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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지역사회유치원 영유아 대상 숲생태 놀이 체험 활동 진행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유아교육과(학과장 김옥주)는 9월 11일(수) 지역사회유치원을 방문해 120명의 영유아를 위한 ‘숲생태 놀이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숲생태 놀이 체험 활동은 HiVE(Higher Vocational Education hub district)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영유아가 자연을 이해하고 생명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자연과 인간의 상생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하늘 거울 보며 걷기 △새가면 꾸미기 △새피리 만들기 △잠자리 눈 모형 만들기로 숲생태 활동에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영유아 교육기관에 숲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거버넌스 체결로 숲생태활동 교수법을 보급하며, 대학의 전문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아교육과 김나현 학생은 “숲생태 놀이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 교수법을 다양하게 알게 됐고, 예비교사로서 유아들과 상호작용의 경험을 하게 되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2024-09-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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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외국인 주민 대상 무료 건강검진 및 신설학과 설명회 진행
춘해보건대학교(김희진 총장)는 지난 8일 남구 문화공원에서 열린 ‘2024 외국인 한가위 큰잔치’ 행사에서 외국인 주민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과 신설된 글로벌케어과 홍보를 진행했다.
2024 외국인 한가위 큰잔치 행사는 추석을 맞아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의 문화를 느끼고, 자유롭게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공연, 경연 프로그램이 등이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부는 무료 건강검진 부스에서 혈압과 혈당 체크를 하며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무료건강검진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에 춘해보건대학교의 외국인 전담학과로 신설된 글로벌케어과 설명회를 가졌는데 많은 외국인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네팔 출신의 근로자는 “이번 기회에 대학에 입학하면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문직으로 계속 한국에 살 수 있는지 문의했다”라고 말했다.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은 ”대학에 다니게 되면 직업을 가져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는 결혼 이주민, 한국어 연수생, 산업의 일꾼 등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약 2만 명을 대상으로 2년제 학과인 글로벌케어과를 신설했다. 글로벌케어과는 사회복지와 보건케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이론수업과 실습을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여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한 학사제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09-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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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2024년 역량기반 핵심실무능력인증제 실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안경광학과(학과장 한선희)는 9일 안경광학과 3학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육혁신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역량기반 핵심실무능력인증제' 평가를 실시하였다.
역량기반 핵심실무능력인증제는 대학의 6대 핵심역량 중 하나인‘전문가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전공 직무 현장에서 중요한 업무에 해당하는 평가항목을 산업체의 요구와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전공분야의 실무자로서 기본적인 임상수행능력을 갖추었는지 평가받게 된다.
안경광학과에서는 이클래스를 통한 동영상 업로드 등 학생들이 사전에 핵심실무 내용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대상자별로 △크로스실린더로 검사하기 △자동옥습기로 안경렌즈 조제가공하기 △콘택트렌즈 착용방법 교육하기 등 총 3개 항목으로 역량 평가를 실시하였다.
한선희 안경광학과 학과장은 “안경광학과 역량기반 핵심실무능력인증제는 현장 전문가와 교수들이 임상현장의 요구도를 반영하여 체계적으로 평가했다. 그동안 역량기반 핵심실무능력인증제를 통해 졸업생들의 임상현장 적응력과 현장 맞춤형 전문 안경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여 취업 후 산업체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또한, 임상실습기관과 취업처가 연계되어 졸업생들은 빠른 적응력과 숙련된 업무능력으로 취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안경광학과 3학년 박영훈 학생은 “졸업 후 임상에서 주로 사용하게 될 업무들을 다시 한번 실습하고 보완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졸업 후 안과병원이나 안경원, 콘택트렌즈전문점에 취업 시 임상적응력을 높이고 전문 안경사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 라고 말했다.
2024-09-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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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 실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산학협력단은 울산광역시 교육청의 위탁을 받아 ‘2024년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을 5일 청량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초등학교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은 구강보건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2년째 실시되고 있다. 이 사업을 주관하는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는 구강건강교육에 참여할 교육 강사 6명을 구성하여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기존의 구강건강교육과 차별화를 위해 이론 교육과 체험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초등학교 1~3학년의 학년별 눈높이에 맞춰 자체 개발한 활동지를 활용하고, 큐스캔 구강진단 기기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구강 내 치면세균막을 직접 관찰하고 색칠하는 체험 활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칫솔질 실천 스티커 북을 활용한 사후 활동도 진행하여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구강건강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올해는 울산초등학교 외 20개교에서 총 77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약 1,739명의 학생들에게 구강건강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치위생과 노은미 책임교수는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는 초등학교 구강건강교육 뿐만 아니라 노인전문치과위생사를 양성하여 방문 구강위생관리 서비스 제공, 장애인 대상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울산시 지역주민 대상 구강보건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강건강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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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간호학부, 미국간호사 진로특강 진행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부(학과장 문주희)는 5일 간호학부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미국간호사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미국간호사인 감성희 강사는 본교 간호학부 23회 졸업생으로, 뉴욕 Stony Brook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Doctor of Nursing Practice, DNP)를 취득하고, 현재 미국 뉴욕 St. Paul’s School of Nursing에서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강사는 미국간호사를 꿈꾸는 간호학생들에게 ‘미국간호사의 직무와 취업’이라는 주제로 미국간호사 면허취득 및 취업에 대한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하였다. 1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정도로 관심도가 높았으며, 강의 후 많은 학생들이 열띤 질문을 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진로특강에 참여한 4학년 윤수찬 학생은 “미국간호사 면허취득 절차, 영어 능력의 중요성, 취업과정, 필수 서류 및 자격 요건, 미국간호사의 역할과 업무, 취업 후 생활 등 미국 간호사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간호학부 문주희 학과장은 “미국간호사에 대한 관심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미국간호사는 한국과 달리 더 큰 책임감과 자율성이 요구될 수 있으므로, 미국 의료 시스템의 특성과 실제 업무에서의 차이점을 미리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특강을 통해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네트워킹 등 취업 준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간호학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09-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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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어르신 스마트폰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 진행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이하 HiVE)사업단은 4일 문수실버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스마트폰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문수실버복지관과 춘해보건대학교 HiVE사업단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정보화 사회에 잘 적응하고 실생활에서 IT기기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9월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기본적인 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비롯하여 컴퓨터 활용 방법 실습을 중심으로, 춘해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재학생들이 실습 도우미로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
