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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단기간 자격증 취득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과정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오는 18일까지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자격증 참여자 20명을 모집중에 있다.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인 컴퓨터활용능력은 1급과 2급으로 나뉜다. 필기(1급 60문항·2급 40문항)와 실기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자격증을 손에 넣을 수 있다.
10월 21일 진행되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과정은 내일배움카드가 적용되어 국비 지원을 통해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10회 30시간 교육으로 최소한의 시수로 최대한의 학습 효과를 얻도록 커리큘럼이 설계되었다. 또한 기출문제 분석 및 최신 출제 경향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학습법을 제공하여 빠른 시일내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빠른 기간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주고 있다.
과정 수강신청은 [고용24]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홈> 직업 능력 개발> 훈련 찾기·신청 > 훈련과정 검색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능력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10-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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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아이돌봄 인력 양성과정 경력자반 1기 수료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8월 21일 아이돌봄 인력 양성과정 경력자반 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8월 7일부터 진행된 교육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써, 아이돌보미로 취업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개요, 아동 발달의 이해와 돌봄, 아동 건강의 이해와 돌봄, 현장실습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올해부터 아이돌봄 교육운영 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현재까지 신규자반 2기, 경력자반 1기를 운영하여 총 10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은 10기까지 운영하여 총 500여명이 수료를 하였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는 내일배움카드 과정으로 아이돌봄 인력양성과정 외에도 △정리수납 2급 자격증 과정 △캘리그라피 입문과정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과정 △ITQ 한글,엑셀 과정 등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4-09-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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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해운대구 H-디저트 산업 육성사업' 취창업 아카데미 실시
해운대구에서는 지역특성을 살린 해운대만의 ‘디저트 산업 활성화’ 를 통한 로컬기반 관광산업 기반 마련 위한 H-디저트 산업 육성사업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디저트라는 아이템 특성상 비교적 여성들이 관심도가 높고,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까지 고려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디저트 취창업 아카데미를 실시하는 것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디저트 취창업아카데미 수행기관은 해운대구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직업훈련, 취창업 지원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는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게 된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지난달 26일(월)에 15명 선발된 훈련생들과 함께 ‘디저트 취창업아카데미’ 를 개강하였다.
해운대구 H-디저트 산업 육성사업 ‘디저트 취창업 아카데미’ 에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15명의 훈련생은 지난달 26일(월)부터 오는 10월29일(화)까지 총 41회 교육을 거쳐 취창업컨설팅 제공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해운대구는 “2024년 최초로 실시하는 H-디저트 산업 육성사업이 향후 해운대 지역을 대표하는 디저트 메뉴 개발로 로컬브랜딩화 및 지역관광산업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9-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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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참여 인턴 대상 ‘첫월급데이’ 진행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24 해운대구 경력보유여성 새출발 디딤돌 여성리턴십 지원사업’ (이하 해운대구 여성리턴십 지원사업) 참여자의 근로 의욕 고취, 동료와의 유대감 강화 등 근속 유지를 독려하고자 첫월급데이를 진행했다. 1개월 이상 된 근무자의 근무지를 방문, 기업체 근무자들에게 간식을 제공, 인턴에게 입사 축하 선물을 제공하였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으로 기업컨설팅, 기업체 교육, 1:1경력단절예방상담, 취·창업 동아리, 첫월급데이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중 첫월급데이는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회 현장으로 첫걸음을 시작한 것을 응원하고 새로운 직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기업의 구성원으로서 빠른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해운대구 여성리턴십 참여 기업 중, 몇몇 기업은 체계적인 경영활동 방안, 효율적인 조직 운영 방안, 재무관리 방안에 대한 지도를 위주로 컨설팅을 제공받았다.
