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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특수외국어사업단, 부산 신정중학교와 특수외국어 업무협약 체결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 특수외국어사업단은 지난 22일 부산 신정중학교(교장 정명숙)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초·중·고 맞춤형 특수외국어 수업 및 체험활동 지원의 하나로 추진하는 ‘청소년 대상 특수외국어 교육 지원 프로그램’은 특수외국어에 대한 새로운 인식, 의사소통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연대 및 공감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양 기관이 공동 시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부산외대 특수외국어 지원 언어 중 부산 신정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배우고자 하는 수요를 반영하여 지역문화, 기초회화 등 신정중학교에서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외대 배양수 특수외국어사업단장은 “초·중등교육에서 다루기 힘든 특수외국어 교육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반학생과 다문화 가정 학생이 서로 언어와 문화를 같이 배움으로써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부산 신정중학교 정명숙 교장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수외국어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주신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사업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저변확대를 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외대는 2018년 2월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한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에 선정되어 태국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크메르어, 아랍어, 힌디어, 튀르키예어, 라오스어, 이탈리아어 10개 언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특수외국어 저변확대와 교육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2023-03-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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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교수학습개발센터, NOMAD 학습프로젝트 홍보설명회 성료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 16일 부산 금정구 남산동 캠퍼스에서 ‘NOMAD 학습프로젝트 홍보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NOMAD 학습프로젝트는 공통된 관심 주제를 가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NOMAD 역량과 유형에 맞는 학습공동체 팀을 구성하여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PSC 활동 프로세스인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학습 및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습공동체를 운영한다.
본 설명회는 기존 대면 설명회와 동시에 사전 제작한 NOMAD 학습프로젝트를 안내하는 영상을 준비하여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부산외대 이정아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는 수업 및 대내외활동 등으로 설명회 참여 일정을 맞추기 어렵다는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고자 설명회 장소에 안내 영상을 상시 제공하여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해 다양한 고민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자기경영학습법, 글로컬 서비스러닝, 휴학생/편입생/재입학생/유학생 유형별 학습지원 프로그램, 학습컨설팅 등 재학생의 학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03-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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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국제협력단, 일본 무나카타시와 교류회 성료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 사회기여센터는 지난 10일 부산외대 건학관에서 ‘부산외대·일본 무나카타시 교류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에 실시한 ‘부산외대 사회기여센터 무나카타 해외봉사활동’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부산외대 김용각 비즈니스일본어전공 교수 인솔에 따라 도카다이 후쿠오카 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JR큐슈고속선(주) 직원, 아이돌 가수 등 총 34명이 방문하여 캠퍼스 투어 및 겐다마 놀이, 윷놀이, 딱지치기와 같은 양국 전통 놀이로 유쾌한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외국어대학교 권유리야 사회기여센터장은 “일본 무나카타 페스티벌 CSR 추진실행위원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공감하고 행동하는 세계시민 의식을 기르고 나아가 학생 유치 등 국제교류 활동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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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2022학년도 동계 한국어단기연수 성료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 한국어문화교육원는 지난달 6일부터 3월 3일까지 부산 금정구 남산동 캠퍼스에서 진행된 ‘2022학년도 동계 한국어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국어단기연수는 자율모집형과 규슈국제대 특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총 100여명의 외국인 학생이 참가하여 한국어 수업과 부산시티투어 등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을 통해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부산이라는 도시의 매력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어문화교육원 정명숙 원장은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어문화교육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국어단기연수 프로그램은 다른 기관에 비하여 한국어 교육의 질과 수준이 매우 우수하고 문화체험과 도시 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다채로워 현재 다양한 외국 기관에서 문의를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어단기연수 프로그램의 발전과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어단기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한 해 약 35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외국 교육기관의 요청으로 앞으로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23-03-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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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모듈형 교육과정’ 전면 도입으로 전공 간 벽 허문다.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2023년부터 모듈형 교육과정을 전면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외대의 모듈형 교육과정은 기존 공급자 중심의 학과별 전공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니즈와 사회적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학과별 전공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이에 대한 별도의 인증 절차를 거쳐 여러 개의 모듈(6~9학점)과정으로 편성된다.
