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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10월 ‘부산진구 방문의 달’ 선포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로컬 콘텐츠 확충을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달간 ‘부산진구 방문의 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부산진구의 역사․예술과 다양한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해 부산진구와 공동으로 10월 2일에 개최될 2024 서면 빛 축제 개막식에서 10월을 ‘부산진구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선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인 ‘야놀자’에서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10월 한달간 사용 가능한 부산진구 숙소 전용 2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는 ‘부산진구 숙박 세일 페스타’가 실시된다.
본 프로모션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야놀자 플랫폼에서 단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추가로 제휴카드와 간편결제 이용 시 최대 10% 중복 할인과 동시에 이동 수단 및 숙소 묶음 예약 시 KTX 20% 할인, 고속버스 선착순 5% 할인 등 다양한 교통 혜택까지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야놀자 플랫폼 앱과 홈페이지 프로모션 안내 페이지와 공사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이정실)은 “10월 한달간 부산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의 지역 집중화 현상을 완화하고, 부산진구만의 특색있는 로컬매력 콘텐츠 홍보를 통해 관광객들에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본 사업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지역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10-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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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규모도 ‘월드’급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늘 10월 2일부터 7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을 개최한다.
국제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융합된 새로운 관광 모델을 제시하며, 부산이 세계 10대 관광도시로서 도약하기 위해 ‘페스티벌 시월’ 행사와 연계하여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부산을 본격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부산만의 매력이 담긴 콘텐츠를 바탕으로,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 구독자 100만 이상 유튜버와 협력으로 부산 관광 홍보
10월 2일에는 부산 출신 172만 유튜버 ‘꼰대희’가 코미디언 홍윤화와 함께 부산의 미식을 경험하고 젊은 문화를 체험하는 ‘꼰대’ 부산 여행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10월 3일에는 매력 넘치는 개그 감각과 재치로 유명한 190만 유튜버 ‘보물섬’이 부산 관광 홍보에 나선다. 최근 넷플릭스, 유튜브, 틱톡 등에서 ‘껌이지 형’으로 뛰어난 입담을 보여주었던 챔보가 게스트로 동반 출연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유쾌하고 재미있는 부산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틱톡,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방문
틱톡은 한국, 호주, 미국, 일본, 중동, 동남아시아 등 총 11개국의 틱톡 크리에이터 130여 팀을 초청했다. 특히 그 중에서도 47팀은 100만 팔로워 이상을 보유한 월드 크리에이터들이다.
크리에이터들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특정 해시태그를 활용해 부산의 매력을 담은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등 전 세계에 페스티벌 실황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 3박 4일, 월드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가 넘쳐 흐르는 부산의 매력에 빠질 시간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된 페스티벌은 ▲ 4일‘페스티벌 시월 빌리지’에서의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 5일‘미션투어’와 6일 ‘자유투어’를 부산 전역에서 양일간 실시하며▲ 6일 18시부터는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폐막식(크리에이터 나잇)’ 으로 본 행사를 마무리하고 7일 크리에이터들은 각자의 국가와 지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미션투어’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이 팀별로 정해진 권역별 코스를 다니며 미션을 수행한다.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여러 팀을 이뤄 부산 전역을 투어하며 부산의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낼 예정으로, 팀별 미션수행 등을 통해 단체투어의 재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자유투어’는 크리에이터들이 부산에서 가보고 싶었던 장소 등을 방문하고, 그 과정에서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크리에이터만의 개성이 반영된 다양한 콘텐츠가 생성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의 국제적인 행사인 ‘페스티벌 시월’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4일에는 벡스코 야외에 조성된 ‘시월 빌리지’를 방문하고, 5일에는 ‘빌리지 틱톡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부산에서의 추억, ‘월드’급 경품도 내 손안에!
