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여평원,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 성료… 수상작 시청역·온라인 전시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준영, 이하 여평원)은 13일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6년 제13회 부산광역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해교육 학습자와 교육기관 관계자, 주요 내빈 및 시민 등 당초 예상한 400여 명을 웃도는 500명 이상이 참석해 문해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보여줬다.
올해 시화전은 ‘문해, 배움의 시간을 담다’를 주제로, 배움을 통해 달라진 학습자들의 일상과 삶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계 문해의 날 60주년을 맞아 문해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태한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조용우·박미순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박희용 복지환경위원, 최홍찬·박정순 행정문화위원 등 많은 시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부산광역시장을 대신한 허남식 행정자치국장과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대신한 김현구 교육국장, 최은화 성지문화원장을 비롯한 문해교육기관장들도 함께해 학습자들의 배움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시상식에서는 교육부장관상, 부산광역시장상, 부산광역시의회의장상, 부산광역시교육감상 등 전국·부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올해 선정된 수상작 111점에는 학습자들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배움의 기쁨과 자신감, 삶의 변화가 담겼다. 행사장에서는 축하공연과 한글햇살버스 체험부스, AI·디지털 시화 특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수상작은 오는 21일까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 지하 연결통로에서 전시되며, 여평원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전시페이지에서도 상시 감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작품에 담긴 학습자들의 이야기를 만나고 문해교육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다.
한편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부산의 중학교 학력 미만 20세 이상 성인은 약 28만 5천 명으로, 해당 연령 인구의 10.2%에 달한다. 여평원은 2020년 11월 부산광역시 문해교육센터 지정 이후 지역 문해교육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해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초문해부터 AI·디지털 문해까지 시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조준영 여평원 원장은 “문해교육은 단순히 글을 익히는 것을 넘어 자신감을 되찾고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 문해교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맞춰 문해교육의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16:39]
-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23일 ‘양성평등정책포럼’ 개최
부산광역시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여평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2026년 제2회 ‘양성평등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부산의 정책과제’를 주제로, 부산지역 노동시장 내 성별임금격차의 현황과 구조적 요인을 살펴보고 국내외 관련 제도의 성과와 한계를 검토해 부산지역에 필요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포럼에서는 두 건의 주제발제가 진행된다. 먼저 권태욱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연구위원이 ‘부산지역 성별임금격차 분석’을 주제로 부산지역 성별임금격차의 현황과 구조적 특성을 진단한다. 이어 권혜원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국내외 제도 평가 및 정책대안’을 주제로 관련 제도의 주요 내용과 성과·한계, 향후 정책적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종합토론은 김기승 교수(부산대학교 경제통상대학 경제학부), 주예진 교수(부산대학교 경제통상대학 경제학부), 우양호 교수(한국해양대학교 교양교육원), 전윤정 국회 입법조사관, 이정희 경남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이 참여해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적 쟁점과 부산지역 적용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단순히 성별임금격차의 규모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성의 경력유지와 고용안정, 일·생활균형, 돌봄 부담, 노동시장 구조 등 임금격차와 연계된 다양한 요인을 함께 살펴보고, 부산시 성평등 노동정책과 여성경제활동 지원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실천과제를 도출하는 데 초점을 둔다.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부산시 성평등 노동정책 및 여성 경제활동 지원정책과 연계 가능한 정책과제로 정리될 예정이다. 여평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성별임금격차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높이고, 부산지역 노동시장 특성을 반영한 성평등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조준영(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성별임금격차는 단순히 임금 수준의 차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경력유지, 고용형태, 직종·직무 분리, 돌봄 부담 등 노동시장 전반의 구조와 연결된 문제”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부산지역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국내외 제도와 전문가 논의를 바탕으로 부산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과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10-13 [14:56]
-
부산여평원, ‘성평등 문화 확산 공동포럼’ 개최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준영)이 수탁·운영하는 부산광역시 거점형 지역양성평등센터(이하 부산양성평등센터)와 부산성별영향평가센터는 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2026 성평등 정책의 새로운 전환’을 주제로 ‘성평등 문화 확산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26년도 성평등 정책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아, 그간 두 센터의 성과를 돌아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바로 느낄 수 있도록 성평등 문화 확산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및 구·군 성주류화 업무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성평등 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등 많은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황영주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성평등 정책의 변화와 관점의 확장’을, 한혜림 부산성별영향평가센터장이 ‘성평등 정책과 시민을 잇는 새로운 가능성’을 주요 의제로 제시하며,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정책적인 전환과 시민 참여형 패러다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성평등 인식과 역량의 확장 △성주류화의 고도화와 정책 변화 △지속 가능한 성평등 정책을 위한 거버넌스 연계 및 협력 방안 △성평등 정책의 현장성과 실천 과제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자들은 부산 지역 성주류화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과 시민 체감형 성평등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도출했다.
