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협 부산동부검진센터(동래),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건강캠페인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김순관,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지난 29일,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갑주름모세혈관, 뇌파·맥파 검사를 실시하여 개인별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및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건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2023-03-30 [09:33]
-
건협 부산 동부 검진센터(동래), 연제구노인복지관 건강체험터 운영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김순관, 이하‘건협부산 동래’)는 24일 연제구노인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제구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조갑주름모세혈관, 뇌파‧맥파 검사를 실시하였다.
2023-03-27 [16:20]
-
자궁경부암 주사, 남자도 맞아야 하나요?
최근 산부인과를 찾는 젊은 남성들이 늘고 있다. 이른바 ‘자궁경부암 백신’이라고 불렸던 HPV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서다. HPV는 여성의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왔지만 최근 들어 남성 역시 HPV를 예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남성도 HPV 백신을 맞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생소한 HPV? 전체 암의 5%가 HPV 탓
남녀 모두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HPV(Human Papilloma virus, 인간유두종바이러스)는 종류만 200종이 넘는다. 이 중 40종 이상이 직접적인 성접촉을 통해 전염되는데 성을 매개로 하는 탓에 성생활을 하는 남녀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 HPV에 감염된다 해도 대부분 증상이 없고 자연적으로 소멸된다. 다만 지속적으로 감염될 경우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암, 질암, 외음부암, 남성에게는 두경부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의 질환을 유발한다. HPV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60만례 이상의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전체 암의 약 5.2%에 해당된다.
국내 젊은 ‘자궁경부암’의 증가
HPV 관련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자궁경부암이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에서 15-44세 여성 암 사망률 4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다. 2019년 스페인 카탈루냐 연구소(Catalan Institute of Oncology/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CO)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새로 진단받은 환자가 569,847명이며 하루 평균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853명으로 알려졌다. 국내 자궁경부암 환자 추이도 주의를 요하는 상황이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서 발표한 자궁경부암 연도별 환자 수 추이에 따르면 2017년 59,910명에서 2021년 65,013명으로 환자가 8.5% 증가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비교적 젊은 3040 자궁경부암 환자가 35.9%에 달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단 점이다.
HPV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HPV 백신 접종’
다행히 HPV는 백신 접종을 통해서 예방이 가능하다. 자궁경부암 환자의 99.7%에서 HPV 감염이 발견되면서 다른 암과 달리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현재 병원에서 접종 가능한 HPV 백신의 종류는 2가, 4가, 9가 백신이다. 2006년 첫 HPV 백신이 국내 도입된 이후 10년이 지난 2016년에 현존하는 HPV 중 가장 많은 유형의 예방이 가능한 9가 백신이 출시됐다. 이 9가 백신은 HPV 유형 중 생식기 사마귀를 일으키는 6, 11형과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16, 18, 52, 58형 등을 포함해 총 9가지 HPV 유형을 커버한다. 생식기 사마귀와 자궁경부암, 항문암, 질암, 외음부암 등의 암 예방 범위도 90%로 넓다. 9가 백신은 2020년에 만 45세 여성까지 접종 연령이 확대돼 여성은 만 9-45세, 남성은 만 9-26세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남녀 모두 HPV 백신 접종 필요해
최근 남성의 HPV 백신 접종 필요성이 대두되는 한편, 아직까지 ‘자궁’이 없는 남성이 왜 HPV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의문도 많이 제기된다. 그러나 남성의 HPV 백신 접종은 남성 본인의 건강 관리에 유익하다. 그뿐 아니라 남녀 모두 접종 시 이점이 크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전 세계 자궁경부암 퇴치 계획에 따르면 남녀 HPV백신 접종률이 75%를 달성할 때 HPV 16형을 포함한 대부분의 HPV유형을 30년 안에 퇴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면역에 더불어 HPV의 남성 질환도 반드시 예방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HPV 남성 질환은 생식기 사마귀로 지난 10년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비교적 성생활이 활발한 젊은 남성층(만 25-29세)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 남성에게 HPV 백신이 중요한 대안이 되는 이유는 남성의 HPV 6, 11, 16, 18형에 대한 평균 자연항체 생성률이 7.7%로 낮기 때문이다. 이는 백신 접종 없이는 HPV 감염을 막을 길이 없다는 뜻이다.
최근에는 남성 구인두암이 증가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의 경우 2015년 두경부암의 일종인 구인두암 발병률이 자궁경부암을 앞서 가장 흔한 HPV 관련 암이 되었을 정도다. 국내 상황도 마찬가지이다. 관련 학회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두경부암 발병률이 10년(2010-2019년)간 35%나 증가했다.
