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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생명자원센터, ‘청소년 진로탐색’ 현장견학 실시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남해생명자원센터는 수산자원조성의 중요성과 청소년의 진로탐색 기회 제공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24일 완도수산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견학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해생명자원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수산업의 미래세대인 청소년에게 지속가능한 수산자원의 조성과 관리의 이해,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산업의 중요성과 전문가의 역할, 수산·해양계 취업희망자의 진로탐색 기회부여 등의 목적으로 운영한다.
현장견학 학습의 주요내용은 △수산자원조성의 현황 이해 △생명자원센터의 수산종자 관리 등 사육시설 견학 △해양수산퀴즈 도전골든벨 △바다식목일 사진전 관람 △완도 명승지인 구계동 몽골해변 산책 등으로 전문 수산시설의 체험과 주변 경관의 탐방으로 심신 휴양을 도모하고, 앞으로 관내 지역의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김주경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생명자원센터장은 “청소년들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환경의 변화 이해, 수산자원 조성관련 현장체험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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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하단포구 바다가꿈 프로젝트’ 성료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의 현장 밀착형 지원기구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24일(화) 하단포구에서 열린 ‘하단포구 바다가꿈 프로젝트’ 가 많은 분들의 성원과 참여 아래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바다가꿈 프로젝트란 어촌과 바닷가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정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자는 취지의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정화활동이다.
사하구 하단마을은 하단포구에 위치한 작은 어촌으로 주로 잡히는 까치복을 센터의 컨설팅를 받아 밀키트로 상품화하는 등 부가가치 창출 및 변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하구둑 개발 및 아파트 단지 사이 어촌계가 위치하여 인지도가 낮고 접근성이 부족한 실정으로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통해 홍보 및 어촌정주 환경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하단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전 사업 필요도 조사를 실시해 수요자 맞춤형 바다가꿈 사업을 추진하는 등 내실화를 도모하였다. 이날 행사에 부산시 사하구청, 사하구자원봉사센터, 한국수산자원공단, 하단어촌계,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여 어촌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유관기관‧단체 뿐만 아니라 하단포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범국민적 행사로 진행되었다.
하단어촌계 관계자들은 참여자들과 함께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직접 하단포구 인근을 안내하며 플로깅을 진행하였다. 또한 폐어구 자원화 ‘업사이클링’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된 폐통발 분리수거함과 야간 폐기물 투기 방지 및 야간보행 보조, 어촌계 홍보를 위해 설치한 고보조명(바닥조명)의 기능과 역할을 참가자들에게 설명하며 지속적인 어촌 정화활동에 대한 하단어촌계의 열의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정화 활동에 더해 수거한 해양쓰레기의 업사이클링 방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씨글래스 활용 석고방향제 만들기와 폐통발 채색으로 분리수거망 만들기 체험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이 얼마든지 새로운 가치로 재탄생할 수 있음을 참가자들에게 일깨워주었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로 도심 어촌인 하단포구에 대해 알게되고 이를 함께 가꿀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주기적으로 하단포구 정비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도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마을 주민분들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연령의 참여자분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어촌을 가꾸기 위한 바다가꿈 프로젝트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어촌 정주 환경개선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 자발적으로 이어져 모두가 함께 가꾸는 하단포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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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국외 전문가와 미래 수산업 논의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한국수산자원공단 본사와 기장군 관내 어촌계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포지엄과 선진 어촌특화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바다숲 조성분야 권위자인 오타케 신야 교수, 안도 와타루 교수 등 일본 전문가 13인과 국내 전문가, 한국수산자원공단 임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해조류 블루카본을 포함한 미래 수산업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먼저, 첫째 날 바다숲 블루카본 심포지엄에서는 갯녹음 현황, 일본 해조류 은행, 해조류 종자 생산, 해양 모니터링, 한국의 바다숲 현황 등 총 5가지 주제 발표를 실시하였으며, 바다숲 사업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튿날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이동어촌계와 신평어촌계를 방문하여 어촌특화 현장을 방문하고 어촌계장 등 관계자와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에 대해,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손미혜 센터장은 “이번 국외 전문가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수산물 가공기술을 보유한 일본의 노하우와 어촌 6차산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센터의 현장력을 접목해 효율적 특화사업 추진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일본 전문가 초청을 주최한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춘우 이사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대하여 한국수산자원공단이 바다숲 