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을 위한 첫걸음,계속운전이 함께 하겠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가요제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전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제1회 전국 고리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가요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분야에서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의 꿈을 계발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된 가요제로, 음악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노래부문은 솔로와 5명 이내로 팀 구성이 가능하고, 댄스부문은 10명 이내의 팀으로 지원하면 된다. 접수는 29일 오후 5시까지 최근 3개월 이내 동영상을 첨부해서 이메일(korimusicfestival@naver.com, 문의처 : 052-258-1116)로 보내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 최우수상은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인기상 2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수상자 모두에게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수여된다. 서류와 동영상 심사를 통해 30팀을 선발해 오는 4월 1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소재)에서 예선 2차를 치른다. 이후 본선진출자는 4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에 위치한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경연을 치른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뮤직페스티벌에서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 누적 방문객 300만 명 돌파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소재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 ‘고리에너지팜’의 누적 방문객이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고리원자력본부는 축하행사를 개최해 300만 번째 방문객인 홍종혜씨(경남 통영시)에게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과 김종이 대외협력처장, 홍보부 관계자들이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시행하는 ‘원데이 투어(고리원자력본부에서 매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발전소 관람과 맛집, 지역 명소 탐방이 결합된 문화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고리에너지팜을 찾은 홍종혜씨는 “한수원 취업을 준비하며 좀 더 가까이서 발전소를 보고 싶어서 ‘원데이 투어’를 신청했는데, 이렇게 뜻밖의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1978년 7월 고리1호기 준공과 함께 문을 연 고리에너지팜은 2007년 4월에 현재 위치로 신축 이전하면서 지역주민을 비롯해 다양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020년에는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 위주의 공간에서 에너지놀이터, 북까페 등을 갖춘 휴식과 체험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 연간 5만 여명이 찾는 지역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지속적인 전시 컨텐츠 개발과 볼거리 제공,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고리에너지팜을 더 많은 시민들이 찾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리원자력본부, ‘부산 여행사진 공모전’ 성료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17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소재 고리에너지팜(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부산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관광자원 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21일까지 부산의 자연, 관광지, 문화 등을 담은 부산 여행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도 절영해안산책로, 다대포 갈대습지, 영도대교, 광안리 해수욕장, 금정산 금샘, 송정 블루라인파크 해안열차 등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에서 촬영한 수준 높은 사진 약 700여 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작품성, 독창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2차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감천문화마을 겨울 등축제(최우수작)’를 포함해 총 13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1명)은 100만 원, 우수상(2명)은 각 50만 원, 장려상(10명)은 각 10만 원 등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모든 수상작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https://www.khnp.co.kr/kor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고리에너지팜, 고리원자력본부 사옥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며, 이후 본부 및 발전소 사옥 환경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과 상생하는 긍정적 본부 이미지 구축을 위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을 기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 아프리카 원자력 컨퍼런스 기조연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15일(현지시간) 우간다 캄팔라에서 개최된 「Africa Nuclear Business Platform Conference 2023」(이하 컨퍼런스)에 참석, ‘원자력을 통한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경제 변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컨퍼런스는 우간다 정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황 사장은 우간다 에너지광물개발부의 초청으로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황주호 사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컨퍼런스에는 요웨리 카구타 무세베니(Yoweri Kaguta Museveni) 우간다 대통령과 납반자 로비나(Nabbanja Robinah)총리, 루스 난카비르와 센타무(Ruth Nankabirwa Ssentamu) 에너지광물개발부 장관을 비롯해 우간다, 르완다, 나이지리아, 케냐, 세네갈, 가나, 에티오피아, 수단,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정부, 원자력 규제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형 원전과 스마트원전 기술로 아프리카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저탄소 에너지 공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같은 날 한수원은 우간다 에너지광물자원개발부와 원자력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우간다의 원자력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건설, 운영 등의 분야에서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15일과 16일 양일간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아프리카의 에너지 수요증가와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을 위한 원자력의 필요성, 원전 분야 협력 방안, 한국 등 원전개발국의 사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한수원은 컨퍼런스 기간 최근 유럽사업자협회로부터 설계인증을 취득한 한국형 원전인 APR1000과 현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i-SMR을 알리기 위해 자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아프리카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홍보도 병행해 눈길을 끌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전 국민의 염원인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직원들과 세일즈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한국 원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간다 정부의 초청으로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한국과 아프리카간의 다양한 원전 협력관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에서는 우간다를 비롯해 이집트,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잠비아 등의 정부가 신규 원전 도입 등 원자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한수원은 이번 기조연설 및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 원전 기술이 아프리카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 원자력 관계자들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리원자력본부,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 준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 이하 고리본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을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고리본부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은 연면적 1569㎡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고리본부 직원과 국내외 협력업체 등 모든 원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속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위험요인과 위기상황, 안전한 대처요령을 체험 위주로 교육할 수 있는 시설이다. 