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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전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7일 부산대학교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전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캠코는 최근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 증가의 원인이 의사소통 문제에 따른 미흡한 안전교육에 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부산대학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의식·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6월 26일(수)부터 8월 9일(금)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0개 팀이 참여해 기본안전수칙, 중대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주제로 숏폼 등 근로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의 창작 영상을 응모했으며, 캠코는 독창성·적합성·활용성·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12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근로자에게 다가가기 쉽게 웃음을 기반으로 기본안전 수칙 전파’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안전표지’ 등 3개 팀, 우수상에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지게차 사고 예방법’ 등 8개 팀이 선발됐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캠코 사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캠코는 선정된 수상작을 전국의 건설현장에 QR코드 형식으로 배포해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ool Box Meeting, TBM), 외국인 근로자 안전 교육, VR 교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안전강화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들을 적극 활용해 외국인 근로자가 더욱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근로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해소함으로써 안전 최우선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자체 안전관리 전담조직을 통해 체계적인 안전경영 책임계획을 수립하는 등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2등급(양호) 등 최고 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2024-10-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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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부동산 385건 공개 대부 및 매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총 385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114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271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10월 11일 개찰 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에 온비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온비드에 등록해야한다.
또한 부동산의 형태와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온비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10-0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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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4천977억원 규모 압류재산 1천738건 공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온비드를 통해 4,977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1,738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677건, 동산 61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964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129건을 포함해 총 317건이 공매되고, 특허권, 출자증권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651건이나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스마트온비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
압류재산 공매와 별도로 캠코는 정부의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라 ‘콘도회원권’(용평리조트)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하고 있다. 캠코 관계자는 "해당 물건은 캠코 소유로 권리분석, 명도책임 등 부담이 없으므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2024-10-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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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수출기업인 재기 지원을 위해 한국수출입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은 지난 2일 한국수출입은행 본사(서울 영등포구)에서 '부실채권 효율적 정리 및 수출기업인 재기지원 등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출기업인에게 신용회복과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상적인 경제주체로의 신속한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두 기관은 한국수출입은행이 보유한 부실채권의 효율적 정리와 민간기업 해외진출 지원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한국수출입은행에서 보유 중인 특수채권(장기연체채권)을 단계적으로 매입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에 시범적으로 2,300억원 규모의 특수채권을 인수할 예정이다. 인수 이후에는 채무자가 정상적인 경제주체로 재기할 수 있도록 운영중인 채무조정 제도를 통해 이자 감면 등의 지원을 계획중이다.
또한 캠코와 수출입은행은 개발도상국 지원 사업(ODA) 발굴 등을 통해 국내 민간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재기 의지를 잃지 않고 노력하는 수출기업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캠코는 수출기업인 등 어려움을 겪는 채무자에게 신용회복 기회를 제공하고 채무부담을 완화시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0-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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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물납주식 NXC 주식 매각 본격 추진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10월 2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에 물납주식 NXC 매각을 위한 매각주간사 선정 입찰공고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지난해부터 정부로부터 ㈜엔엑스씨 주식(851,968주, 30.64%)을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
캠코는 ㈜엔엑스씨 주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매각하기 위해, 10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보유한 매각주간사를 공개 모집하고 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입찰참가자격은 국유재산법 시행령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투자매매업자, 투자중개업자 및 집합투자업자이다. 자세한 사항은 입찰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매각주간사는 △매각환경 분석 △매각전략 수립 및 실행 △잠재투자자 유치 △주식매매협상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캠코는 ㈜엔엑스씨 주식 매각을 위한 회계자문사와 법률자문사도 선정한다. 10월 2일에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에 입찰참가자격 등을 사전 공개하고, 10월 8일부터 11월 18일(월)까지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회계자문사는 △기업가치평가 △회계·세무실사 △회계·세무 이슈 검토 및 대응 등을 통해 매각절차를 지원하고, 법률자문사는 △법률실사 △법률적 이슈 검토 △계약서 작성·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는 지난 1997년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유증권 관리·처분 업무위탁을 받아 수행해온 공적 자산관리 전문기관”이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그간의 증권관리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해 물납주식의 원활한 매각을 통한 국고수입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온비드 입찰을 통해 비상장 국세 물납증권을 매각하고 있으며, 입찰 결과 2회 이상 유찰된 물납증권은 수의매각이 가능하다.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들도 ‘투자형 매각 제도’에 따라 매수할 수 있다.