부산외대의 모듈형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원하는 주제의 모듈 교육과정을 선택 및 이수하고, 모듈 간 조합을 통해 융합 전공을 직접 구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사회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공능력을 균형 있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즉, 부산외대의 모듈 교육과정은 자신의 전공 분야 외에 다른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융합하여 더욱 다양한 관점으로 학교 안팎의 문제를 파악하여 해결 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외대 정윤철 교무처장은 “향후 모듈 단위 인증을 통해 모듈을 소단위의 학위과정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마이크로 디그리(Micro Degree)」를 도입할 것이며, 외국어/지역학, 직무, IT 등의 카테고리별 모듈 융합을 통해 전공을 이수하고 인증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글로벌 융합인재 인증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며 “모듈형 교육과정과 부산외대가 2024년부터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100% 자유전공제’(전공 없이 입학 후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제도)를 연계하여 ‘전공 간의 벽을 허물고 학생 중심의 자율적인 융합 교육 체계를 지향’하는 부산외대만의 특성화된 학생 중심 교육과정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외국어대학교는 모듈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전공 간의 경계가 없지만 오히려 전공 간 연계성이 높아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며 모든 학생들이 폭넓은 시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3-03-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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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부산시와 지·산·학 발전논의 오픈캠퍼스 미팅 개최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13일 중앙도서관에서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의 지·산·학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오픈캠퍼스 미팅’ 행사를 진행했다.
‘오픈캠퍼스 미팅’은 박형준 부산시 시장이 직접 부산지역 대학을 방문하여 대학의 특성에 맞는 지·산·학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학생, 기업관계자 등과 토론하고 의견 청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 관련 지산학 협력 방안’을 주제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 사)부산정보기술협회 정충교 회장, ㈜엔디소프트 박남도 대표, 부산외대 학부생 및 대학원생 등이 참석했다.
사전 행사로 부산외대 동문인 태국 하나스틸 이희구 대표는 ‘해외 창업 성공 사례’를 주제로 온라인(ZOOM) 특강과 질의응답을 진행하였으며 오픈캠퍼스 미팅은 부산시 지‧산‧학 협력 추진전략 설명(박형준 시장), 환영사(장순흥 총장), 지·산·학 협력 계획 발표(신규재 특임부총장) 지·산·학 현안 토론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외국어대학교는 부․울․경 유일의 통역번역대학원이 있으며, ‘2023년 QS 아시아 대학평가’* 부산지역 사립대 3년 연속 1위, 해외 취업률 9년 연속 전국 1위 등 대학 수준과 취업률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대학이다.”며, “외국어 분야에 특화된 부산외국어대학교는 글로벌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소중한 자산으로 부산시는 부산외대를 비롯한 기업, 기관들과 협력하여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는 물론, 글로벌 인재 양성, 창업 활성화 등을 통해 글로벌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순흥 총장은 “부산의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대학 위기 속 해결 방안은 지역 문제를 함께 도출하고 해결하는 것이다.“며 ”외국어 및 통번역 분야에 특화된 부산외대는 누구나 자유롭게 영어를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영어교육뿐만 아니라 시민영어교육, 메타버스 기반 산업 특화 영어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부산시 현안 과제에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외대는 지·산·학 협력 계획 발표를 통해 대학 내 글로벌 빌리지 기능 역할, 외국인도 편하게 살 수 있는 도시 지원 등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에 관한 대학의 주도적 역할에 대해 대학 정책을 선포하였다.
2023-03-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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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구성원의 건강을 위해 무료 조식 행사 시행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6일부터 재학생과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들의 건강을 위해 ‘야식보다 건강한 조식’이라는 무료 조식 행사를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본 행사는 구성원의 학업 및 업무 능률 향상과 건강한 아침 식사 개선을 위해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무료 조식 행사는 학기 중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학생식당에서 밥, 국 외 반찬 3종으로 구성된 식사가 제공되며 구성원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무료 커피 및 음료를 제공하는 ‘Happy Campus Happy Hour'행사도 오는 16일부터 대학 내 푸드코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외국어대학교 문채영(22, 호텔관광컨벤션학부) 학생은 “학교에서 조식을 먹기 위해 아침 일찍 일과를 시작하니까 알찬 하루가 되고 있으며 특히 무료 식사다 보니 식비 부담도 줄어 본 행사를 준비한 학교측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은 “이번 무료 조식 행사는 구성원의 건강과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며 ”구성원들이 모임, 회의 등 아침 식사를 통해 시간을 활용하며 특히 학생을 섬기는 문화가 교내에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행사는 교수, 직원, 학부모, 부산외대 총동문회 등의 기부금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천원의 아침밥’ 지원으로 진행된다.