HPV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HPV 백신 접종’
다행히 HPV는 백신 접종을 통해서 예방이 가능하다. 자궁경부암 환자의 99.7%에서 HPV 감염이 발견되면서 다른 암과 달리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현재 병원에서 접종 가능한 HPV 백신의 종류는 2가, 4가, 9가 백신이다. 2006년 첫 HPV 백신이 국내 도입된 이후 10년이 지난 2016년에 현존하는 HPV 중 가장 많은 유형의 예방이 가능한 9가 백신이 출시됐다. 이 9가 백신은 HPV 유형 중 생식기 사마귀를 일으키는 6, 11형과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16, 18, 52, 58형 등을 포함해 총 9가지 HPV 유형을 커버한다. 생식기 사마귀와 자궁경부암, 항문암, 질암, 외음부암 등의 암 예방 범위도 90%로 넓다. 9가 백신은 2020년에 만 45세 여성까지 접종 연령이 확대돼 여성은 만 9-45세, 남성은 만 9-26세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HPV 백신 접종 가능
성경험이 있는 경우 HPV 백신이 효과 없다는 낭설로 인해 접종을 망설이는 경우도 있지만 성경험 유무와 상관없이 백신 접종은 의미가 있다. 성경험 시작 이전 접종이 가장 좋은 시기임은 맞지만 성경험을 통해 이미 HPV에 감염됐다 하더라도 HPV 감염질환을 유발하는 다른 유형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격언처럼 백신 접종을 주저할 이유가 없다.
아직도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HPV 백신 접종만으로 전체 암 중 5%의 원인이 되는 HPV를 예방하는 것은 큰 이점임이 틀림없다. HPV 백신은 산부인과를 비롯해 비뇨기과 등 여러 과에서 접종 가능하다. 향후 45세 이하 여성뿐 아니라 20대 젊은 남성도 HPV 백신 접종을 마쳐 HPV를 예방할 수 있길 당부한다.
글 : 고영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 원장
발췌 :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지 3월호
2023-03-24 [16:23]
-
건협, (사)미스코리아 녹원회와 건강증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20일 본회 추담홀에서 (사)미스코리아 녹원회(이하 녹원회)와 건강증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협 김인원 회장, 이은희 사무총장, 녹원회 이정민 회장, 권정주 감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건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녹원회 회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유소견자 사후관리 서비스, 만성질환자에 대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단체 녹원회와 협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으로 녹원회 회원 및 가족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회공헌활동에도 함께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협은 서울 3곳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지역에서 건강증진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3-03-21 [17:24]
-
건협 부산 동부 검진센터, 율리마을주공APT 건강 캠페인 진행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김순관, 이하‘건협부산 동래’)는 15일, 율리마을주공 APT에서 LH특별프로그램‘함께 뇌 건강 지켜요’건강체험터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희망리본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조갑주름모세혈관, 뇌파,맥파검진 검진 체험을 통해 주민들에게 생활속 작은 건강 실천 방법에 대한 정보 전달 및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2023-03-16 [16:02]
-
건협·굿네이버스, 한국국제협력단과 탄자니아 코메섬 아동 건강증진사업 약정 체결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이사장 이일하)는 지난 3월 3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윤영 이사장 직무대행)과 ‘탄자니아 코메섬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아동 건강증진사업’ 수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2025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본 사업은, 건협과 굿네이버스가 지난해 공동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시민사회협력 지속사업 공모에 제안하여 선정되었다.
사업대상지역인 탄자니아 코메섬 지역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건협과 굿네이버스가 1차 사업을 통해 주혈흡충 유병률을 39.1%에서 19.7%까지 감소시켰으며, 학교급식 및 식수위생시설을 지원한 바 있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재감염 예방 등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아동 영양개선 및 환경적 요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본 사업의 목표이다.
건협과 굿네이버스는 탄자니아 보건부, 현지 지역정부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코메섬 내 13개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대상 아동 영양개선, 식수위생시설 구축, 주혈흡충 및 토양매개성 기생충 유병률 조사, 구충약품 투약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지난 3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이어가야 할 것”이라며, “건협은 굿네이버스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본 지속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글로벌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3-16 [10:07]
-
건협 메디체크연구소, 전국 초등학생 머릿니 감염 유병률 추이(2011-2019년) 보고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메디체크연구소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 초등학생의 머릿니 감염 유병률 추이 관찰(Prevalence of head louse infestation among primary schoolchildren in the Republic of Korea: Nationwide observation of trends in 2011-2019)’이라는 주제로 SCIE급 국제 학술지인 PHD(Parasites, Hosts and Diseases)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머릿니는 의용절지곤충의 하나로 머리에 붙어서 피부로부터 피를 빨아먹고 가려움증과 피부 질환을 유발한다. 뿐만아니라 발진티푸스, 참호열, 재귀열 등의 질병을 전파하기도 한다. 이들은 주로 집단생활을 하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에게 감염되며, 약 10,000년 전의 고대 인간 미라에서도 발견되어 오랜 세월동안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공중보건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2011~2019년까지 9년간 서울 3개 지역(서부, 동부, 남부)과 4개 광역시(인천, 대구, 부산, 울산), 9개 도(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지역의 초등학생 총 51,508명(남학생 26,532명, 여학생 24,976명)을 대상으로 국내 머릿니 발생 추이를 조사한 것이다.
