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공업고등학교, ‘부산의 희귀식물 사진 전시회’개최
동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환)는 6월 2일부터 27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2025년 환경교육 주간을 맞아 부산에 자생하는 멸종위기 식물 및 희귀식물을 주제로 ‘부산의 희귀식물 사진 전시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동아공업고등학교 최영민 부장교사가 직접 부산의 희귀식물을 사진 촬영한 것으로 ▲가는동자꽃 ▲갯봄맞이꽃 ▲대흥란 ▲순채 ▲가시연 등 총 30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행사를 기획한 최영민 부장교사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평소 볼 수 없었던 귀한 식물을 사진으로나마 확인해 보면서 우리나라 자생식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기 바란다”며 “희귀식물들이 앞으로도 계속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지 고민해 보고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시회를 계획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공업고등학교는 다른 학교에서 ‘부산의 희귀식물 사진 전시회’개최를 희망하여 신청할 경우 교육용 PPT와 함께 작품을 무료로 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아공업고등학교 안하은 교사 ‘2025년 문화협정 제2외국어 교원 국외연수’ 대상자 선정
동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환)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문화협정 제2외국어(중국어) 교원 국외연수’대상자에 안하은 중국어 교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5.7.19.(토)~8.16.(토)까지 29일간 북경어언대학교에서 어학연수 및 문화탐방을 통한 학습지도·교수방법 개선 등을 목적으로 진행하며, 학비, 기숙사비, 생활비, 종합의료보험료 등 체재 소요 경비는 중국 정부에서 지원한다. 한편 연수대상자는 전국 17개 시도의 한국 국적 현직 중등학교 중국어 교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국립국제교육원의 심사기준에 따라 50명을 선발하였으며,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안하은 교사를 포함해 총 2명의 교사가 선정되었다.
동아공업고등학교, '국제 이해 교육의 날' 행사 개최
동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환)의 동아리 '차이나다(china-多)' 학생들이 지난 18일 오후 교내에서 '국제 이해 교육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사회 이해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행사 내용으로는 △국제 사회 이해도 설문 △교육 캠페인 △홍보물 전시 △교과 시간 연계 활동을 통한 전통문화 이해 등 교과 수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차이나다(china-多)' 동아리 담당인 안하은 교사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국제 이해 교육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책임감과 국제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동아공업고등학교, ‘이웃과 함께하는 깨끗한 환경 만들기’행사 개최
동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환) 전교생은 지난 11일 오후 학교 주변 일대에서 창의적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깨끗한 환경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 모두가 참여하여 자기주도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자립심과 협동심 그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애향심을 드높이고, 나아가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하며 학교 주변 거리 및 골목들을 돌며 청소 봉사활동을 하며 환경보호 활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창의인성부 손카영 부장교사는 “지역사회에는 깨끗한 환경미화에 도움이 되고, 학생들에게는 따뜻한 경험으로 축적되어 앞으로 살아갈 삶이 아름답게 변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나눔과 소통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아공업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2025년 합동소방훈련’ 실시
동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환)는 4일 오전 10시 교내 운동장에서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사하소방서 괴정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발생 등 재난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자위소방대 임무숙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활용 화재진압▲비상소화장치 활용 초기진압, 소방통로 확보 등을 진행했다. 3학년 황상흠 학생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등의 필요한 대응법을 직접 배우며 화재예방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동아공고, ‘갈맷길걷기 동아리’오륙도(56道) 투나잇 걷기대회 완보
동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환)의 학생 자율동아리 <갈맷길걷기> 구성원들은 지난 29일 ‘다대포 일몰에서 해운대 일출까지 제6회 2025 오륙도(56道) 투나잇’ 걷기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사 2명과 학생 9명이 참여해, 노을 코스(7km)를 완보하고 인증서도 발급받았다. <갈맷길걷기> 자율동아리는 학교 정규 교육과정이 아닌, 주말에 교육공동체(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함께 모여 아름다운 부산의 방방곡곡을 걸으면서 추억을 쌓으려는 취지로 만든 동아리이다. 자율동아리 지원 담당 류기현 교사는 "부산에서 학생들이 중심이 된 갈맷길걷기 동아리는 우리 학교가 처음이라고 알고 있다"며 "학교에 등교할 때에는 수업 듣고 공부하느라 서로 교류할 기회가 적은 학생 선후배가 모여 함께 걷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얘기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면서 ”첫 모임에는 학부모나 졸업생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모임이 있을 때마다 졸업생이나 학부모도 함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아공업고등학교, '학교 방문의 날' 행사 개최