부산에서의 추억이 담긴 콘텐츠와 해시태그를 통해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아이폰16, 에어팟, 아이패드 등의 월드급 경품과 추첨을 통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행사에 참여한 젊고 참신한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이 부산을 배경 또는 소재로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냄으로써 부산만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직간접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온라인상에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부산만의 콘텐츠를 통해 젊은 MZ세대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국내외 잠재 관광객들에게 부산을 관광목적지로서 설정하게 해 '국제관광도시 부산', '글로벌 관광허브도시 부산'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4-09-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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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국내 최초 생성형 AI 기반 다국어 여행코스 추천 서비스 개발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와 부산광역시는 오는 30일부터 부산 공식 관광포털 사이트 ‘비짓부산(VISIT BUSAN)’을 통해 국내 지자체 최초로 다국어(5개국 언어)로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개인 맞춤형 여행코스 추천 서비스를 개시한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부터 약 3개월간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내 관광콘텐츠 데이터 정보로 분석한‘생성형 AI 기반 여행추천 서비스’를 5개 언어(국, 영, 일, 중간체, 중번체)로 제공하는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자연어로 간단하게 여행 선호도를 입력하면 AI가 실시간 부산 핫플레이스와 맛집 등을 희망하는 여행 일정과 개인 여행 취향에 맞는 부산 여행코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도로 시각화하여 직관적인 여행 경로를 제시한다는 점이다. 또한 AI 짜준 여행계획을 SNS 공유 기능을 통해 지인들과 편하게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도 있다.
기존의 테마 옵션 선택을 통한 정형화된 여행지 추천 시스템을 넘어, 개개인의 취향과 요구사항을 세밀하게 반영한 다국어 지원 기능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들도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부산의 국제적 관광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서비스는 17개 부산 축제를 융복합한 부산의 Big 이벤트인‘페스티벌 시월’의 개최에 앞서 본격적인 서비스 오픈에 들어간다. 서비스 오픈 기념과 더불어‘페스티벌 시월’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서비스 오픈일인 9월 30일부터 관광포털 비짓부산을 통해 시민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생성형 AI 기반 여행추천 서비스와 기념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부산관광포털‘비짓부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이번 서비스는 기존 단순한 관광지 추천을 넘어, 자연어 입력만으로 AI가 여행자의 독특한 여행 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일정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능과 다국어 지원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스마트 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 실제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자연어 기반 AI 여행 스케줄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4-09-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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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만원의 행복 완판 이어 시즌 2 이만원의 행복 출시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추석을 맞이하여 출시한 만원의 행복 한정판 상품이 오픈 40분만에 완판이 되어 ▲시즌 2 이만원의 행복을 다가오는 9월 30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즌 1 만원의 행복 여행 상품은 단 돈 만원 한장으로 부산의 대표 관광지 세군데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100매 한정 상품으로 9월 9일 오전 10시 오픈 40분만에 완판됐다.
이에 공사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시월 및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시즌 2 이만원의 행복은 200장 한정 선착순 판매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만원의 행복은 ▲시즌 1 만원의 행복에 포함되어 있던 한국관광 100선에 6회 연속 선정된 태종대 다누비열차 탑승권과 부산 원도심의 대표 관광지인 부산타워 관람권, 서부산의 생태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낙동강생태탐방선의 승선권에서 추가로 부산근현대역사관 인근을 투어하며 즐기는 역사 미션투어인 수상한의뢰 체험 키트와 부산 관광기념품인 메모지로 구성돼 있다.
정상가 대비 46% 할인된 금액으로 출시되는 이만원의 행복 여행상품 또한 모바일로 발송되는 티켓을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어 가을철 여행 선물로 활용하기에 좋다
공사 관계자는 “시즌 1 만원의 행복이 생각보다 빠르게 완판되어 시즌 2 상품은 본격적인 가을철과 부산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 시월에 맞추어 좀더 풍성하게 상품을 추가하여 출시하게 됐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추가적으로 상품 출시를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만원의 행복은 네이버에서 모디부산을 검색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 오전 10시에 오픈 된다.
