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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부산합동양조,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 체결
부산농협(본부장 정찬호)은 4일 부산합동양조(회장 최은석)과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쌀 소비확대를 위한 신규 수요 창출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최은석 회장, 양종모 부회장, 황현철 장림제조장 사장을 비롯한 부산합동양조 임직원과 정찬호 부산농협본부장, 이정옥 농협은행 신평동금융센터장, 류기웅 부산경제지원단장 등 농협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의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쌀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역 쌀로 만든 ‘생탁’의 판로 확대를 통한 쌀 소비활성화에 중점을 두었다. 부산농협은 관내 하나로마트에 해당제품을 공급하여 판매확대를 꾀하고, 라벨지에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독려하는 문구를 삽입하여 쌀 소비촉진 붐 조성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실시된 캠페인에서는 부산합동양조 장림제조장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쌀(1kg)과 쌀국수를 함께 나누며, 아침밥 먹기와 쌀 가공식품 이용을 통한 적극적인 쌀 소비를 독려했다.
최은석 회장은 “‘생탁’이 부산시민의 성원과 사랑으로 성장해 온 만큼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임직원들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쌀 소비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최은석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부산농협은 지역 연고기업과 협력하여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쌀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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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부산환경공단, 업무협약으로 쌀 소비촉진 맞손
부산농협(본부장 정찬호)은 4일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안종일)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정찬호 부산본부장과 안종일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직원들이 참석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앞서 실시된 캠페인에서는 부산환경공단 로비에서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쌀(1kg)와 쌀국수를 함께 나누며, 아침밥 먹기와 쌀 가공식품 이용을 통한 적극적인 쌀 소비를 독려했다.
안종일 이사장은 “어려움에 빠진 농가를 돕고, 국민들의 건강도 챙기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산환경공단은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과 건강한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10-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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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학생들에게 우리 쌀의 소중함 알려
부산농협(본부장 정찬호)은 2일 (사)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회장 박미숙)와 함께 성도고등학교(교장 김성춘)를 찾아 학생들에게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이우현 농협중앙회 부산경영기획단장, 박미숙 (사)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장과 회원, 부산농협 직원 등 20여명은 점심시간을 맞은 학생들에게 쌀국수와 식혜, 부산 가락동에서 생산된 쌀(1kg) 500포를 함께 나누며 우리 쌀의 효능과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를 전달받은 학생들은 감사의 말과 함께 앞으로 아침밥을 꼭 챙겨먹 겠다는 다짐을 전달했고, 농협 직원들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성춘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쌀 가공식품을 직접 접하고, 우리 쌀의 소중함과 효능을 깨달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침밥 먹기를 비롯한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미숙 회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능률을 위해서도 균형잡 힌 영양섭취를 위한 아침밥 먹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도 농협이 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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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고향주부모임과 아침밥먹기 캠페인 벌여
부산농협(본부장 정찬호)과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회장 심정옥)는은 30일 동부산농협(조합장 송수호) 자재센터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찬호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 송수호 동부산농협 조합장, 심정옥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장과 분회회장단, 한상섭 기장군지부장 등 부산농협 임직원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가 참여하여 자재센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지역 쌀(1kg) 200포를 나누며, 아침밥 먹기의 이점을 알리고 우리 쌀 이용을 독려했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서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했다.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낙과정리, 주변 환경정비 등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한편 ‘이심점심 중식지원 사업’으로 도시락 100개를 나누며 바쁜 영농철 농업인의 가사부담을 줄이는데 힘을 보탰다.
심정옥 지회장은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쌀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고향주부모임은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의 복지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수호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쌀 산업위기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부산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농업인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4-09-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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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경남정보대학교, 우리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운동’ 협약 체결
부산농협(본부장 정찬호)은 26일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MOU)’ 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직원과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과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 을 비롯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상호 협력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농협은 업무협약에 앞서 경남정보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현장을 찾아 지역 쌀 500kg를 전달하고,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지난 2006년 소외계층을 위한 급식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랑의 밥차’ 는 지금까지 총 13만끼 이상의 식사를 제공해왔다.