2023-03-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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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영남대 및 군산대와 함께 ‘청년이 바꾸는 지역창업’ 발대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소노캄 제주 리조트에서 창업교육거점대학인 영남대·군산대와 함께 창업캠프 및 기업가정신 페스타 ‘청년이 바꾸는 지역창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본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영남대학교 주관, 부산외국어대학교, 군산대학교가 협업하여 진행되었으며 3개 대학에서 기업을 운영 중이거나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 27명이 참여해 창업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였다.
부산외국어대학교 글로컬창업교육센터 이현진 교수는 “경남, 경북, 전북의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기업가정신을 배양하는 자리로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재학생들이 지역을 벗어나 창업에 관한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업하는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본교 재학생 창업 장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글로컬창업교육센터는 외성 창업동아리, 창업캠프, 창업경진대회, 창업 단기교육과정, 글로컬마케터 양성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의 다학문적·다문화적 창업 지식 배양을 지원하고 있다.
2023-03-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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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진로개발센터, AI 서포터즈 출범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 진로개발센터는 지난 6일 AI 서포터즈를 출범하여 2023년 3월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AI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빠른 속도로 광고, 미디어에 적극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예상하여 부산외국어대학교 진로개발센터에서 교내외 홍보 및 참여율 제고, 우수사례 발굴 등에 활용하고자 붑스진로티비(유튜브 채널)를 통해 출범하였다.
AI 서포터즈는 드리미(14살 중학교 1학년), 잡스(23세 부산외대 3학년 재학생), 이루다(20세 부산외대 1학년 신입생)로 구성하여 총 3명의 AI 서포터즈들이 진로개발센터를 이끌 예정이다.
부산외대 이정아 진로개발센터장은 “AI 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있고 앞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 진로개발센터에서도 AI 시대를 준비할 예정이다.”며 “데이터 분석으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교내외 참여율과 부산외대 및 진로개발센터 홍보에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3-03-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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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부산대 주관 제1회 창업힐링캠프 참여기관으로 협업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월 31일 제이스클램핑장에서 창업중심대학인 부산대학교가 주최하는 ‘제1회 창업힐링캠프’에서 참여기관으로 협업했다고 8일 밝혔다.
본 행사는 대학생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경남대, 동서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대, 부산외국어대, 신라대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 약 7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민아 시인, 여주엽 ㈜올블랑 대표, 피정찬 ㈜체크점빵 대표, 박상화 ㈜푸트래블 대표, 홍제영 ㈜캠퍼스 그다운드 대표, 박미나 디자이너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대학생 창업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부산외국어대학교 글로컬창업교육센터 이현진 교수는 “파괴와 혁신을 강조하는 창업의 기조를 바탕으로 동남지역의 다양한 대학의 재학생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아이디어를 충분히 공유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이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창업에 관한 지식의 외연을 넓히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글로컬창업교육센터는 외성 창업동아리, 창업캠프, 창업경진대회, 창업 단기교육과정, 글로컬마케터 양성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의 다학문적·다문화적 창업 지식 배양을 지원하고 있다.
2023-03-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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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지산학협력센터, ‘해외진출기업 산학공동 세미나’ 개최 성료
부산외대 지산학협력센터, ‘해외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 지산학협력센터는 지난달 13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해외 진출 기업의 수요조사 및 관련 세미나를 통한 기업 맞춤형 애로사항 지원 확대를 위해 ‘2022 해외진출기업 산학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022 해외진출기업 산학공동 세미나‘는 해외 진출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산테크노파크는 해외 진출 사례 소개 및 강연을 진행하였고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 및 진출 사례를 소개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한 부산외대 박호성 지산학협력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및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위해 적극 협력 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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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2022 BUFS 국제협력단 일본 무나카타 해외봉사활동 파견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일본 무나카타 해외봉사 및 문화 교류를 위한 2022 BUFS 국제협력단을 파견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외대 후쿠오카현 무나카타시 국제협력단은 재학생 32명과 교직원 3명으로 이루어졌으며 도카이다이 후쿠오카 고등학교 구성원 20여 명과 함께 한·일 음식 만들기 및 무나카타시 해변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부산외대•후쿠오카현 무나카타시•JR큐슈고속선(주) 간의 산관학 국제교류 협정에 따라 2017년부터 매년 무나카타 페스티벌 기간에 진행되는 본 행사는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여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김용각 비즈니스일본어전공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동안 중단된 활동을 재개함으로써 향후 해외봉사활동의 확대를 도모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으며, 권유리야 사회기여센터장은 “일본과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도록 오는 10일과 9월 중 후쿠오카 고등학교에서 부산외대에 방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3-03-07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