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재직자 마음 회복 프로젝트 ‘회사생활 on&off’

부산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 고용의 유지 및 직장문화 개선, 경력단절 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직자 마음 회복 프로젝트 ‘회사생활 on＆off’를 10월 9일(수) 오전 10시~오후 15시 부산 사상구 소재 올패션 디자인학원에서 진행한다. 1부 순서로는 회사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예방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직장인 워크숍 ‘재직자 마인드 특강’, 2부 순서로는 재직자 마음회복 프로그램으로 러블리 앞치마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팀(내선번호 1번)으로 신청 및 접수 가능하다.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일·가정(육아, 가족돌봄, 가사노동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이유로 지쳐있는 지역 내 재직자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제공되어 여성의 고용유지에 기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대체인력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사상구청과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가 ‘2024년 구군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으로 운영하는 ‘탄탄 일자리채움 대체인력 지원사업’ 에서 오는 10월 17일 목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체인력 구인 수요에 맞는 인재를 매칭하고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부산 지역 내 대체인력 구인처에 구직자가 현장에서 즉시 면접을 보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행사로 취업을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직접 구인업체 3개소, 간접 구인업체 5개소를 포함하여 총 8개소의 기업이 참여 예정이며,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하여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 취업 타로, 퍼스널컬러 등의 부대행사와 참여자 기념품, 간단한 다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들의 구직 고민과 상담을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들을 배치하여 지속적인 구직상담 및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에 문의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예방 인식개선 위한 찾아가는 새일드림 1차 진행

부산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 고용의 유지 및 직장문화 개선, 경력단절 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 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찾아가는 새일드림(dream)’을 3회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 1회차는 9월 27일(금) 11시 30분부터 부산광역시 사상구 소재의 애플아울렛 후문 광장에서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재직자, 구직자 및 부산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판넬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경력단절 예방에 필요한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캠페인 참여자에게 커피와 기념품을 제공하여 캠페인 참여율을 높이고 경력단절 예방 인식개선에 대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고 부산 지역의 여성 고용유지율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사상구, '2024 대체인력 현장직무연수' 모집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홍미영)는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와 2024년 구·군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탄탄 일자리채움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 사업에서는 출산전후휴가 및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구인하는 사업체와 구직자에게 일터에서 업무 수행능력을 실습하여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대체인력 현장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대체인력 구인업체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이며, 지원내용은 현장직무연수 참여 시 사업체에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고 연수생에게는 최대 15만 원을 지원한다.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홍미영 센터장은 “현장에서 업무 수행능력을 실습함으로써 대체인력 업무를 위임받을 때 바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능력을 습득할 수 있어 출산전후휴가·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여성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관심있는 부산 소재 기업 및 구직자는 문의 후 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사업팀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창업자를 위한 창업 무료 멘토링' 신청자 모집

부산시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홍미영)에서는 여성창업자를 위한 창업 무료 멘토링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고충상담을 받고 싶은 여성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창업멘토링은 창업자가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부지원사업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다. 여성창업 무료멘토링의 주요내용은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보다 쉬운 창업자금 확보방안, 창업 시 어려운 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멘토링을 진행함으로써 여성창업자들이 자신의 창업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경영노하우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 여성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창업 초기 단계에서의 자금 조달 방법,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최적의 위치 선정, 그리고 정부 지원 사업 활용 방법 등에 대한 고충 상담과 더불어 전문 컨설턴트와 1:1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자문을 받을 수 있다. 홍미영 센터장은 “여성창업자의 상황에 맞는 멘토링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창업점 운영과 여성창업인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사업팀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상구·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치매재활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부산시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홍미영)는 '치매재활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9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상구청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부산 노년층 비율의 가파른 증가에 따라, 노인 치매 재활 전문가 양성을 통해 실버산업의 일자리를 개척하고자 개설됐다. 교육 내용은 △치매 치료 △치매 재활 방법 △치매환자의 건강관리 △치매 예방법 등으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월·화·수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통합인지놀이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응시료 지원 혜택이 주어지며,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하여 노인 돌봄과 관련된 일자리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사상구 거주 미취업 중·장년이며, 치매 재활 전문가로 활동을 원하는 남·녀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이며, 반드시 유선 상담 후 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문의사항은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사업팀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이젠센터, '여성 친화적 문화 조성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부산광역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이하 '이젠센터')는 지난 6일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조직문화개선 컨설팅 사업 연계△여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및 취·창업지원, 경력단절예방과 관련한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 △성인지 관점에 기반한 폭력예방교육 및 자원 연계,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있어 서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조직문화개선 및 고용안정 컨설팅 사업'은 부산시 소규모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내 성희롱 예방 및 사건처리 시스템 설계,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 근로자의 고용안정 방안 등을 제시하여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홍미영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장은 “양성평등한 기업문화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성인지적 관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여성폭력피해자들은 경제적으로도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젠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폭력피해자에 대한 취·창업 지원과 경력단절예방을 지원한다면, 여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경숙 이젠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사업과 이젠센터의 조직문화개선 컨설팅을 상호·협력하겠다”며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의 직업 교육훈련생들을 대상으로 이젠센터의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연계하는 등 지역 사회의 성평등한 문화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