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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금호센트럴베이 행복주택 일광’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획득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금호센트럴베이 행복주택 일광’이 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으로부터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본인증 평가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제도는 정부가 에너지성능이 높은 건축물의 보급을 확대하고, 건축물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건축물의 5대 에너지(냉방·난방·급탕·조명·환기) 소요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에너지효율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공기관이 건축하는 공동주택은 에너지효율등급 2등급 이상만 만족하면 된다. 그러나‘금호센트럴베이 일광’은 입주민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해 설계 단계부터 기준을 높여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설계도서를 바탕으로 평가하는 예비인증에서는 1등급을, 건축물 준공 전에 최종 설계도면과 현장실사를 거친 본인증에서는 1+등급을 획득했다.에너지절약을 위해 도입된 주요사항으로는 △고기밀·고성능 창호 등 단열성능 강화 △에너지효율이 높은 단열재 시공 △자연환기 시스템 △고효율보일러 △태양광 발전설비 △전기차 충전설비 등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건축물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ESG 경영의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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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1분기 노사협의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28일 공사 4층 BMC홀에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부산도시공사지부(지부장 조준우)와 2023년도 1분기 노사협의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 관련 규정 개정, 직원 인센티브 지급 및 사내교류·행사 활성화 등 12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노측대표 조준우 지부장은 “직원들의 근로여건개선을 위해 노·사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사측에 감사드린다” 면서 “직원들의 복지증진 뿐만 아니라 공사의 발전을 위해서도 사측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사측대표 김용학 사장은 “노사협의회는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사협의회 개최를 통해 임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화답했다.
한편, 공사는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복지증진과 公社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창구로서 매분기 노사협의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3-03-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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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부산 소재 특성화고 고졸기능인재 2명 채용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2023년 직원 채용 시 실무능력을 겸비한 고졸인재 채용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졸인재 채용인원은 2명이며 선발분야는 부산 유스호스텔 아르피나의 운영직(통합프런트) 이다. 공사는 전문적인 직무교육을 수행한 역량 있는 지역인재에게 취업 기회를 부여하고자 이번 채용을 결정했다.
이번 고졸인재 채용계획 수립 시 부산시 특성화고의 주요 전공과목인‘경영·관광’을 반영해 아르피나 운영직(통합프런트)을 고졸채용 적합 직무로 선정했다. 과거 기계, 전기 등 기술직에 한정해 고졸 채용자를 선발했었지만, 아르피나 운영권 이전과 운영 활성화에 따른 즉시 투입인력이 필요함에 따라 아르피나 운영직으로 선발분야를 변경했다.
채용은 부산광역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공고는 4월 예정이다. 고졸채용에 응시하고자 하는 지원자는 관광개발, 관광경영전공 등 해당분야 관련학과가 설치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로서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이후 필기시험(NCS직업기초능력평가)과 면접시험을 거쳐 아르피나에서 근무하게 된다. 채용절차는 공사 홈페이지 및 부산시 교육청을 통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도시공사는 올해 신입 및 경력사원 30명을 채용한다. 채용 직렬 및 채용 예정인원은 일반직 신입(7급) 총 23명, 일반직 경력(5급) 총 2명, 아르피나 운영직(8급) 총 2명(고졸 기능인재), 공무직 총 3명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학력·스펙을 넘는 실력중심의 인재 채용을 통해 지역 내 청년 취업의 확대를 선도 하는 데에 공사가 마중물의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 면서“우수한 역량을 가진 고졸인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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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층간소음 문제해결을 위한 업무연찬회 실시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관련 주택법 개정사항 및 층간소음 저감 관련 직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연찬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높은 인구밀도 대비 좁은 국토로 인한 고밀도 위주 도시계획 정책으로 아파트 주거문화가 크게 발달되어 있다. 인구의 약 6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윗집과 아랫집이 바닥과 천장을 공유하는 상호간섭이 많은 주거 형태이다. 공동주택 바닥은 온돌시스템으로, 바닥마감이 딱딱하고 맨발로 생활해 발자국 소리가 슬래브와 벽을 타고 아랫집으로 충격에너지가 전달되기 쉬운 구조로 층간소음 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층간소음 분쟁이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되자 국토교통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법을 지난해 개정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 중량충격음 성능검사 방법 변경 △ 경량·중량 충격음 허용기준 강화 △ 바닥구조 시공확인서 제출 횟수 변경 △ 성능검사 사후확인제 △ 성능검사 결과를 입주민에게 통지 하도록 했다.
