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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밀양시 나노국가산단 내 '완충저류시설' 성공적 준공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와 밀양시(시장 안병구)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187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한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이 2024년 9월 성공적으로 준공하였다.
본 사업은 완충저류시설(저류용량 7,000㎥), 수질감시 모니터링 체계, 차집시설, 연계이송관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밀양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수질오염 사고, 화재 등으로 인한 유해 물질의 하천 직유입을 차단하고, 강우시 발생하는 비점오염원으로부터 하천 수질 오염을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본 시설은 공단에서 앞서 2023년 8월 준공한 공공폐수처리시설과 함께 통합 운영될 예정으로, 사업장 등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점오염원’과 농지, 산지 등 넓은 지역으로 배출원을 알기 어려운 ‘비점오염원’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물질을 원활히 처리하여 국가산업단지 물관리의 안정성과 공공성을 높일 계획이다.
안병용 본부장은 “공단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공공폐수처리시설에 이어 완충저류시설까지 성공적인 준공을 함으로써 산업단지 내 각종 사고 발생 시 수질오염 사고를 예방하며, 국가하천 낙동강 및 지방하천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9-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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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 한가위 맞아 소외 이웃사랑 나눔 활동 펼쳐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지난 6일부터 한가위를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250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장선종합사회복지관 △만덕종합사회복지관 △부산뇌병변복지관 등 관내 5개소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소속 직원들은 매년 천미만미 활동과 K-eco 나누미 사회봉사단으로 모금된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천미만미(千未萬未)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천원 미만 또는 만원 미만의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활용한다.
K-eco 나누미 사회봉사단은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자체 사내 봉사단으로 2010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1~5천 원 공제하여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모금한다.
안병용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장은 “이번 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닿기를 바라며 향후 에도 한국환경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포용적 환경복지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9-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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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 추석 대비 과대포장·분리배출표시 합동점검 실시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2주간, 부산·울산·경남 지자체 담당공무원과 함께 대형유통매장 판매 제품 등을 대상으로 과대포장·분리배출표시 적정여부 등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추석 명절의 선물세트 등을 중심으로 포장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여건을 조성하여 기업의 불필요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원순환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포장폐기물의 발생 억제와 탄소중립·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자원순환 촉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9-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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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 환경캠페인 전개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양산시 및 우리마트와 자원순환의 날(9월 6일) 주간에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4월 22일)·환경의 날(6월 9일)에 이어 계속 추진한 본 캠페인은 우리마트 전 지점(23개소)이 참여했다.
공단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매장의 전단지, 판매대, 출입문과 포장대 등 매장 곳곳에 행동변화유도(넛지)형 안내를 기획했다.
특히 외국인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다국어(7종)로 고품질 재활용품, 투명페트병의 별도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탄소중립·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9-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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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울경환경본부, '고효율 LED 전등 교체 봉사활동' 실시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은 지난 8월 23일, 덕천2지구도개공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 LED 전등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효율이 낮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은 남산정 종합복지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각 가구를 방문하여 거실등, 방등, 욕실등을 고효율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전등 스위치에 절전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한, 발생한 폐기물은 아파트 내 분리수거를 통해 환경 보호에도 앞장섰다.
공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총 40개의 고효율 LED 전등이 설치됐으며, 연간 약 1651.26kg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되며, 전기료 절감을 통한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전사고 예방으로 독거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승현 환경시설관리처장은 “앞으로도 남산정 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 환경미화 활동,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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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사업장 안전경영 및 ESG 실현' 업무협약 체결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은철),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 녹산산단경영자협의회(회장 이남규)와 29일 산업단지공단 내에서 산단 내 중소기업 안전 경영 지원 및 사회공헌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업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굿딜’ 캠페인으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과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협약기관은 △ 사업장 안전경영을 위한 예산 및 교육지원 △ 입주기업 대상 안전 점검 및 홍보로 지역사회 안전관리 강화 △ 안전을 더한 ESG경영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금회 수거된 노후(폐) 소화기의 분말은 소화기 전문처리업체에서 회수, 정제 후 재활용 될 예정이며 소화기 용기는 사업장의 안전시설물(카스토퍼, 볼라드 등)로 새활용 될 예정이다.
안병용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장은 “안전굿딜 캠페인을 통해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사업장의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 화학 안전지원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8-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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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플라스틱 장난감 다(多) 모여라 캠페인' 실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8월부터 11월까지 플라스틱 장난감 자원순환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인 ‘플라스틱 장난감 다(多) 모여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의 방문기관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장난감 수거를 진행한다.
이 수거된 장난감은 사회적기업을 통해 재활용하거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나눔을 할 예정이다.
캠페인 협력업체인 우리동네ESG센터는 폐플라스틱과 폐장난감을 재활용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동시에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사회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캠페인 참여는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의 환경사랑홍보교육관 견학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참여 기관이나 가정에서는 사용하지 않거나 고장난 플라스틱 장난감을 모아 교육관에 가져오면 된다.
단, 봉제인형, 원목 장난감, 도서, 탑승용 대형 플라스틱 장난감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교육자료도 제공될 예정이다.
안병용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장은 "단순한 자원 재활용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돕고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8-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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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공사시 버려지는 흙 활용…재난 예방 앞장서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수행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 설치공사에서 발생되는 토석(土石)을 활용하여 자연재해를 입은 임야와 농가에 사토로 제공함으로써 재난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사토는 쓸모없는 흙이나 돌을 버리는 행위이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와 경남 함양군(군수 진병영) 이 위·수탁 협약을 체결, 2022년 말부터 ‘함양군 폐기물매립시설 2단계 조성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해당 공사 진행중 발생되는 토석(土石)으로 산사태가 일어난 임야 3개지역 복구와 침수 피해로 농작물 손실을 입은 저지대 농지 25개 지역에 대하여 약 30만톤의 토석(土石)을 무상으로 공급완료 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자영농 또는 임업인은 농지나 임야에 자연재해를 입어도 성토에 필요한 토석(土石) 구매 비용과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토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공단은 이러한 고충 해소를 위해 함양군 인근 지역주민에게 공사 현장내 토석 정보와 침수 피해 농지 정보를 공유했다.