조성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정립하는 등 미래 수산업을 책임지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관들과 함께 풍요로운 어장으로 미래세대의 행복을 열어가는 다양한 경영 활동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9-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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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생명자원센터, 추석 명절 따뜻한 온정 나눔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서해본부 서해생명자원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10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 부안군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농산물을 구매하고, 구매한 지역농산물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생명자원센터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10명 내외의 직원들이 작은 마음을 더해 성금 및 생필품을 후원해 오다 2015년부터는 전북 부안군 변산면사무소를 통해 지역농산물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을 올해로 11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희망나눔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외계층 도움을 위해 전북 부안군 소재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부안군에서 직접 재배·유통하는 지역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에도 함께 동참하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최상준 서해생명자원센터장은 “센터의 작은 정성으로 지역민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적인 기부문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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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신규직원 자원조성 현장 체험학습 실시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남해본부는 올해 채용한 신규직원17명을 대상으로 총 4주간 입문교육 과정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사업현장의 실무 수습을 위해 경남 통영과 전남 여수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자원조성을 위한 인공어초 제작현장에서 사업추진 과정과 절차, 점검요령 및 재해 안전교육을 학습하고 또한, 어류 종자생산 현장을 방문하여 조피볼락의 부화 및 생산과정과 종자 방류를 위한 검수 절차 등을 체험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의 사업수행에 따른 지속가능한 자원조성과 관리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전문인력의 확보와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신규인력의 채용과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최용우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자원회복사업실장은 “신규 채용자의 자원조성사업 이해와 신속한 현장 적응을 위한 체계적인 실무수습 지원으로 전문인력의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1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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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친환경 경영 선도 ‘ 민간협력 바다정화 활동’ 추진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국립부경대학교 영남씨그랜트센터(센터장 이인철), 사단법인 거제통영환경운동연합, 통영시 화삼어촌계, 대학생 등 약 50여명과 함께 친환경·ESG 경영 선도를 위한 민간협력 바다정화 활동을 지난 10일 통영 방화도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민간협력 바다정화 활동은 지난 5월 부경대학교 대학생 동아리와 함께하는 해양교육 정화활동의 연장으로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한 바다생태계 보전을 위한 친환경·ESG 활동 확산과 바다생태계 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하여 추진하였다.
통영 방화도 인근 해역은 해양수산부 해양보호구역 제18호로 지정된 해양생태계 보호구역으로 한국수산자원공단에서 잘피숲을 조성한 지역이다. 본 행사를 통해 다량의 부표, 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건강한 바다 만들기를 위한 어구보증금제도 등 수산정책에 대한 홍보도 같이 진행하였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춘우 이사장은 “민간협력 바다정화 활동을 단발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프로그램 활동으로 진행하여 공단이 친환경·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풍요로운 어장으로 미래세대의 행복을 열어가는 친환경 경영 활동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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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청렴웨이브와 ‘이해충돌 Free 쿠키’ 배부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12일 공단 본사에서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직원들의 이해충돌 방지 인식 제고를 위해 청렴웨이브와 함께 ‘이해충돌 Free 쿠키’ 배부 행사를 개최했다.
청렴웨이브란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5사 윤리경영 협의체를 말한다.
본 행사는 청렴웨이브가 올해 상반기에 체결한 청렴·윤리경영 MOU의 상호협력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렴웨이브는 같은 날 각 기관의 본사에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춘우 이사장은 출근하는 직원들과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직접 ‘이해충돌 Free 쿠키’ 와 청렴 리플릿을 전달하며 공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이해충돌 방지에 대한 명확한 인식 제고의 중요성을 전했다.
또한,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춘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청렴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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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이웃사랑해(海)’ 실천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제주본부(본부장 박경현)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1일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제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농산물과 백일해 방역용품 등 기부품을 전달했다.