조준영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성평등 정책이 단편적 제도 이행을 넘어 행정과 지역 사회 전반에 유기적으로 스며드는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두 센터가 뜻을 모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유관 기간의 협력 체계를 탄탄히 다져, 시민들이 삶 속에서 변화를 직접 느끼는 ‘성평등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6-10-02 [15:44]
-
부산여평원, ‘도모헌 부산학교’ 7기 개강… ‘인생과 경제’ 주제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0월 14일부터 6주간 ‘도모헌 부산학교’ 7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모헌 부산학교’는 저명인사와 전문 강사의 인생학과 전문 분야 강좌를 결합해 참여자가 삶을 성찰하고 인생의 가치를 찾으며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민 인문·교양 프로그램이다.
이번 7기는 2026년 도모헌 부산학교의 마지막 기수이며, ‘인생과 경제’를 주제로 운영된다. 세계경제의 변화와 금융시장, 교육과 노동, 한국경제의 흐름, 중소기업의 미래 등 우리 일상과 맞닿아 있는 다양한 이슈를 살펴보며, 사회·경제적 변화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7기 ‘인생과 경제’는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강신준 명예교수 △내일희망경제연구소 김영익 소장 △국립부경대학교 경제학과 류장수 교수 △지식경제연구소 박종훈 소장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오동윤 교수 등 경제 분야 전문가 5인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도모헌 부산학교 7기’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강신준 교수의 “세계경제는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를 시작으로 △김영익 소장의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과 자산배분” △류장수 교수의 “교육과 노동의 경제학” △박종훈 소장의 “세계경제 지각변동과 한국경제의 선택” △오동윤 교수의 “저성장 시대, 중소기업의 경영전략과 정책과제” 등의 강좌가 이어진다. 마지막 6회차에는 △수료식 및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여자 간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7기는 2026년 도모헌 부산학교의 마지막 기수인 만큼, 한 해 동안 이어진 배움과 만남을 되돌아보는 자리로서 의미를 더한다. 강연을 통해 각자의 삶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서로 다른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올해 도모헌 부산학교의 여정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모집은 28일부터 모집 정원 마감 시까지 진행하며, 도모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신규 신청자에 한해 오는 10월 1일, 10월 2일, 10월 4일 3일간 도모헌 1층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7기는 부산 시민 성인학습자 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다양한 시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생애 최초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한 신규 신청자와 예비 신청자(2025년과 2026년 상반기 참여 이력이 있는 참가자)를 구분해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 참가 방법은 도모헌 홈페이지 내 ‘도모헌 부산학교’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28 [15:03]
-
부산양성평등센터-성별영향평가센터, ‘성평등 정책의 새로운 전환’ 포럼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여평원) 수탁기관인 부산광역시 거점형 지역양성평등센터(이하 부산양성평등센터)와 부산성별영향평가센터는 오는 10월 2일 14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2026년 성평등 정책의 새로운 전환’을 주제로 공동포럼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광역 단위의 젠더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지역 내 성평등 정책 추진 체계의 유기적 연계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두 센터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행정 및 정책 현장을 넘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성평등 문화를 한층 더 확산시켜 나간다는 취지다.