동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환)는 지난 19일 교내 시청각홀에서 새학년을 맞아 '학교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 학부모를 포함해 9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5학년도 학사일정과 교육과정,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운영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대학 진학 현황과 함께 중화권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사업, 아우스빌둥, 직업교육 혁신지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이경환 교장은 환영사에서 "학생들이 선생님들을 믿고 교육과정을 성실히 따른다면 취업이나 대학 진학의 꿈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며 "전 교직원이 하나되어 학생들의 꿈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아공고, 따뜻함을 전하는 교직원 간식나눔
동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환)는 12일 도제강의실에서 전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새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이경환 교장은 아침 일찍부터 학교에 나와 교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듯한 어묵탕과 떡볶이를 손수 조리하여 행사에 참석한 교직원들에게 직접 제공했다. 이경환 교장은 이 자리에서 “추운날씨에 행사에 참석한 교직원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교직원 모두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학교장으로서 뿌듯하고 우리 학교를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동아공고 정현학 교사 ‘기능지도사례 연구대회’장려상 수상
동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환) 자동차과 정현학 교사는 지난해 실시한‘부산광역시교육청 기능지도사례 연구대회’에서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학생의 지도와 직업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이 수여하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상장 수여는 부산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을 대신해 10일 동아공고 도제강의실에서 전교직원이 모인 가운데 이경환 교장이 직접 전달했다. 앞서 지난해 4월에 열린 부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자동차정비 부문에서 자동차과 3학년 장문혁 학생이 금메달을, 박재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장문혁 학생은 지난해 8월에 경북에서 개최한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부산대표로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공고 제59회 졸업식 개최
동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환)는 9일 교내 시청각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생을 대표해 윤동하 총학생회장은 “3년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배들도 동아공고 역사를 빛낼 수 있도록 각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경환 교장은 축사에서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걸어갈 길은 험난하고 때로는 어려움에 부딪힐 수도 있지만,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용기와 끈기를 가지고 도전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며 “항상 여러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부모님과, 믿고 응원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는 인격체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동아공업고등학교, 동계 어학연수 중국으로 떠나
동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환)는 겨울방학을 맞아 2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중국 청도농업대학교에서 중국어 어학연수와 현지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학연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13명의 학생과 6명의 지도교사가 참여하여 수준별 중국어 어학연수와 함께 청도시 박물관과 오사광장, 황도 영화박물관, 현지인이 이용하는 시장 등 현지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기른다. 2006년 중국 명문 직업고등학교인 ‘청도성양구직교중심’과 교육 협정을 맺은 후 18년 동안 국제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중국 청도대학교와 유학 협정을 맺어 글로벌인재 양성에 힘쓰고, 2009년부터는 청도농업대학교와 어학연수 협정을 맺어 2020년도까지 총 185명의 학생이 겨울방학 기간에 어학연수를 수료했다. 한편 이경환 교장은 “현재 제2외국어 과목으로 중국어를 채택하여 원어민 교사와 함께 기초 중국어 수업 및 회화 그리고 HSK 자격증 취득을 위한 방과 후 수업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교육청 예산을 지원받아 국제교류 및 온라인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며 “우리 학생들의 더 나은 미래를 열고, 세계시민의 소양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공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합창대회&희망콘서트’ 개최
동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환)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교내 시청각홀에서 '2024학년도 동아공업고등학교 음악으로 하나 되는 합창대회&희망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막을 알리는 교내 밴드부 '동공'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교생이 참여해 각 학급의 개성에 맞는 합창 경연을 펼쳤으며 외부 초청공연팀의 문화예술체험 ‘희망콘서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창의인성교육부 손카영 부장교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전교생이 합창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화합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한다"면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자기 주도적으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준비성, 예술적 표현력, 음악성, 조화/협동성, 관객호응도를 채점 기준으로 해서 학년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하고 단합상, 노력상, 인기상, 개인참여상으로 각 한 팀씩을 선정하여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