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4) 10월까지 참가업체 모집

2024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tel＆Restaurant Show, HORES 2024)이 10월까지 참가업체 모집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1전시장 2홀에서 진행된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본 행사는 국내 호텔·숙박산업과 F＆B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B2B 전시회다.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글로벌 호텔 체인 및 유관 기업들의 국내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전시회로서 역할을 해왔다.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를 통해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민·관·학·연 전문가들의 활발한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4월, 2024년 부산광역시 민간주관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결과,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 '우수전시회'로 선정됐다. 부산 관광산업 발전을 이끄는 전시회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에 성큼 다가가고 있다. 올해 행사는 부산시에서 주최하는 '2024 마이스페스티벌'과 동시 개최 되어 호텔 및 F＆B산업과 더불어 MICE 산업의 최신 트렌드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 다채로운 전시와 부대행사 구성으로 부산의 대표 호스피탈리티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전시 참가 품목으로는 객실용품, 위생용품, 호텔IT·전자, 호텔개발·운영 등 호텔·숙박 산업과 F＆B 산업 관련 모든 서비스와 물품이 해당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024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 교통 약자 위한 계단정복 활동 진행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지난 27일 센텀지구 공공기관 ESG 협의체 '으-쓱'과 비영리 단체 '계단뿌셔클럽'과 함께 교통 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계단정복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교통 약자의 편의를 위해 정보를 수집 및 제공하는 단체인 ‘계단뿌셔클럽’과 벡스코를 포함한 센텀지구 내 ESG 협의체 소속 6개 기관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센텀지구 일대 음식점, 카페 등 여러 장소의 계단 및 출입구 정보를 ‘계단정복지도’ 앱에 등록하는 활동과 교통 약자 인식 개선을 위한 강연을 들었다. 벡스코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실생활에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계단이나 방지턱 등이 누군가에게는 큰 장벽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라며 “평소 지나쳤던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벡스코는 이번 계단정복 활동뿐만 아니라 장애인 친화 영업장 조성을 위한 센터 내 입주업체 자체 점검, 지하식당가 점자 메뉴판 도입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열린 전시컨벤션센터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행 중이다.

벡스코,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 '관광진흥유공 포상 국무총리상' 수상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한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2024 관광진흥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관광 진흥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벡스코는 전시컨벤션산업과 연계한 관광 관련 행사 개최 및 시스템 구축으로 국내 관광 산업 활성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1995년 설립 이후 다수의 세계적인 전시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관광 산업을 견인해 왔다. 특히, MICE산업의 특성을 활용하여 행사 참가자 대상 MICE·관광활성화 프로그램 제공,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MICE산업과 함께 부산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벡스코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고 개발하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벡스코, 임직원 참여 추석맞이 다과 나눔 사회공헌 활동 시행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12일 벡스코 임직원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다과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활동은 벡스코와 밀알복지재단 부산지부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벡스코 임직원들이 추석 다과를 직접 만들고 선물세트를 제작하며 지역 나눔 문화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도 한가위를 보다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이날 제작된 다과 선물 100세트는 장애인 생활시설에 기부되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추석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벡스코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벡스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및 치료 지원 기부금 전달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5일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 지원을 위한 히크만 주머니와 치료지원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히크만 주머니'는 항암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의 가슴에 삽입돼 있는 히크만 카테터(Hickman Catheter)를 넣는 주머니로, 수익성이 낮아 시중에는 잘 판매되고 있지 않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행된 '벡스코 히크만 주머니' 사회공헌 활동은 벡스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히크만주머니를 제작하고 기부금과 함께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도 벡스코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히크만 주머니를 제작했으며, 작년부터 총 100개의 히크만 주머니와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벡스코 관계자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작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나눔을 실천하는 벡스코인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수득 벡스코 사장, '제18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 취임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가 제18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벡스코는 29일 전경련 회관에서 진행된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제81차 이사회와 임시총회 의결에 따라 제18대 회장으로 손수득 사장이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6년 8월까지이다. 손수득 신임 회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9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입사해 인재경영실장, 북미지역본부장, 혁신성장본부장, 경제통상협력본부장, 부사장 등을 거쳐 2022년 벡스코 사장으로 취임했다. 사장 취임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제이자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서 전시산업의 역할을 강조하며 활발히 국제행사를 유치하였고, 그 결과로 벡스코가 흑자전환 되는 등 뚜렷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손 회장은 “전시산업은 글로벌 기업과 최신 트렌드, 정보가 집중되는 핵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지역과 국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서비스 산업”이라며 “전시회를 더욱 대형화‧국제화해 나가 매력적인 한국의 전시산업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전시산업의 진흥을 위한 효율적인 사업 수행과 정부 정책 입안‧수행에 협조해 전시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이를 통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2년 설립됐다.