2024-09-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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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다대포 바다누리길 미션 투어 운영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 사하구청과 협업하여 다대포 바다누리길(사하구 몰운대 1길 55 인근 산책로) 홍보를 위한 ‘다대포 바다누리길 미션 GO 투어’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 상품은 다대포 일대를 걸으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워킹투어 형식으로, 미션 달성 개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코스는 아미산 전망대, 고우니생태길, 다대포 해수욕장, 다대포 해변공원, 다대포 바다누리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소에 설치된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인식하여 미션을 해결하면 된다.
미션 달성 개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제공되며, 모든 코스의 미션을 완료하면 15만원 상당의 부산 내 호텔 숙박권이 제공된다.
3개 코스 달성 시에는 다대포 서프홀릭 체험권, 2개코스 달성 시에는 모래놀이 장난감 세트가 지급된다. 단 모든 코스에서 다대포 바다누리길은 필수 방문지다. 참여상으로는 바다누리길 코스 방문을 인증하면 주변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투어의 주요 홍보 대상지인 다대포 바다누리길은 2023년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추진한‘골목길 관광자원화’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투어 코스 중 하나인 다대포 해변공원은 2024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투어는 이러한 숨겨진 명소를 널리 알리고, 로컬 관광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다대포 바다누리길에서 부산골목페스티벌이 개최된다. 17시부터 ‘감성 있는 바다 포차와 함께 힐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DJ파티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투어상품과 골목페스티벌을 통해 다대포 바다누리길의 매력을 부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2024-09-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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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국내외 관광업계 교류의 장 '2024 부산국제트래블마트' 개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2024 부산국제트래블마트(BSIT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트래블마트’는 23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했다. 부산시와 공사는 이번 행사를 부산 관광상품 구성을 논의할 수 있는 기업 간 교류의 장으로 만들었으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부산국제트래블마트’는 ▲개막식, ▲B2B 상담회, ▲교류의 밤, ▲지자체 관광 설명회, ▲홍보부스 체험 등 부산 관광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B2B 상담회에서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셀러 간 1:1 기업 상담회가 진행됐다.
24일(화)부터 2일간 이번 행사에 참여한 15개국 해외 바이어 100여명은 부산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팸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팸투어 주요 일정으로 ▲사찰투어, ▲쿠킹클래스, ▲신규관광지, ▲부산 주요 호텔 인스펙션 등이 진행되어 상품 구성에 실질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부산과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울산광역시에서도 참여하였다. 별도의 관광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한 기관은 ▲대구광역시관광협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남관광재단, ▲울산문화관광재단이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관광 산업의 리더는 관광 업계이며, 그들을 통한 상품 유통과 판매는 산업 활성화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업계 간 교류를 할 수 있는 부산국제트래블마트가 그 초석이 되어야 한다”면서 “최근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날로 증가하고 있고, 그 수가 300만 명에 다다를 예정이므로 더욱 전방위적으로 업계 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4-09-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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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관광두레 예비 PD·주민사업체 선발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7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진한‘2024 부산 관광두레 예비 PD 역량강화’교육과정을 완료하고, 신규 관광두레 예비 주민사업체 공모를 마쳤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관광산업에 '두레'라는 전통적인 공동체 문화가 결합된 것으로 지역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사업 공동체를 말한다. 관광두레 PD는 지역에서 주민 수요를 파악해 발전 가능성이 큰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창업·경영 개선을 지원하는 기획자로서 역할은 할 예정이다.
올해 부산 관광두레 예비 PD 교육은 관광두레 기본교육, 성과지표개발/운영, 한국관광데이터랩 활용법 및 적용과 협업사례, 갈등수준별 갈등관리, 예비 PD 단계별 맞춤형 지역진단 컨설팅 등 총 9회차 일정으로 추진되었다.