공사는 이번 주택법 개정된 기준을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층간소음 관련 업무연찬 등을 실시하여 층간소음 줄이기 노력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공동주택의 설계지침서에 경량 1등급 중량 3등급 이상으로 기준을 제시하여, 최저 기준 대비 대폭 상향된 품질이 나올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에서 개발 중인 층간소음제의 효과도 모니터링 해 검증이 끝난 우수한 제품은 공동주택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층간소음 해소를 위해 직원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제품을 현장에 도입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동주택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3-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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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단위 워크숍 개최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단위 워크숍을 일광4BL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 공사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개설되는 현장을 대상으로 공사의 안전보건목표와 경영방침을 전파하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자체 매뉴얼인 안전보건활동 이행계획안이 충실히 수행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입법화 된 배경과 법령의 주요내용 등 공사관계자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시작으로, 최적화된 안전보건활동이 수행될 수 있도록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의 본사와 현장에서 각각 이행해야 할 안전 및 보건확보 의무사항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컨설팅을 실시했다.또한, 산업안전보건법과 건설기술진흥법상 시공사가 현장에서 이행해야 할 건설공사 단계별 안전관리 법적 이행사항을 담은 점검 매뉴얼을 제공했다. △사업계획 및 설계단계 △착공 이전단계 △건설공사 시공단계 △건설공사 준공단계에 맞춘 단계별 이행사항을 안내해 체계적인 안전점검이 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현장에서 이행할 중점 추진과제도 선정했다. 현장 근로자의 실질적인 안전대책 마련과 애로사항이나 어려움을 직접 소통하기 위해 △위험성평가 △의견청취 △작업중지권 보장제 안내 △ 모의훈련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와 역량을 높여, 현장에서 안전보건 관계법령 의무사항을 철저히 이행하고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3-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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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클럽 활성화로 친(親)여가적 직장문화 조성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직되어 있던 사내 조직문화 분위기를 개선하고자 사내 취미클럽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신입사원 등 직원들 간 교류의 핵심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간다고 밝혔다.
공사 취미클럽은 직원이라면 누구나 신규로 개설할 수 있으며, 최소 개설 인원은 5인이다. 1회 활동 시 회원은 활동비 1만원을 지원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신규가입 유도를 위해 비회원의 경우 3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활동을 활발하게 한 최우수 취미클럽은 평가를 통해 연말에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산악회·야구·수영·당구·테니스 등 총 8개의 취미클럽이 운영되고 있었으며, 지원 제도 발표 후 트레킹·캠핑·주식 동아리 등의 취미클럽이 신규로 만들어졌다. 특히 재미와 경험활동을 중시하고 자기계발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젊은 직원들의 반응이 뜨겁다.