함양군청 산림녹지과와 협업을 통해 산사태 임야 정보를 확인하여, 작년 9월부터 현재까지 축구장 15.5개(약 11만㎡) 규모의 임야와 농지 등 총 28개 지역에 토석 공급을 완료함으로써 집중 호우에 따른 추가 피해 방지에 일조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대규모 토석(土石) 무상 공급을 통해 산사태 복구와 농경지 성토에 투입되는 사회적 비용 약 30억원을 저감하고, 연간 1.2억원 상당의 농작물에 대한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큰 수확은 큰비만 오면 마음졸였던 임업인과 농민의 근심을 해소한 것이다.
안병용 본부장은 “이번에 공단이 성토한 농지는 경상남도 농경지 침수 피해 면적 대비 미비한 수준이지만, 이번 사례를 다른 현장, 다른 본부로 확대 시행하여 더 많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이 지켜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7-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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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초고령화시대를 맞아 시니어 환경교육 실시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 이하 ‘부울경본부’) 는 부산환경사랑홍보관에 2023년부터 시니어 에코티처를 도입하여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경사랑홍보관(이하 ‘홍보관’)은 부산 구포동에 위치한 환경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공간으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전국 7곳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부산환경사랑홍보관은 전국 최초로 시니어 에코티처를 도입하였는데, 시니어 에코티처는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부산북구시니어클럽과 협업하여 노인 인력을 홍보관에 파견하여 관람객에게 안전교육, 환경교육, 체험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니어 에코티처 도입 이후 홍보관 관람객수 2배 이상 증가, 관람객 서비스 개선도 96.1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2024년 4월부터는 시니어 에코티처 6명이 시니어에게 업사이클링 만들기 체험교육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인층의 기후변화 대응과 미래 환경 보호를 위해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아이스팩 재활용 방향제, 양말목 공예,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등 체험교육 위주로 실시하고 있다.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1,4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체험교육으로 어르신들 소근육 운동과 신체·인지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홍보관에서 체험교육을 경험한 어르신은 “환경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분리수거나 층간소음 체험으로 평소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느꼈고, 아이스팩으로 방향제를 만드는 과정은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용 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장은 “탄소중립은 한 세대만 노력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노력해야만 달성할 수 있다. 전 세대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속 작은 실천과 자원의 선순환으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를 만들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이라고 밝혔다.
2024-06-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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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원격감시체계(TMS) 배출량 공개, 연1회 →연 4회 확대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수질원격감시체계(TMS: Tele-Monitoring System)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일 폐수처리 용량 700톤(t) 이상 공공 하·폐수처리시설과 일일 폐수 배출량 200톤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질자동측정기기를 부착해 원격으로 방류수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
‘물환경보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23.4.4.)이 ‘24.1.1.부터 시행됨에 따라 수질자동측정기기 부착사업장의 자동측정자료 공개범위를 연간 배출량에서 일일 배출량으로 확대하고, 공개주기를 연 1회에서 분기 1회로 강화했다.
공개되는 수질오염물질은 △총유기탄소량(TOC) △부유물질(SS) △총질소(T-N) △총인(T-P) 등 4개 수질자동측정기기 부착 항목이다.
수질오염물질 일일 배출량 등은 사업장 별로 매분기 종료일 다음 달 말일부터 조회 가능하다. 공개 정보는 수질원격감시체계(TMS) 배출량 공개 누리집(www.soosiro.or.kr/open)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 부울경환경본부 안병용 본부장은 “이번 공개주기 단축에 따라 산업계·학계 등에서 공개된 수질측정자료를 활용해 수질오염 영향을 예측·분석하고, 사업장에 맞는 최적 수처리 방법 등을 개발해 자발적 수질관리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5-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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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사)한국주유소협회 부산광역시회, 유증기회수설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지난 25일 유증기회수설비의 효율적 운영 관리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주유소협회 부산광역시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유소에서 발생하는 유증기는 미세먼지, 오존 유발 등 대기환경에 유해한 물질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협약은 최근 대기환경 문제 해결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오존 고농도 발생시기(5월~8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 날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주유소에서 운영 중인 유증기회수설비의 유증기 배출저감 기술지원 △유증기회수설비 운영관리 업무 교육 협력 △기타 상생이 필요한 환경업무 전반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안병용 본부장은“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을 위한 유증기회수설비의 적극적인 기술지원으로 우리 생활주변 대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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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 유역 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 이하 ‘부울경본부’) 및 부산광역시 낙동강관리본부(본부장 김유진)는 낙동강 유역 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18일(목)에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낙동강 수질오염원 모니터링 △낙동강 유역 하천 정화 활동 △생태계교란 동·식물 퇴치 △수변공간 나무심기 활동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부울경본부는 업무협약 후, 낙동강관리본부가 주관한 생태계교란 식물 ‘양미역취’ 제거 행사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낙동강관리본부 직원,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삼락생태공원에서 오후2시부터 실시하였다.
양미역취는 개체가 크고 고밀도로 생육하고 강한 번식력으로 토종 식물 생태계를 위협하여 환경부가 2009년에 지정한 생태계교란식물이며, 개화기 이전 식별이 가능한 4~8월에 집중제거가 필요하다.
안병용 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단은 시민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민관 환경협력을 확대하고 환경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 환경현안 해결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18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