2024-10-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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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24년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 캠페인’ 실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개인정보보호의 날(9.30.)’을 맞아, 조직 내 개인정보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캠코 개인정보보호 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보주체 권리보장 강화와 업무상 취득한 개인정보의 사적이용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이달 15일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을 제고하고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남주 캠코 사장 등 경영진은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메시지 전파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내용을 담은 동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사항과 임직원 개인정보보호 준수사항 등을 알기 쉽게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 및 업무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새롭게 발생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고려사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개인정보취급자의 책임강화 및 개인정보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한 ‘개인정보보호 캠코 사례’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인정보보호 릴레이 퀴즈’와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훈련’ 등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실시함으로써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환기할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캠코의 노력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全임직원이 각별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4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투자 및 노력도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적절성 및 이행·개선 노력 ▲개인정보 안전조치의 적절성 및 개선노력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S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2024-09-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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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대한적십자사·IBK기업은행, 금융취약계층 지원 위해 협력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7일 캠코양재타워(서울 강남구) 17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IBK기업은행(행장 김성태)과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위한 생계물품 구매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지닌 고유업무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캠코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채무자를 대상으로 취업·의료·생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생활자금을 제공함으로써 채무자들의 조속한 정상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캠코는 생활자금 지원에 필요한 기부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고, 지원 대상자 모집과 선정 절차를 진행한다. IBK기업은행은 선정된 채무자를 대상으로 긴급 생활자금 용도로 이용 가능한 100만 원 한도의 체크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캠코는 10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캠코 고객지원센터 및 캠코의 채권 위탁관리회사인 신용정보회사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신청기간 동안 ①신규로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하거나 ②조기에 상환을 완제한 자로, 해당자에게는 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며, 신청을 희망할 경우 제공하는 프로그램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캠코는 상환기간, 약정금액, 경제상황 등 계량평가(90%) 항목과 신청 사연 등 비계량 평가(10%)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하고, 고득점자 순으로 90명 이내의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11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캠코 고객지원센터 및 신용정보회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의 재도약과 새출발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23년 성실상환 채무자 대상 생활안정 지원금 2천만 원과 캠코·국민행복기금 채무자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캠코 채무조정 약정자 중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무료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등 금융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조속한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9-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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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6,647억원 규모 압류재산 2,393건 공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6,647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2,393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2,273건, 동산 120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1,288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188건을 포함해 총 477건이 공매되고, 특허권, 출자증권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004건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스마트온비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
압류재산 공매와 별도로, 캠코는 정부의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라 ‘콘도회원권’(용평리조트, ☎051-794-3133)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하고 있다. 캠코 관계자는 "해당 물건은 캠코 소유로 권리분석, 명도책임 등 부담이 없으므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2024-09-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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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내부통제 강화해 미공개 정보 이용 사익추구 근절한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제3차 청렴·윤리 향상 특별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윤리 향상 특별추진단은 캠코의 청렴·윤리 위험요소를 능동적으로 발굴·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구성된 핵심 추진 기구로서, 사장 주재로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청렴·윤리 향상 및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미공개 정보 이용 금융투자상품 매매 방지’를 주제로, 권남주 캠코 사장과 기업지원, 국유증권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부점장들이 참여해, 업무별 위험요소를 분석·점검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어진 ‘금융투자상품 매매 제한 준수 서약식’에서 참석자들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정한 사적이익 취득을 근절할 것과, 정직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캠코를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사익 추구를 위해 부당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全임직원은 경각심을 지녀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청렴한 업무 수행에 대한 국민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부패 취약분야를 발굴·개선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제1·2차 특별추진단 회의를 통해 기관 청렴도 관련 취약 분야 개선방안과 청렴정책 우수사례, 계약 업무와 관련된 부패 위험요인 등을 논의한 바 있다. 또한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고위직 실천 서약, 부사장 주관 청렴 소통 Board, 지역본부 대상 청렴정책 설명회 등 임직원의 청렴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청렴정책을 이행하고 있다.
2024-09-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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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산대·경성대에 드론기증 등 지역인재 양성 돕는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4일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실(부산시 금정구)에서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및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와 '드론 활용 창업 활성화를 위한 드론 기증 및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가 부산 지역인재들의 드론 관련 창업 및 취업 역량 강화를 돕고 지역대학들과 산학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캠코는 측량용 드론 34대를 대학별로 각 17대씩 기증하고 △드론 운용방법 △공간정보 취득 및 가공 노하우 등을 전수한다.
또한 캠코는 협약 대학들과 최신 공간정보 분석 기술, 학술정보 등을 상호 공유하고 관련 세미나와 워크숍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산학협력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캠코가 이번에 기증하는 드론은 위치정확도 5cm 수준의 영상지도 제작이 가능한 고성능 장비로, ‘2018년도 국유재산 총조사’에도 활용됐으며 도입 당시 가격은 대당 4천만 원에 달했다.
캠코와 두 대학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인재들의 실질적인 드론 관련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희진 캠코 국유부문 총괄이사는 “국유재산 관리 업무 현장에서 축적한 캠코의 노하우 전수가 지역인재들의 드론 관련 창업 및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캠코는 앞으로도 지역대학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국유재산 관리 전담기관으로서 전국에 약 72만 필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드론, AI, 증강현실(AR) 등 최신기술을 업무에 접목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국유재산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4-09-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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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 8기 발대식 개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BUFF(버프)는 Busan University network of Future Financial leader의 이니셜이다.
201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8회차를 맞이한 BUFF는 캠코와 BNK부산은행이 협업해 부산지역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융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의 금융·경제 지식 함양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산학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BUFF 8기는 지난 8월 28일(수)부터 2주간의 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된 부산지역 11개 대학교 총 93명의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 이후 12월까지 약 4개월 간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금융권 취업 특강 △맞춤형 진로·취업 컨설팅 △AI 모의면접 △BNK부산은행 일일캠프 △금융 경진대회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1개월 간 캠코 현장실습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발대식에는 BUFF 8기 대학생들을 포함해 권남주 캠코 사장,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캠코 직원 멘토단 등 관계자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BUFF 활동이 지역 인재들의 취업 목표 달성과 예비 사회인으로서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든든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미래 인재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5년 BUFF 1기 출범 이후 2023년 7기까지 총 709명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해 왔으며, 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 직장체험’, 다문화 학교 지원, 보호대상아동 시설 개보수 등 지속적인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로부터 ‘교육메세나탑’을 2015년부터 9연속 수상한 바 있다.
2024-09-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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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부동산 453건 공개 대부 및 매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총 453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181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272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9월 26일(09:30) 개찰 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에 온비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 받아 온비드에 등록해야한다. 또한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온비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하면 되낟.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하여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9-20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