한 기업체 실무자는 “실무 관련 자문을 통해 체계적인 설명을 듣고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며 “조직 문화 개선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해운대구 여성리턴십 지원사업은 해운대구청에서 지원하는 인건비 지원사업으로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경력보유 여성들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지속적 고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는 해운대구청으로부터 당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중이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윤나영 관장은 “2024 해운대구 여성리턴십 지원사업의 사업 효과성을 위해 본 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인턴의 계속 근로가 이루어지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24-09-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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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전통디저트 취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2024년 해운대구 H-디저트 산업 육성사업인 ‘전통디저트 취창업 아카데미’ 를 운영하여 해운대구에 디저트 산업 활성화를 통한 로컬기반 관광산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교육내용에는 전통디저트 메뉴, 식음료 메뉴를 실습하고 취창업 대비교육까지 실시하는 알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중에 전문컨설팅을 통해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카페 취업, 디저트 관련분야 창업을 위한 국제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지원 뿐 아니라, 본 과정을 이수한 창업자에게 심사를 거쳐 2명에게 각각 300만원씩 초기사업화 자금도 지원해 준다.
교육대상은 해운대구 거주자 또는 해운대구에 취업, 창업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며 선발기준은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통해 취업의지나 창업준비도등을 평가하여 최종선발된다.
교육일정은 오는 8월26일(월)부터 10월29일(화)까지이며, 신청기한은 8월21일(수) 오후 4시까지이다. 또한, 자세한 문의는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능력개발팀으로 확인가능하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는 윤나영 관장은 “해운대구 H-디저트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을 대표하는 디저트 카페 로드등 먹거리 관광 기반을 위한 토대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능력개발팀, 해운대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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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해운대구청 지원사업-2024년 해운대구 여성리턴십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지난 6월 28일, 해운대구청이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에 위탁한 2024년 해운대구 여성리턴십 지원사업(사업명:2024년 해운대구 경력보유여성 새출발 디딤돌 여성리턴십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당 사업은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직무현장에서 실무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 자신감을 향상하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해운대구 거주 만 30~55세 여성 중 전문 자격증 소지자 또는 1년 이상 경력 보유 미취업 여성 15인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 기업에게는 최대 650만원, 인턴에게는 100만원이 지급된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선정기업 15곳 중 13개 기업 대표 15인, 9인의 인턴, 해운대구청 일자리경제과 손성희 팀장, 전미진 주무관,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여명이 자리했다.
윤나영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장은 인사말에서 경력 단절 여성의 구직 의지는 강하나 구인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여성 인력의 지속적인 근로와 사회적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운대구청 손성희 팀장은 격려사에서 일가정양립을 위한 기업 내 여성 친화적 문화조성과 기업과 인턴 간 상호 이해를 통한 지속적인 근로 유지를 당부했다. 또한 지역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역할을 기대하며, 해운대구청도 여성의 사회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2024-07-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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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소식]반송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한부모가정 식료품 전달
해운대구 반송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명옥)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최인석)가 10월 18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한부모가정 28가구에 식료품(라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인석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부터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행사를 추진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운대인문학도서관, 김겨울 작가 초청 인문학 북콘서트 개최
해운대인문학도서관은 오는 11일(토) 오후 2시 인문학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숏폼의 시대, 책읽기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김겨울 작가 초청 인문학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김겨울 작가는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을 운영하며 26만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는 인지도 높은 작가이자 유튜버이다.
김겨울 작가는 숏폼(15초에서 10분 이내의 짧은 영상 콘텐츠)의 시대에 주목하고, 독서가 어떻게 이 시대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지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공연, 작가강연, 북토크, 작가 사인회 순으로 진행된다. 사전공연으로 특별게스트 재즈밴드‘멜르’가 출연하여, 문학과 음악의 만남을 경험하게 해 줄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5일 10시부터 해운대인문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 및 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이다.