벡스코, 입주업체 대상 2차 'ESG-CS 교육' 시행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지난 22일 벡스코 부대시설 입주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2차 ESG-CS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10개 사 입주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벡스코 추진 ESG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CS교육에 심리상담을 접목시켜 '서비스 현장에서 소진된 마음 돌보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상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심리상담 및 다양한 활동 교육을 제공하며, 서비스 현장에서 고객을 대면하는 입주업체 구성원들이 건강한 심리적 출구를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벡스코와 입주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 벡스코는 입주업체 구성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지속하며 교육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있어, 수요사항을 반영하여 내년도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벡스코의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서는 입주업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 의지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벡스코를 찾아 주시는 방문객들이 더 편리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주업체 교육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벡스코, 고용노동부 일·가정 양립 우수 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6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유연근무제로 MICE 업계 퇴사율 0%의 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모든 근로자와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육아지원 제도 활용 경험과 다양한 유연근무제도 및 시행사례 등을 통해 제도 활용을 활성화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벡스코는 다양한 유연근무제 시행을 통한 MICE 업계 퇴사율 0% 달성과 다양한 육아정책 및 발굴 지원, 장·단기 해외연수 확대 시행 등 직원 역량강화 사례,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응모하여 기관 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의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일·가정 양립 정책과 사례를 앞으로도 만들어나가 마이스 산업에서 지속적인 워라밸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벡스코, 'ESG 가이드라인' 배포…지역업체와 지속가능한 성장 도모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29일 벡스코 ESG 경영을 자체 평가하는 'BEXCO ESG 평가지표'와 행사 주최자를 위한 'ESG 가이드라인'을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BEXCO ESG 평가지표'와 'ESG 가이드라인'은 올해 벡스코의 3대 핵심 과제인 벡스코 특화 ESG 경영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MICE 산업의 특수성을 살려 ESG를 실천하겠다는 벡스코의 의지가 담겨있다. 'BEXCO ESG 평가지표'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별 11개 항목과 17개 자체평가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항목은 UN이 발표한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를 기반으로 한다. 이 자료는 매년 벡스코의 ESG 경영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고도화해 나갈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될 예정이다. 벡스코는 올해 초 연간 ESG경영계획을 수립하고, ESG경영T/F를 구성하여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함께 평가지표와 가이드라인 항목을 도출했다. 행사 주최자용 'ESG 가이드라인'은 행사 계획 단계부터 장소선정, 부스설치·철거, 사후관리 등 행사 전반에 걸친 ESG 실천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36개 실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각 항목별 상세 실천예시가 함께 수록되어 행사 주최사들이 쉽고 간단하게 MICE 산업과 연계하여 행사 전반에 ESG 요소를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벡스코는 ESG 평가지표와 행사 주최자를 위한 ESG 가이드라인 발표를 시작으로 MICE 업계와 소통하여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행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각 항목을 수정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BEXCO ESG 평가지표'와 'ESG 가이드라인'에 대한 내용은 벡스코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투명하게 운영된다. 한편 벡스코는 전국 전시컨벤션센터 최초로 ESG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지역 PCO·PEO간담회,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MICE 분야에서 ESG 실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MICE 산업의 특성에 기반한 ESG 경영을 실천하여 지속가능한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창출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벡스코, 지역 청소년 대상 MICE 교육…사회공헌 시행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지난 26일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MICE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벡스코와 해운대구의 협력 사업으로, 부산 청소년들이 MICE산업에 대하여 알아가고 미래 진로를 탐구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 날 교육에서는 벡스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MICE 실무특강, 벡스코 시설투어를 진행하고 전시회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벡스코는 지역 인재 양성에 힘쏟고자, MICE 콘텐츠 공모전 후원, 벡스코 MICE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전시컨벤션센터인 벡스코의 특성을 활용하여 전시회와 연계한 취업박람회,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부스 등을 운영한다. 벡스코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MICE산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MICE 분야에 기여하는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 동참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24일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손 대표이사는 “산업은행의 금융지원과 전문성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면서 부산의 마이스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챌린지는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범시민 챌린지로, 박수영 국회의원이 시작했다. 부산신용보증재단 성동화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손 대표이사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벡스코-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MICE여성인력 양성 및 여성친화 일촌기업 업무협약 체결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는 10일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와 MICE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해운대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여성MICE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벡스코에서는 이에 필요한 지원을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 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MICE 분야의 여성인력 양성을 지원해 나가며,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