “배변을 시간, 장소 상관없이 보기 때문에 집이 더러워질 각오도 해야 하고, 왕관앵무새의 경우 비듬(파우더)이 떨어져 비염이 있다면 키우는 것을 고려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앵무새는 강아지처럼 필수로 산책이 필요한 동물은 아니지만 햇빛으로만 흡수 가능한 비타민D나 사회성 발달을 위해 산책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때문에 어릴 때부터 앵무새 전용 하네스나 발목 링 등에 대한 적응 훈련을 해야 한다. 만약 앵무새가 하네스 등을 싫어한다면 사고 방지를 위해 이동장에 넣어 산책하는 것도 방법이다.
무엇보다 앵무새는 특수동물에 해당하는 만큼 내가 사는 지역이나 집 주변에 앵무새를 치료할 수 있는 동물병원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귀엽고 예쁜 모습만 보고 무작정 데려왔다 파양하는 일이 적지 않다. 데려오기 전 앵무새에 대한 공부를 하고, 키우는 데 드는 비용과 준비물 등을 고려한 후 반려동물로 맞이해야 한다.
영상 촬영·편집 강승민 PD, 박정훈 PD
2022-06-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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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어떤 직업인가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경제력을 갖춘 젊은 세대의 증가, 고령화 시대, 1인 가구 증가 등 여러 요인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래 산업 중 하나인 반려동물 산업은 향후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반려동물 관련 직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동물보건사, 반려견 미용사, 훈련사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직업 중에서도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로스케어를 찾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과 함께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촬영·편집=강승민 PD, 박정훈 PD
2022-04-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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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반려동물 장례 전문가가 알려주는 좋은 장례식장 고르는 방법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동물의 사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생각보다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난 후 사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현재 현행법상 합법적인 동물의 사체 처리 방식은 3가지입니다. 동물장묘업체를 이용하거나, 생활 폐기물로 분류해 쓰레기봉투에 버리거나, 동물병원에 위탁해 의료폐기물로 위탁 처리해야 합니다.
가족같은 반려동물을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릴 수 없기에 최근에는 장묘시설을 찾아 화장을 하는 반려인들이 늘고 있는데요. 동물 장묘업에 대한 수요가 는만큼 장례업체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장묘업체 중에서도 허가를 받지 않고 운영하고 있는 업체들도 있어 반려인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허가 업체를 통해 장례를 진행한 반려인들은 그 과정에서 또 한 번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그럼 반려인들은 좋은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반려동물 장례 전문가인 펫로스케어 조중헌 대표와 함께 좋은 반려동물 장례식장 고르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촬영·편집 강승민 PD, 박정훈 PD
2022-04-11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