취미클럽을 신규로 개설한 직원들은 “이번 취미클럽 지원 제도를 통해 지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교류가 없던 직원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즐겁게 일하고 같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근무 만족도가 높아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현재 활성화 되어있는 학습동아리 뿐만 아니라 건강,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동아리를 적극 지원하여 따뜻하고 친(親) 여가적인 사내 문화를 구축을 계속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3-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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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전직원 대상 찾아가는 재무정보 맞춤교육 시행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2022년 연간 회계 결산 결과와 2023년 매출 전망 등과 관련해 전 임직원과 공유하는 맞춤형 재무정보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매분기 결산 후 신뢰성 있는 재무정보를 제공하고 관리자의 경영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무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회계 관련 관리자와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결산정보 등을 전달하고 공사의 경영상황 등에 대해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분기별로 이뤄지는 찾아가는 재무정보 교육은 직원들이 재무정보의 중요성과 경영환경을 인식하고, 공사의 미래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공사는 이와 더불어 세무자료를 제작 배포하고 매월 뉴스레터 발송하는 등 내부 직원의 회계세무지식 함양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신뢰성 있는 재무정보의 적기 제공과 재무마인드에 기반한 사업관리로, 자본생산성과 노동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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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직원 직무스트레스 완화 교육 실시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23일 직원들의 감정적 고충 및 정신건강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직무스트레스 완화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정노동 직원 및 희망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진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성인정신건강관리팀 차정진 팀장이 △일반적인 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의 차이 △직무스트레스 요인 및 대처방법 △지역사회 자원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성인정신건강관리팀 상담전문가가 개별 신체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을 진행하여 직원들이 현재 본인 스트레스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고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공사직원은 “이번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고, 나에게 맞는 대처방법을 숙지할 수 있게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직장생활에 있어서 정신건강 관리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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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피나 유스호스텔, 2023년 청소년수련활동 시작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사장 김용학)는 지난 10일 아르피나 자스민홀에서 진행한‘가야여자중학교 간부수련회’를 시작으로 2023년 청소년수련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르피나는 20개의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학년 수련, 간부 수련, 인성·리더십·스포츠 수련 등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23년 청소년수련활동은 학교 및 청소년 단체·기관·시설을 대상으로 1일 체험형, 1박2일·2박3일 숙박형 등의 수련활동으로 상시운영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수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됐던 외부활동에 참여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수련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아르피나의 수련활동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활짝 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르피나에서는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2023년 청소년운영위원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피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거나 신청할 수 있다.
2023-03-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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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화재 대비 사업장 긴급 안전점검 실시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13일 공사 경영진 등이 아미4 행복주택과 국제아트센터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건조한 날씨 속 전국 곳곳의 대규모 산불과 지난 12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사회적으로 모든 관심이 이에 집중됨에 따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폭발 등에 대비한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긴급히 계획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인화성물질 취급 등 화재위험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화재감시자 배치 △화재발생 시 비상대피로 및 대응매뉴얼에 따른 개인임무 숙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공사의 전 사업장에는 화재‧폭발사고 예방 핸드북 등 기술지침을 배포하여 교육, 점검 등에 활동하도록 조치하는 등 안전활동을 강화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앞으로도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여 재해를 예방하고, 재난 대응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3-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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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2023년 제1회‘성평등위원회’개최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10일 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평등 정책 확대 및 문화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 성평등위원회는 김용학 사장 등 내부위원 3명과 해당분야 전문가인 외부위원 3명(임현정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성별영향평가 센터장, 박용민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센터장, 홍순옥 부산 YMCA 이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부산도시공사 성평등 계획 심의자문 △전년도 개선요구 사항 반영여부 점검 △기타 성평등한 조직문화 및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공사는 올해 성평등 정책 확대를 위해 2023년도 성평등 계획을 수립하고 4개 분야 7개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과제로는 △성평등 교육 운영 △직원 육아휴직 및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성희롱·성폭력 방지대책 수립 등이 있다.
공사는 성평등위원회의 자문 사항을 반영해 확정된 금년도 계획을 성실히 이행함은 물론, 관련 위원회 규모 확대 및 관계 기관과의 MOU 체결을 통해 임직원의 일·가정양립 및 성평등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 갈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성평등위원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면서“앞으로도 특정한 성이 차별 받지 않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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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제7회 스마트 BOOK모닝 개최- 스마트홈의 동향과 추진방향 -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23일 스마트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중인 사내학습 동아리 ‘스마트BOOK모닝’회원 20여명과 부산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시의회의원 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리빙랩’의 대표인 임말숙의원(해운대구2)과 이승연의원(수영구2)이 함께 했으며,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LG ThinQ Home’과 ‘경기도자율주행센터’를 견학하고 미래형 도시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 논의 했다.
현재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부 구간이‘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경기도자율주행센터 방문 시 부산지역 내 자율주행 대중교통 정착에 필요한 것들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혁신성장의 클러스터인 판교 제2테크노 벨리 견학을 통해 미래형 도시인프라를 구축하고 센텀2지구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면서“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시작으로 앞으로 에코델타시티 등 부산전역에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사업이 성장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4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