예비 PD 교육 수료생들은 “관광두레와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직접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한편, 공사는‘2024년 관광두레 예비 주민사업체 공모’를 통해 부산광역시 소재의 주민사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예비 주민사업체는 총 7개소로, 청년주민사업체인 ▲하이얼플레이스(중구), ▲인더부산(해운대구) , ▲에크(강서구), ▲웰니스마을 학리(기장군), ▲장안신리마을(기장군), ▲철마다복솔체험센터(기장군), ▲기장ON나(기장군)이다.
해당 예비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실행되는 이번 교육은 9월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8회차(16시간)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관광두레에 대한 기본 지식과 관광객 응대를 위한 관광 서비스, 관광기업 분석 사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은 관광두레 기본교육, 관광 서비스 교육, 빅데이터를 통한 지역별 주요 관광객 이해 등 예비 주민사업체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공사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관광산업을 선도할 지역인재로 거듭난 예비 PD들과 같이, 예비 주민사업체들도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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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English-friendly restauratns 선정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부산 ‘페스티벌 시월’에 대비해 ‘English-Friendly Restaurants’(외국인 친화 음식점)를 선별하여 해외 참관객의 관광편의 증진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공사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12일간 부산 ‘페스티벌 시월’ 행사장 인근 음식점의 외국인 친화도를 점검하여 일정 기준 이상 충족하는 음식점은 외국인 친화 음식점으로 선정하였다.
선정 기준은 부산의 대표 축제장 인근 음식점의 ▲영어메뉴판 구비 ▲영어 소통 가능한 종업원 근무 여부 ▲음식점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한 영문 안내 게재 여부 등을 평가한 것이다.
‘영어하기 편한 도시’를 테마로 외국인 친화 음식점을 17개 선정하여 9월 12일 영도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인증패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해당업체들은 공사 홈페이지 및 ‘페스티벌 시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페스티벌 시월'은 음악, 영화, 문화, 음식, 산업, 기술 등 6개 분야 17개 행사를 '시월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8일까지 부산전역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축제의 장이다.
2024-09-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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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행자가 알려주는 부산 여행법 210가지… 최고의 여행자는?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 서울사무소는 지난 11일 서울관광플라자 4층 시민아카데미홀에서 부산 트래블러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부산 트래블러 콘테스트는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 유학생·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여행에 관심이 많고 활발하게 소셜미디어를 사용 중인 외국인을 선발하여 부산을 재밌고 편리하게 여행하는 방법들을 참가자의 모국어로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4월 모집을 시작으로 5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미국, 남아공, 중국, 필리핀 등 21개국 29명의 참가자는 제각각의 방식으로 부산을 여행하고 그 모습을 SNS에 담았다. 약 5개월에 걸친 콘테스트 기간동안 참가자들은 부산의 교통, 미식, 야간 등을 주제로 하여 총 210건의 게시물을 올리고 1,088,410회의 인터랙션(조회, 댓글, 공유 횟수의 총합)을 기록했다.
