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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직장적응 지원 사업 교육 프로그램 추진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는 금년도 연말까지 진행되는 '2025년 부산시 사하구 직장적응 지원' 사업을 통해 ‘신입직원의 온보딩 교육’과 중간 관리자 대상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본 사업은 청년층 신입직원과의 원활한 소통과 최신 트렌드 교육을 통해 신입직원 장기근속을 지원하고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 프로그램은 사하구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선보공업, ㈜등푸른식품 등에 종사하고 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선보공업의 교육 담당자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수혜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등푸른식품 교육 참여자는 “평소 접하지 못한 교육내용으로 직장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많은 분들이 교육에 참여하여 최고의 직장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본 사업은 고용노동부, 부산광역시, 사하구의 지원을 받아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며, 사하구 소재 기업들의 청년친화 조직문화 형성과 신입직원들의 장기근속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앞으로 산업단지 내외의 다양한 기업들에서도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과 신입직원 온보딩 교육을 활성화하여 신입직원의 장기근속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와 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직장적응 지원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05-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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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사하구 직장적응 지원’ 참여자 모집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쉬었음’ 청년 인구 감소와 ‘신입직원’의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해 금년도부터 ‘직장적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광역시, 사하구의 지원을 받아 사하구 기업에 재직하는 관리자 및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업은 금년도 말일까지 진행되며 △교육 프로그램 △네트워크 포럼 △신입직원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어 신입사원이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직장적응 지원’ 사업은 기업과 청년 인재 모두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두 가지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CEO, 중간관리자, 인사담당자 대상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 은 4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된 내용으로는 청년세대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청년세대를 위한 관리자 맞춤형 리더십 등으로 이루어진다.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유연한 업무환경 조성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을 통해 기업 내 세대 간 이해와 협업 문화를 촉진하고, 청년 세대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조직문화 트렌드를 반영하여 장기적인 조직 성장 기반 마련을 도모한다.
재직기간 3년 미만 신입직원 대상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 은 입사 3년 미만, 만 39세 미만의 청년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상호 교류 프로그램, 생성형 AI를 활용한 직무역량강화, 창의적 활동을 통한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법 등 실질적인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12시간에서 20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직무 만족도 향상과 이직률 감소는 물론, 청년 개인의 지속 가능한 커리어 성장을 위한 탄탄한 커리어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특히 본 사업은 사하구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사하구 재직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안착을 지원하고자 한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 과정 수료자에게는 '이수증‘ 수여와 기념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금년도 연말까지 진행되는 ‘직장적응 지원’ 사업은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 지원책으로 사하구 소재 기업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
직장적응 지원사업 참가문의는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로 하면 된다.
2025-04-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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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수능시험장 6곳에서 안전귀가 캠페인 전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수능 당일인 지난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역 내 6개 시험장(대동고, 성일여고, 건국고, 부산여고, 동아고, 해동고)에서 안전귀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하구, 사하경찰서, 사하구청소년지도협의회, 사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하구유해환경감시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일탈과 비행,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험 종류 후 학생들이 귀가하는 시간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수능 시험 이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쉽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전화 '1388' 정보를 담음 응원물품도 배포하며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하구 관계자는 "수능 이후 긴장이 풀린 청소년들이 비행이나 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9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