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암검진 미리 받기 캠페인 추진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본부장 장수목)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암검진 3GO(암검진 미리 받GO, 선물도 받GO, 건강도 챙기GO)'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암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검진을 미루다 연말에 몰리는 연말 검진쏠림 현상을 완화하고자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진행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연말에 검진기관을 방문하게 되면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쾌적한 환경에서 검진을 받기 어렵기 때문. 부산·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시·군·구 보건소, 부산·울산·경남지역암센터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7월 말까지 공단에서 실시하는 암검진을 받은 사람(부산·울산시민 및 경상남도민) 중 920명을 추첨해 건강용품도 제공한다. 10월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주소지로 경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장수목 본부장은 “암은 대한민국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부동의 질병이다. 뒤늦은 암 진단으로 인한 비용과 고통을 생각한다면 조기에 실시하는 암검진이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가족 사랑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며 “쾌적한 시기에 검진도 일찍 받고, 건강도 챙기고, 경품에 당첨되는 행운까지 누릴 수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건보공단 부울경본부, 노사공동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사랑의 위생용품’ 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수목)는 7일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센터장 심주영)에서 여성의 날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등에서 보호 종료된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3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키트를 기증했다. 보건위생용품 후원은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부울경 지역본부 직원과 노동조합의 자발적 기금 조성으로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생리대, 파우치, 손수건으로 구성한 위생용품 키트는 부산자립준비 여성청소년 12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수목 본부장은 “올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노동조합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사회로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사회적기업 ㈜행복바라기, 가정용 방역기 기증식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수목)는 16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위하여 사회적기업 ㈜행복바라기에서 자체 제작한 가정용 방역기 기증식을 개최했다. 가정용 방역기 배포는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료방역 사업과 연계하여 장기요양 수급자 가정에서 스스로 방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방역기와 리필용 소독제로 구성된 제품 45세트를 지원한다. ㈜행복바라기 김귀숙대표는 “노인세대의 건강과 생활환경의 위생 개선을 위한 가정용 방역기(SELF-CARE)를 개발하였으며, 공단과 함께 나눔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수목 본부장은 “21년부터 이어져 온 무료 방역사업과 더불어 제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의 돌봄 환경까지 고민해 주신 업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연두업무보고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수목)는 2일, 지역본부에서 연두업무보고회 및 현장소통 토론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연두업무보고회에는 강도태 이사장 및 장수목 지역본부장과 더불어 권역별 지사장 6명, 본부 담당부장 등이 참석하여 부울경지역본부의 2023년 운영방향과 핵심과제를 공유하고 논의하였다. 지역본부는 올해 4대 운영방향을 ▲보험재정 안정화 ▲ 예방․필수 건강안정망 강화 ▲초고령사회 대비 돌봄체계 강화 ▲ 기본․원칙에 충실한 경영혁신으로 정하였다. 업무보고회를 통해 지사장들은 현장의 애로사항과 진행중인 공단의 사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고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업무보고 이후 이루어진 이사장-현장직원 간 대화 시간에는 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으며 제도 개선을 위해 공단본부와 지역본부 그리고 지사가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강도태 이사장은 “국민에게 신뢰 받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개인정보보호와 내부통제 등에 있어 직원들이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하며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지겠다”고 하였다. 장수목 본부장은 “4대 운영방향을 골자로 국민에게 사랑받고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지역본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 전달된 직원들의 목소리는 본부 관련 부서에 전달되어 제도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건보공단 부울경본부, 2023년도 연두업무보고회 개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수목)는 2일 2023년 연두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두업무보고회에는 강도태 이사장 및 장수목 지역본부장과 더불어 권역별 지사장 6명, 본부 담당부장 등이 참석하여 부울경지역본부의 2023년 운영방향과 핵심과제를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지역본부는 올해 4대 운영방향을 ▲보험재정 안정화 ▲ 예방․필수 건강안정망 강화 ▲초고령사회 대비 돌봄체계 강화 ▲ 기본․원칙에 충실한 경영혁신으로 정하였다. 이날 50여분간의 보고회를 마친 이후에는 이사장-현장직원 간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지역본부와 지사 현장에서 애쓰는 직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제도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을 예정이며 이날 공유되고 논의 된 내용들은 제도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로 본부 담당부서에 제공될 예정이다.

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행복동행, 한끼!' 사회공헌활동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지사장 허승철)는 경남 김해시 구산동에 위치한 구산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떡국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행복동행, 한끼!' 사회공헌활동은 공단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떡국 등 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로,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약 100명에게 제공됐다. 허승철 지사장은 “지역사회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나눔문화 확산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복지관 찾아 후원물품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지사장 허승철)는 지난 20일 경남 김해시 구산동에 위치한 구산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떡국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행복동행, 한끼!’ 사회공헌활동은 공단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떡국 등 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로,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약 100명에게 제공되었다. 허승철 지사장은 “지역사회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나눔문화 확산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건보공단 부산사상지사, 사상구 장애인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사(지사장 안명근)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돕기 위해 사상구 주례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체리동산주간보호센터에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하였다. 이날 전달한 후원상품권은 부산사상지사 건이강이 봉사단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했다. 기부한 온누리 상품권은 장애인 복지센터에서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안명근 지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뜻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애인 가정의 어려운 생활환경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중부지사, 부산역서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중부지사(지사장 유순애)는 19일 오후 부산역에서 한국부인회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광자)‧코레일 부산역 (MOU 협력기관)과 합동으로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사 직원들은 코레일부산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청렴 리플릿과 핫팩‧치약세트를 배포하며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 전개와 ‘나부터 청렴하면 The 청렴한 세상’을 선포하는 등 공단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순애 지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유관기관 간 반부패 시책 공유 등 연계협력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보공단 부울경본부, 설맞이 약자와의 동행 1000만 원 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수목)는 18일 독거어르신 등 400여명에게 떡국 키트와 내의 등 방한 용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직원들이 조성한 건강나눔기금 1000만 원으로 홀로 설을 맞이할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떡국과 내의를 지원하고자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장인 김미애 의원이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온정을 함께 나누었다. 건보공단은 작년 연말에도 혹한기 노숙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식비와 방한용품 구입비 10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장수목 본부장은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부산남부지사, 수영구노인복지관에 '설 명절 정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남부지사(지사장 이상열)는 11일 부산 수영구노인복지관(관장 이병호)에서 '2023년 설 명절 정(情) 나눔 행사'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공단의 사회공헌기금은 수영구노인복지관에서 주최하는 '2023년 설 명절 정(情)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수영구 내 만65세 이상 저소득·독거노인 8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수영구노인복지관이 지역 내에서 구매한 물품을 직접 포장하고 배달하며 노인 가구의 안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전통시장·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따스한 위로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열 지사장은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 시 지역사회 기관과 협업을 통하는 등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반찬나눔' 참여

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지사장 채복순)가 소비자교육중앙회경남도지부(회장 김점숙)에서 주관하는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반찬나눔'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는 행사다. 이날 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는 행사에 필요한 후원물품(8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경남도지부와 함께 반찬 150개를 직접 만들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며, 안부를 물어봤다. 채복순 지사장은 "공단 직원들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나눔활동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