김태상 총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밥차’ 를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활동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과 지역주민들이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산농협은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건전한 쌀 소비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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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부산본부-부산경찰청,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MOU)’ 체결
부산농협(본부장 정찬호)은 25일 부산경찰청(청장 김수환)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수환 부산경찰청장과 정찬호 부산농협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직원이 참석하여 쌀 소비확대를 위한 노력에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업기반 식량안보를 위한 쌀 소비촉진 협력 △아침밥 먹기 운동 등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교류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홍보활동 공동추진등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농협은 전국적으로 실시 중인 업무협약과 캠페인을 통해 범국민적인 쌀 소비 붐을 일으켜 23년 56.4kg이었던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을 코로나 이전 수준인 60kg으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수환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쌀 산업 위기로 어려움에 빠진 농가를 돕고, 시민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식량안보를 위한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김수환 청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산농협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건전한 쌀 소비문화 확산과 지속적인 수요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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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부산고향주부모임, 수해농가복구 일손돕기 나서
부산농협(본부장 정찬호)과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회장 심정옥)는 25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부산 강서구 가락동 소재 농가를 찾아 복구를 위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심정옥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장을 비롯한 클린봉사단 회원들과 부산농협, 가락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 내 가재도구와 창고정리에 일손을 보탰다.
부산지역은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쏟아진 폭우로 인해 침수, 대피, 땅꺼짐 등 1456건의 피해신고가 있었다. 특히 만조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강 주변의 저지대 지역 중심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부산농협은 피해 농가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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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수해농가 긴급 일손돕기 나서
부산농협(본부장 정찬호)은 24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부산 강서구 둔치도 소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정찬호 부산농협본부장, 박미숙 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장을 비롯한 클린봉사단 회원 등 농협 임직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해 침수된 농가 내 토사 정리와 주변 환경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열대저압부가 제주와 남해안 사이를 통과하며 뿌린 비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지역은 침수, 대피, 땅꺼짐 등 1,456건의 피해신고가 있었다. 특히 만조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강 주변의 저지대 지역 중심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부산농협은 엄정한 대비태세로 신속한 재난대응과 조속한 피해회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9-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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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사회복지법인 안나원과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 체결
부산농협(본부장 정찬호)은 24일 사회복지법인 안나원(대표이사 최영섭)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쌀 44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섭 사회복지법인 안나원대표, 이우현 농협중앙회 부산경영기획단장, 김선미 NH농협은행 대신동지점장 등 양측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침밥 먹기 운동’ 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 및 캠페인을 상호 협력하여 전개하기로 했다.
최영섭 대표이사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쌀 소비확대를 통한 소외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아침밥먹기 캠페인의 확산과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산농협은 지역사회에 건전한 쌀 소비문화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9-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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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대저농협, 강서노인종합복지관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
부산농협(본부장 정찬호)은 23일 대저농협(조합장 류태윤)과 함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 위치한 강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윤원찬)을 방문하여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윤원찬 강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이우현 농협중앙회 부산경영기획단장, 박미숙 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지역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누며 건강을 위한 아침밥 먹기와 우리 쌀의 이용을 당부했다.
류태윤 조합장은 “쌀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지역 쌀 소비를 통해 어르신들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열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부산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건전한 쌀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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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농협, 명지노인종합복지관에 우리쌀 400kg 전달
명지농협(조합장 문웅섭)은 지난 20일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명지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현)을 찾아 지역에서 생산된 샛별쌀 400kg을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명지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고민하여,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문웅섭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쌀 소비촉진에 기여하여 쌀 소비부진으로 인한 농민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9-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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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남부산농협과 쌀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전개
부산농협(본부장 정찬호)은 20일 남부산농협(조합장 박동만) 본점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찬호 부산농협본부장, 박동만 남부산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농협관계자가 참여해 지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지역 쌀(1kg) 200포를 나누며 아침밥 먹기의 이점을 알리고 우리 쌀 이용을 호소했다.
지난달부터 관내 8개 농협에서 실시된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인구가 밀집해 있는 도시지역에서의 홍보를 통해 우리 쌀 판매 확대를 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부산농협은 각 농협 신용점포를 비롯한 하나로마트, 주유소 등 경제사업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박동만 조합장은 “우리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리 쌀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시민들의 건강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0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