그 결과 전체 유병률은 2.1%였고, 2011~2012년 2.8%에서 2019년 0.8%로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성별로는 남학생 1.4%, 여학생 3.0%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 저학년(1-3학년)그룹과 고학년(4-6학년)그룹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지역별로 9년간 평균 감염률은 서울 남부가 4.7%로 가장 높았고, 강원도 3.1%, 경기도 3.0% 순이었다.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 서부와 경상도가 0.7%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머릿니 평균 감염률이 서울 남부에서 가장 높은(4.7%)반면, 서울 서부(0.7%) 및 서울 동부(1.6%) 지역에서는 비교적 낮다는 점이다.
2011~2016년 서울 남부 지역에서 꾸준히 증가해 2015~2016년 정점(10.4%)을 기록한 뒤 이후(2017~2019) 감소하여 다른 지역만큼 낮아졌다. 서울 남부의 높은 감염률은 설명하기 어렵다. 당시 조사 대상 초등학교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한 머릿니 감염 때문이라고 판단했으며, 더 심층적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연구소는 이번 연구를 통해 머릿니 감염은 과거에 비해 많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집단생활을 하는 국내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들에게 건강 및 위생 문제로 남아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머릿니 감염을 성공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보건 종사자, 가정, 학교 및 정부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2023-03-16 [10:07]
-
건협 부산동부검진센터(동래), 온천천 어스체크플로깅 봉사활동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신옥희, 이하 건협부산 동래)는 14일 동래구 온천천에서 어스체크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 지역 내에 쓰레기 없는 깨끗한 환경 문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이 되었으며 참여한 직원들은 온천천 공원 산책로에 있는 여러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
건협부산 동래는 온천천 내에 수질정화특화식물인 노랑꽃창포 식재(1만 7000본)관리를 2013년부터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3-03-16 [10:07]
-
건협 부산 동부 검진센터, 1사1촌 기장동서마을 후원물품 전달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신옥희, 이하 건협부산 동래)는 10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기장동서마을을 방문하여 사회공헌원물품을 전달했다.
기장군 기장읍에 위치한 동서마을회관을 찾아 이장을 비롯한 마을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했다.
건협부산(동래)은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 필요한 물픔 전달 및 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3-03-14 [16:06]
-
건협 부산 동부 검진센터, 만덕주공APT 건강 캠페인 진행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김순관, 이하‘건협부산 동래’)는 9일 만덕주공 APT에서 LH특별프로그램 ‘함께 뇌 건강 지켜요’ 건강체험터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희망리본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조갑주름모세혈관, 뇌파, 맥파검진 검진 체험을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의 올바른 지식 전달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경험을 마련하였다.
2023-03-13 [15:59]
-
건협 부산 동부 검진센터(동래), 정관2휴먼시아APT 건강 캠페인 진행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김순관, 이하‘건협부산 동래’)는 8일 정관 2휴먼시아APT에서 LH특별프로그램 ‘함께 뇌 건강 지켜요’ 건강체험터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희망리본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조갑주름모세혈관, 뇌파,맥파검진 검진 체험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2023-03-13 [15:59]
-
건협, 2023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 개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3월 8일 본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
2018년 발족한 건협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 전문 인사 등 사외위원과 협회 임원으로 구성된 전문기구로, 사회공헌활동의 방향성 및 당해연도 사회공헌 안건 의결 등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특화차량 제작 지원’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의료비지원과 환우가족의 종합검진을 지원하는 ‘희귀․난치성질환 가정 통합 지원(메디체크 건강방학)’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허물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예술인 배리어 프리 전시회 개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여 보편적 복지를 지원하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학대피해아동들이 후유증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대피해아동 지원’ ▲지역하천 수질개선 및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전개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총 여섯 가지 안건을 최종 확정했다.
특히 올해는 건강과 환경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공헌활동을 확대하여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건협은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2020-2022)‘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03-13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