또한, 제주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한림매일시장에 방문하여 시장에서 판매하는 물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 도 함께 전개하였다.
이에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문은정 관장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박경현 제주본부장은 “우리 모두 이웃들과의 나눔을 통해서 다 함께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본부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해(海)’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2024-09-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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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추석맞이 지역경제 활성화·지역사랑 실천 선도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서해본부는 지난 4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농수축산물을 구매·촉진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군산공설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홍보물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에서는 자매결연 체결 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에서 지역 농수축산물을 구입하여 군산시 개정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하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양정규 서해본부장은 “군산시와 함께 더 깨끗하고 수산자원이 풍부한 바다를 조성하여 활력이 넘치는 군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군산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바다 정화활동 등 사회적 가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군산공설시장 상인회(회장 강숙자)는“내수 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경영여건이 어려운 시점에 군산공설시장에 관심을 갖고 협약을 맺어 주신 공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저희 상인들도 쾌적한 시장환경 조성과 고객에게 더욱더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 상인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에서는 자매결연 체결 이전에도 직원 구내식당의 식재료 및 사무실 물품 구입 시 전통시장을 애용하는 등 평소에도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산시 관내 영세 상인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9-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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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국내 연어자원조성사업 활성화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동해생명자원센터는 연어 자원조성 사업의 활성화 및 연어회귀율 증대방안 마련을 위해 ‘2024년 연어 사업 유관기관 및 NPAFC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9월 10일에 온라인 영상회의 형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의회는 한국수산자원공단을 포함한 국내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등 총 6개 기관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관별 연어 방류사업에 대한 2023년도 사업 결과와 2024년도 사업 추진 계획, 제31차 국제 NPAFC(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 연례회의 ,NPAFC 워크샵 결과 공유 등 기관별 국내 연어 자원조성 사업의 현황을 취합하고 연어 회귀율 증대방안을 공유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김두호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관별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고 유관기관들과 함께 국내 연어 자원량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9-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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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하단포구 바다가꿈 프로젝트’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의 현장 밀착형 지원기구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어촌 정주 환경개선을 위해 ‘하단포구 바다가꿈 프로젝트’ 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바다가꿈 프로젝트란 어촌과 바닷가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정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자는 취지의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정화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하구청, 하단어촌계, 사하구자원봉사센터, 유관기관, 한국수산자원공단 뿐만 아니라 1365 자원봉사센터 온라인신청을 통해 봉사자를 모집하여 국민 참여형 어촌정비 사업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봉사활동 신청은 ‘1365 자원봉사센터’-사하구 하단어촌계 어촌정비활동 및 폐어구 자원화 사업으로 자원봉사자 모집 (모집기간: 2024.09.06.~09.23. 행사일시: 9월24일 09:00~12:00 4시간 봉사활동 인정)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일회성효과에만 국한된 정화활동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어촌 정주 환경개선을 위해 하단포구 인근 산책로에홍보효과와 야간보행 보조기능까지 1석2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고보조명(바닥조명)을 설치해 폐기물 투기 방지 캠페인을 365일 상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폐어구 자원화 ‘업사이클’ 활동을 추진해 버려지는 폐통발과 어구를 활용해 ‘폐통발을 이용한 분리수거함’을 설치, 어촌계가 자발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차별화된 아름다운 도시어촌조성을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자발적인 바다가꿈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여가 및 생활 공간으로서의 아름다운 도시 어촌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찾아오는 어촌, 활력있는 어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9-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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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3분기 36.5℃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추진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9일(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협조하여 ‘36.5℃ 생명나눔 헌혈 행사’ 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내 헌혈 가능 인구 감소 및 중증 수혈 환자의 증가로 인해 혈액보유량 급감함에 따라 기관 차원의 적극적인 단체헌혈로 원활한 혈액수급에 기여하고, 헌혈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국내 혈액 보유량 급감 위기 상황에서 공공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위해 공단 임직원 참여 헌혈 행사를 추진하였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매년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수행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24-09-09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