인문학도서관은 이번 김겨울 작가 인문학 북콘서트를 통해 독서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문학을 통해 다양한 사유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독자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운대구 재송2동, 마을건강복지사업 ‘오순도순 둘레길 걷기’사업 운영
해운대구 재송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우선)는 10월 18일 건강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건강 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관내 4개 경로당(한빛, 금호, 별천지, 후곡) 이용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오순도순 둘레길 걷기’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고지대·급경사인 지역 여건을 극복하는 ‘주민참여형 건강 환경’을 조성하고자 수차례 동네길 탐사를 통해 둘레길 코스를 자체 발굴하고, 경로당 방문을 통해 걷기 활동 참여 어르신을 직접 모집하는 등 동 마을건강담당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운영되었다. 오순도순 또래 어르신과 함께 걷는 둘레길은 총 1km 이내의 거리로, 걷기 코스 사이사이에 건강OX퀴즈 부스, 인지 강화를 위한 비즈키링 만들기 부스, 건강+복지 캠페인 부스 운영으로 재미를 더했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가을 정취 속에서 즐거운 걷기 활동을 마쳤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모처럼 파란 가을하늘도 올려다보고, 친구와 손잡고 천천히 걸으니 행복했다.”라며 “마라톤 선수처럼 번호가 달린 조끼도 입어보고 완주 메달까지 받아 더없이 행복한 추억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송2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3월 간호직 공무원 배치 이후 건강사례관리, 건강상담, 찾아가는 건강상담소, 건강위기가구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마을건강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살뜰히 살피고 있다.
해운대구 좌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생애 가장 멋진 날-시즌3’ 행사
해운대구 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동숙)는 17일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장수 사진을 촬영하는 ‘내 생애 가장 멋진 날-시즌3’ 행사를 진행했다.
2021년 처음 시행한 이래 3년째 이어온 행사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홀몸 어르신 25명을 발굴하고, 화장과 머리 손질을 직접 해 드려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내가 마지막으로 가는 길에 꼭 필요한 사진인데 이렇게 예쁘게 화장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오늘을 잊지 않고 마음속 깊이 잘 간직하겠다”며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동숙 위원장은 “3년째 이어온 행사이지만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마음이 뭉클하다”며 “내 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할 수 있는 이런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 송정동, 밀양시 단장면과 자매결연마을 교류 행사
해운대구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아영)와 송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선성원)는 18일 자매결연마을인 밀양시 단장면과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해운대구 송정동은 밀양시 단장면과 2016. 5. 31.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매년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농촌 일손 돕기 참여, 파라솔 기증행사 등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류 행사에서는 송정동과 단장면의 특산물을 교환하고, 송정동 관광지를 소개하며 문화행사를 홍보하는 등 주민자치 발전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선성원 위원장은 “직접 방문해 주신 밀양시 단장면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단장면과의 교류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특산물,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1일~22일에 밀양시 단장면 체육공원에서 제14회 대추 축제가 개최되며, 28일에는 송정초등학교에서 제6회 송정동 한마음 마을 축제가 개최된다.
2023-10-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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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소식]중2동 YES자원봉사캠프, ‘수제 생강·레몬청으로 환절기 건강하게 나기’ 행사 개최
해운대구 중2동 YES자원봉사캠프(캠프장 방서윤)는 10월 12일 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제 생강․레몬청으로 환절기 건강하게 나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 참여형 공모전인 다가치 안녕캠페인에 선정된 것으로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이날 직접 담근 생강․레몬청 120병은 1주일간 숙성을 거친 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과 결식우려 30가구,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방서윤 캠프장은 "아동과 어르신들이 환절기를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나마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운대구 중2동,‘하반기 찾아가는 마을건강지킴이 상담소’ 운영
해운대구 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자)는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 해운대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10월 한 달 동안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하반기 찾아가는 마을건강지킴이 상담소’를 운영한다.
관내 경로당 3개소(협진태양, 달맞이경동메르빌, 달맞이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 경로당)를 방문하여 중2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안내, 건강측정 및 맞춤형 건강상담, 복지대상자 생활실태 조사,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안내지 배부 활동을 실시하고, 해운대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인 우울 스크리닝 검사 및 우울 고위험군 발굴,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 예방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명자 중2동장은 “하반기 찾아가는 마을건강지킴이 상담소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상태 파악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중2동의 건강·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운대구 반여4동 자율방재단,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해운대구 반여4동 자율방재단(동 대표 이점이)은 10월 12일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 조성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반안초등학교 후문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의 횡단보도 보행 지도 및 안전펜스, 교통표지판 등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를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였다.
이점이 반여4동 자율방재단 동 대표는“바쁜 일정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준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반여4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0-13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