행사에서는 그간 부산양성평등센터와 부산성별영향평가센터가 거둔 성과와 한계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센터 간 기능적·역할적 연계를 통한 통합적 성주류화 정책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한 성별영향평가센터의 부산시 정책 컨설팅 결과를 부산양성평등센터와 연계하여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환류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포럼은 ‘성평등 관점에서의 확장과 정책적 실천’을 세부 주제로 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주제 발표에서는 황영주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성평등 정책의 변화와 관점의 확장’을, 한혜림 부산성별영향평가센터장이‘성평등 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 토론에서는 최희경 신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혜림 부산양성평등센터장, 손제희 경북 성별영향평가·양성평등센터장, 박청일 동의대학교 교수, 이상현 누리리서치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자들은 △성평등 인식과 역량의 확장 △성주류화의 고도화와 정책 변화 △지속 가능한 성평등 정책을 위한 거버넌스 연계 및 협력 방안 △성평등 정책의 현장성과 실천 과제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부산 지역 성주류화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및 시민 체감형 성평등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한다.
조준영 여평원 원장은 “이번 공동 포럼은 부산의 성평등 정책 추진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 두 센터 간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부산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성평등 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여평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22 [14:42]
-
부산여평원, ‘찾아가는 AI‧디지털 골목교실’ 운영… 교육 사각지대 해소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여평원)은 부산지역 AI‧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와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AI‧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AI‧디지털 골목교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AI‧디지털 골목교실’은 지형적 여건으로 교육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을 대상으로 AI‧디지털을 활용한 방문형 교실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안창마을, 동대신 3동 산복 정거장 등 산복도로‧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관, 마을공동체 등을 교육 공간으로 삼아 총 38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으며, 성인학습자 150명 이상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여평원은 ‘AI·디지털 조력자 2.0’ 과정을 통해 성인문해교육 현장 경험을 갖춘 강사 50명을 양성한 바 있으며, 이들이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 모바일 금융, 온라인 행정서비스, 생활 속 생성형 AI 활용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올해 하반기인 9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해 오는 12월 초까지 총 50시간 운영되며, 실습용 태블릿PC, 라우터 등 학습기기도 함께 지원해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층의 일상생활 역량과 사회참여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조준영 여평원장은 “‘찾아가는 AI‧디지털 골목교실’은 산복도로, 원도심 등 부산의 지형적 특성으로 생겨난 교육 소외지역에 교육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산지역 AI‧디지털 문해교육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9-21 [16:21]
-
부산 여평원, ‘부산시민대학’ 하반기 운영 시작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여평원)은 시민의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부산시민대학’ 하반기 학과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민대학은 부산시민에게 대학 수준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명예학위제와 연계하는 부산시 대표 평생 교육 정책 사업이다.
하반기 9월부터 AI·디지털, 금융·재테크, 라이프스타일, 문화·관광, 바이오헬스,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학과가 개설됐다. 이달 14일 기준 하반기 과정은 총 580명 모집에 619명이 신청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산시민대학 인정학과’ 제도를 운영한다. 인정학과는 일정한 교육목표와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60시간 이상 연속 운영되는 정규 교육과정을 대상으로 하며, 시민들이 지역 대학과 교육기관의 전문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과 교육과정 100시간 이상과 공통과정 1회 이상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부산광역시장 명의의 ‘시민명예학위’를 수여하며, 시민명예학위 취득을 위한 공통 필수과정으로 ‘부산시민대학 명사특강’을 운영한다.
1차 명사특강은 ‘콘텐츠와 문화와 일상을 변화시키는 시대’라는 주제로 지난 6월 10일에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성현무 콘텐츠기획자를 초청해 개최했다. 이 특강은 콘텐츠가 단순한 미디어를 넘어 사람들의 문화와 일상, 사회적 관계와 삶의 방식까지 변화시키는 과정에 대해 살펴봤다.