특히 안전사고 유형에 따른 61종의 안전교육 실습장비를 통해 실제상황과 같이 체험해 봄으로써 산업현장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산업안전교육장 개소로 발전소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재해 상황을 몸으로 직접 체득하며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고리본부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을 시찰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모든 원전 종사자들이 미리 위험을 인지하고 체계화된 안전활동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의식 제고로 국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원자력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고리4호기, 제27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고리4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주요설비 정비와 연료교체 등을 위해 5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중단하고 제2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는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 인출 및 재장전,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정비 및 설비 개선 등을 수행해 원전 신뢰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고리4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에 착수로 3주기(1주기=약 18개월, 1418일 간) 연속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OCTF, One Cycle Trouble Free)’을 달성했다.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은 원전 운영의 안정성과 기술능력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지표로서 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다음 계획예방정비를 위한 계통분리시까지 발전소가 정지없이 운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리원자력본부, 주변지역 초·중·고에 졸업 장학금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가 주변지역 소재 학교에 졸업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인근 지역인 기장군 장안·일광읍 소재 10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학생 46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총 18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학생들의 졸업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이번 지원 건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지원 건 외에도 대학생 장학금 지원, 원어민 영어강사 지원 및 학교육성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통합방위유공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가 국가중요시설의 비상상황에 대비한 통합방위태세 능력을 인정받아 국가 통합방위 대비태세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리원자력본부는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6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2022년도 통합방위 유공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았다. 통합방위 유공 대통령 단체표창은 500여 개 국가중요시설 중 비상상황에 대비한 시설방호계획과 방호시설 개선, 민·관·군·경 통합방위 작전수행체계 확립 등을 종합평가해 최우수 시설 1곳에 수여하는 상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드론테러 등 유사시에 대비한 시설방호계획 및 방호시설 개선, 유관기관 통합 작전수행체계 확립과 지속적인 합동훈련 실시 등 원자력발전소 시설방호 통합방위태세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본부 전 직원과 유관기관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합심해 이뤄낸 성과”라며 “이번 통합방위 대통령 단체표창을 계기로 더 철저한 방호체계를 갖추어 국민이 더욱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전 내 건식저장시설 건설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7일 방사선보건원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해 ‘고리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건설 기본계획(안)’을 의결했다. 건식저장시설은 고리원전 부지 내에 위치하게 되며, 사용후핵연료가 저장된 금속용기를 건물 안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설계, 인허가 및 건설 등 총 7년의 사업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리본부의 저장용량이 포화되기 전 2030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건식저장시설은, 정부의 고준위 방폐물 관리 기본계획대로 중간저장시설이 건설되면 사용후핵연료를 지체없이 반출하는 조건하에서 한시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시설용량은 중간저장시설 가동 전까지 필요 최소량인 2,880다발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고리본부는 이를 통해 가동중인 원전의 지속 운전으로 전력공급 안정은 물론 고리1호기 적기 해체를 위한 사용후핵연료 반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건식저장방식은 원전을 운영 중인 33개국 중 24개국이 채택한 안전성이 입증된 저장방식으로, 지진·해일 등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의도적인 항공기 충돌에도 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강화된 규제기준을 준수해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설계 방향이 구체화되면 설명회·공청회 등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면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며, 정부 기본계획에 의거하여 고리지역과 협의하여 합리적인 지역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 주변지역 학생 대상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시행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발전소 주변지역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고리원자력본부가 시행하는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글로벌 인재육성과 학생들의 외국어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소재 고등학교(부산장안고등학교, 장안제일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발전소 주변지역 거주 학생 및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 등 142명을 선발해 1차 1월 26일~28일, 2차 2월 1일~3일에 걸쳐 일본 오사카 및 교토지역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토 도시샤대학을 탐방하고, 재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꿈을 키웠다. 이와 함께 오사카·교토 지역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해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국제적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장기적으로 지역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 부산 여행사진 공모전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부산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천혜의 관광자원 등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부산 여행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21일까지로 심사 결과는 3월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 작품은 부산 여행 중 직접 찍은 부산의 명소·자연·관광지·문화 등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촬영기기는 제한이 없으며, 최근 1년 이내 촬영 사진만 출품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http://kori.khnp.co.kr)에서 신청서 작성 후 작품파일을 업로드 하면 된다. 아울러 해당 작품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업로드 시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수상작은 작품성, 독창성 등 내부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선정하며, 최우수상(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장려상(10명) 각 10만 원 등 총 3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문의처 : 051-726-2941).
고리원자력본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가 계묘년 설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19일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재래시장 이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 및 김진용 본부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본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총 350여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제수용품을 구입했으며, 이를 기장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주변 지역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고리본부는 지난 17일 기장쌀, 장안배 등 5800여만 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을 구입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그룹홈, 기장군장애인협회에 지원하였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