특히 오리엔테이션 당시 참가자들에게 제공한 부산 관광지 30여개 중 3곳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비짓부산패스(Visit Busan Pass) BIG3 카드를 이용하여 요트투어, 부산시티투어버스,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이용하는 모습과 오리엔테이션 참가 기념품으로 제공한 부산광역시 소통캐릭터 ‘부기’ 인형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만드는 모습 등이 눈에 띄었다.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은‘베스트 트래블러’(1명)와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높은 인터랙션과 도달수를 기록한‘베스트 인플루언서’(2명), 그리고 영상미, 정보전달성 등이 우수한‘베스트 크리에이터’(2명), 총 3가지 부문으로 이루어졌으며 수상자에게는 시상 부문별로 최신형 스마트폰, 부산 지역 특급 호텔 숙박권, 비짓부산패스 48시간권의 상품이 주어졌다. 더불어 서울 또는 타 도시에서 부산으로 어떻게 이동하는지에 대한 교통 콘텐츠와, 부산의 대표 음식을 소개하는 미식 콘텐츠, 그리고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과 야간에 즐길 수 있는 활동 등을 소개한 8개의 주제별 우수 콘텐츠를 선정하여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사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 부산 트래블러 콘테스트를 통해 더 많은 외국인들이 부산의 매력을 접하고 부산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4 외국인 부산 트래블러 콘테스트’ 참가자들의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BusanTraveler2024’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9-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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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지역특화 B-컨벤션 ‘2024 OT-CON 개최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을 대표할 국제회의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부산 지역특화 B-컨벤션 육성사업’공모에 선정된 ‘2024 OT-CON(2024 Ocean Tech Conference)’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4 OT-CON’는 세계 1위 잠수함 제조기업 가블러의 한국지사인 ‘가블러 코리아’와 부산의 종합마케팅 에이전시 ‘(주)웰비아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해양 도시 부산에서 세계의 해양 기술 및 해양 방위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4일에서 9월 25일 이틀간 진행되는‘2024 OT-CON’은 ‘Deep Dive into Ocean-Tech’를 주제로 해수면부터 깊은 해저 기술까지 아우르고자 한다. 잠수함 기술뿐만 아니라 수중통신, 해양 데이터 관리, 환경 모니터링, 에너지 등 해양기술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가 공유된다.
24일에는 인사이트 쉐어링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독일 주요 오션테크 기업이 보유한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가블러 그룹 및 파트너 8개사가 미래 해양 산업을 이끌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공유한다. 특히, 패널 토의 세션의 경우 한화오션, 가블러코리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이 패널로 구성되어 발트해 및 한국 해역의 지속가능한 해양 청사진을 논의한다.
25일에는 커리어 토크를 열어 미래의 해양 인재들을 발굴하고자 한다. 주한독일상공회의소, 가블러코리아 등 독일 해양 기업 등이 참가해 독일 및 해양분야 취업 전략 및 직무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2024 OT-CON’은 해양 기술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해양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https://www.otech.world) 내 사전 등록 및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부산 지역특화 B-컨벤션’은 부산광역시 전략산업(△디지털테크산업 △에너지테크산업 △바이오헬스산업 △미래모빌리티산업 △융합부품소재산업 △라이프스타일산업 △해양산업 △금융산업 △문화관광산업) 관련 부산 대표 컨벤션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국제회의를 말한다.
공사 담당자는 “OT-CON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해양 산업을 선도할 첨단 해양 및 방산기술 교류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해양기술 기업 관계자 뿐만 아니라 부산의 해양 분야 인재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가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09-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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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포용 관광 활성화를 위한 힐링데이 성료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모디(모두의 여행을 디자인하다)사업의 일환으로 9월 10일 해운대 클럽디오아시스 스파&워터파크에서 장애인과 동반자 110명을 대상으로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용 관광 활성화를 위해 평소 일상 여행을 접하기 힘든 장애인과 동반자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ESG경영사업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 대상자들은 모디 사업에 함께하고 있는 분과협의체인 부산 내 복지관 17개 기관에서 선별하였다. 클럽디오아시스는 워터파크 6시간과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등 참가자들은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공사 관계자는“사회적 약자들은 평소 일상적인 여행도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다”며 “모디 사업을 통해 지역의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다양한 활동들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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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부산 MICE산업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 정식 운영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MICE산업의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데이터를 개방·공유하여 지속 가능한 MICE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부산 MICE산업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을 9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 MICE산업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은 부산시가 국가 공모사업인 「민간비즈니스 창출 공공혁신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비즈니스 기획 ONE-STOP 서비스를 통해 수요자·공급자간 비즈니스 매칭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며, 기업들이 MICE 통합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입찰 참여 및 지원사업 신청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또한, 기업들의 효율적인 행사 준비를 위한 전시장 및 컨퍼런스장의 시뮬레이션 기능과 더불어 온·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하여 개최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합리적인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129개 기업이 가입하였으며,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협업하는 새로운 마이스산업의 디지털 전환 모델로 발전시켜 마이스 기업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0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