이어 2차 명사특강은 지난 11일 수스페이스센터 부산점에서 김지현 강연자를 초청해 열렸다. ‘고객경험(CX) 시대, 생활 속 기술혁신이 우리의 일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 강연에서는 기술혁신이 제품과 서비스에만 머무르지 않고 시민들의 일상과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나누었다.
아울러, 3·4차 명사특강과 성과공유회를 통해 시민들의 학습 여정을 이어간다. 제3차 명사특강은 오는 10월 31일(토) 오후 1시, 벡스코 제2전시장 3층 회의실 326호에서 부산대학교 곽한영 교수가 ‘헌법이 그려낸 대한민국, 시민공동체의 탄생’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특강은 헌법을 통해 대한민국의 형성과 시민공동체의 의미를 살펴보며 시민으로서 사회와 공동체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평생학습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어 제4차 명사특강과 하반기 학과 운영을 마무리하는 시점에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학과별 학습 성과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경험을 공유하며 부산시민대학을 통해 만들어진 배움과 변화, 성장의 의미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조준영 여평원장은 “시민들이 변화하는 사회를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부산시민대학’ 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진행될 명사특강과 학과별 학습, 성과공유회를 통해 시민들의 배움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부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9-18 [14:40]
-
부산 여평원, 평생교육이용권 현장 상담 진행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여평원)은 지난 12일 ‘2026년 수영구 평생학습&희망교육 페스티벌’과 연계해 ‘부산평생교육이용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이용권 현장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부산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 상담Day’의 일환으로, 부산시민의 평생교육이용권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학습 수요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평생학습 행사와 연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현장에서 평생교육이용권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이용권 3차 모집을 안내하고, 신청을 지원했다. 또한 동부산권역 사용기관의 홍보자료를 비치해 다양한 교육기관과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했으며, 사업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부산평생교육이용권’ 카카오톡 채널도 안내했다. 기존 이용자에게는 평생교육이용권의 선정 여부와 포인트 지급현황, 이용권 사용 이력 등을 확인한 후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이용자의 학습수요와 관심분야에 맞는 사용기관 및 프로그램 정보를 안내해, 평생교육이용권의 원활한 활용을 지원했다.
여평원은 이번 수영구를 시작으로 부산지역을 권역별로 나누어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 상담Day’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평생교육이용권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청부터 이용까지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26년 부산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 3차 신청·접수는 9~22일까지 부산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조준영 여평원 원장은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필요한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부산시민이 평생교육이용권을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4 [15:18]
-
부산 여평원, ‘부산시 평생학습대상’ 공모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소영, 이하 ‘여평원’)은 일상 속 배움을 실천하고 그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부산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찾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제15회 부산광역시 평생학습대상’ 공모를 시작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부산광역시 평생학습대상’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여평원이 주관하며, 평생학습을 통해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 온 기관·동아리·개인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공모는 평생교육기관, 평생학습동아리, 개인(평생학습인)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부산지역에서 2년 이상 활동한 평생학습동아리와 부산시에 거주하며 2년 이상 꾸준히 배움을 실천해 온 개인학습자·성인교육자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평생교육기관은 관련 법령에 따른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총 18개(명)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며, 각 부문별로 대상 1개(명), 최우수상 2개(명), 우수상 3개(명)를 시상한다. 기관 부문 수상기관에는 훈격에 따라 차년도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고, 동아리와 개인 수상자에게는 학습활동을 응원하는 소정의 시상금품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동아리·개인은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준비해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고, 관련 파일을 이메일로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서류와 작성방법은 여평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말 개최 예정인 ‘2026년 부산평생학습주간’ 행사와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여평원 관계자는 “평생학습은 새로운 배움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그 경험과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과정”이라며 “‘배움이 만드는 오늘, 함께 여는 내일’이라는 의미처럼 부산 곳곳의 다양한 평생학습 사례가 널리 공유되고, 시민의 배움이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9-09 [17:23]
-
부산 여평원, 평생교육이용권 3차 모집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여평원)은 부산 시민의 다양한 학습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부산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 3차 신청접수를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기존 사업명: 평생교육바우처)은 평생교육 강좌의 수강료 및 해당 강좌의 교재비에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의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2018년부터 운영해왔으며, 2025년도부터는 부산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를 중심으로 국가-광역체제로 전환돼 운영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일반(지역특화) 평생교육이용권 562명, 노인 평생교육이용권 72명, AI·디지털 평생교육이용권 100명 등 734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지역특화) 평생교육이용권은 이번 3차 모집에서 지원 대상을 19세 이상 부산시민으로 확대해,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앞선 1차 모집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5032명, 2차 모집에서는 만 40세 이상 55세 미만의 시민 500명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노인 평생교육이용권은 65세 이상 부산시민을, AI·디지털 평생교육이용권은 30세 이상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9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로 약 2주간 진행되며, ‘부산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각 구·군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이용권 서포터즈’를 통해 신청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활동 장소와 일정은 ‘부산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의 포인트가 진행되며, 학습 요구에 따라 자격증 취득, 어학, 인문학, 창업, AI·디지털 분야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수강료 및 해당 강좌의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734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을 초과해 신청이 접수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이용자를 선정한다.
여평원 관계자는 “이번 3차 모집을 통해 보다 많은 부산시민이 자신의 관심과 필요에 맞는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8 [14:19]
-
부산 여평원,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3차 모집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여평원)은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4일간 ‘부산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3차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부산시와 여평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산시에 거주하는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의 교재비를 1인당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한다.
‘부산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주민등록 주소지가 부산광역시인 19세 이상(2007.12.31. 이전 출생자) 등록장애인이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 중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 지원한다.
여평원은 지난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친 1‧2차 모집에서 900여 명의 부산시 장애인 학습자에게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했다. 이번 3차 모집의 지원 규모는 108명 내외로, 신청 인원이 예산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9일 10시부터 오는 22일 17시까지이며, 신청 희망자는 정부24 혜택알리미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장애인은 신분증과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을 지참해 신청 기간 내에 가까운 구·군청 평생교육부서 또는 여평원을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선정자는 1인당 연간 35만 원의 포인트(NH농협채움카드)를 지급받게 되며, 부산지역의 250여 개가 넘는 다양한 평생교육기관에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의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부산광역시 사용기관 및 강좌는 ‘부산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의 사용 기한은 오는 12월 말까지이고, 전체 예산 사용 현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다른 유형의 평생교육이용권(일반(지역특화), 디지털, 노인)과 중복수혜가 불가하기에 신청 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3차 모집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정부24 혜택알리미의 누리집 내 서비스 공고 또는 여평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평원은 이번 3차 모집을 통해 부산시 성인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용자가 학습 수요와 여건에 맞는 다양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08 [14:19]
-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성평등영화제 ‘도약’ 성료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여평원)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CGV 서면상상마당에서 ‘부산성평등영화제: 도약’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영화제는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부산 거점형 지역양성평등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영화 매체를 통해 성평등의 가치와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날 첫 번째로 상영된 김태은 감독의 ‘육상의 전설’은 중년 여성들이 마주했던 차별의 역사와 생애주기 속 장애물을 조명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여성 간 연대와 회복을 그렸다. 이어 상영된 김나연 감독의 ‘무브 포워드’는 일상에 스며든 가부장적 성별 규범과 여성의 자기검열을 성찰한 작품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영화 상영 후에는 ‘무브 포워드’의 김나연 감독과 함윤정 영화평론가가 함께한 GV(관객과의 대화) 및 스페셜 토크가 진행됐고, ‘여성의 삶,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것들’을 주제로 두 작품 속 인물들이 서로 다른 세대를 살아내며 겪는 갈등과 연대, 그리고 가족 안에서 이어지고 또 변화하는 여성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아울러 여평원은 시민들의 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간인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함께 운영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은 “많은 시민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뜻깊은 영화제가 될 수 있었다.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성평등 문화가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