이순영 HiVE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의 향상과 학생들의 인성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09-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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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부, 간호취업 성공 박람회 개최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부(학부장 김현주)는 9월 4일(수) 본교 도생관 1층 대강당에서 ‘간호 성공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 335명과 춘해병원 외 22개 병원 기관이 참가를 희망하여 도생관 1층 대강당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학생들이 취업을 희망하고,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가를 원하는 병원을 배정하여, △춘해병원 △갑을장유병원 △광혜병원 △김해강일병원 △김해조은금강병원 △동강병원 △동래봉생병원 △동의의료원 △메리놀병원 △삼육부산병원 △세웅병원 △엘리야병원 △영도병원 △온종합병원 △울산병원 △울산보람병원 △울산중앙병원 △이손요양병원 △좋은강안병원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삼정병원 △해동병원(가나다 순) 이 참가하였다.
취업박람회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으며, 각 병원에서는 각종 홍보물로 병원을 소개하고 지원서를 배부하며 취업과 채용을 위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학생들에게는 현실적이며 실제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와 병원은 취업을 앞둔 예비 졸업생들이 훌륭한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김현주 간호학부장은 “많은 병원에서 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열어줘 감사하다"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본교 졸업생들과 함께해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간호사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원하는 간호사에 대한 정보를 얻어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병원에서는 홍보의 기회를 가져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소회를 밝혔다.
간호학과 4학년 노희재 학생은 “취업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병원의 구체적인 채용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성실하고 적극적인 간호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간호학과는 56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1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춘해보건대학교의 취업률은 2022년 기준 84.6%(전국 평균 72.9%)로 울산·부산·양산·김해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10년 연속 1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2024-09-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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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주)숲담다,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과정 교류 업무 협약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28일(수) 오전 11시 ㈜숲담다(대표 남승옥)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춘해보건대학교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운영을 위한 산학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과정 교류 등 다양한 분야 전반과 산학협력 동반 성장 창출을 위한 상호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춘해보건대학교 최병철 LiFE2.0사업단장(대외협력부총장), 신경미 성인학습자지원센터장, 김형수 산림조경비즈니스학과장, 김철호 산림조경비즈니스과 교수, ㈜숲담다 남승옥 대표, ㈜숲담다 김지윤 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상호 교류와 개발 협업 △인프라 및 성과 공유 △평생교육 플랫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평생교육 공동과제 발굴 및 대응 △양 기관의 보유시설 등 인적자원, 협력 네트워크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 및 정보 공유에 관한 사항 등이다.
최병철 LiFE2.0사업단장은 “(주)숲담다와의 협약을 통해 울산지역의 유일한 산림조경 관련 학과인 산림조경비즈니스과가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해 지역사회 산림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이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숲담다 남승옥 대표는 “사회적기업인 숲담다는 현재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산림교육전문가 과정 운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 춘해보건대학교와 다양한 숲체험 교육을개발하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을 통해 춘해보건대학교 산림조경비즈니스과와 ㈜숲담다 상호간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산림조경비즈니스과는 울산지역 대학 중 최초로 2024년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정하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맞춘 대학의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조경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2024-08-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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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언어치료과, 울산 언어재활사 실무 역량 강화 교육 개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언어치료과(학과장 신상인)는 '휴먼케어 스마트 재직자 교육과정'을 22일부터 양일간 운영하였다.
LINC3.0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울산지역 언어재활사들의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언어재활사 14명, 지역사회 언어재활사 30명이 수강하였으며, 울산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신상훈 센터장, 허미영 장학사(초등특수담당), 이정희 장학사(중등특수담당)가 참석하여 교육생들을 격려하였다.
1일차 교육에서는 사회성 그룹치료와 문제행동 중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디딤돌언어사회성연구소 소장 이효진 강사를 초청하여, 사회성 발달 이론을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 사회성 그룹 수업 중재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2일차 교육에서는 BCBA자격을 가진 행동분석 전문가인 이지수 강사를 초청하여, 무발화 아동을 위한 ABA(응용행동분석) 중재 교육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ABA중재 기법의 실제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이 특수아동의 언어치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신상인 언어치료학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특수교육대상자와 언어치료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24-08-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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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도서관, AI 코파일럿(AI Copilot)챗봇 서비스 시작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오는 9월 2일 시작되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스마트 도서관을 지향하기 위해 AI 코파일럿(AI Copilot) 챗봇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AI 코파일럿 챗봇은 학술 전문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최신 SCI급 학술논문 3억 개 이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핵심 정보를 24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의 도입으로 학생들은 과제나 논문을 작성할 때 한층 편리해졌으며, 교수들은 연구에 필요한 논문을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
춘해보건대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생성형 AI의 도입으로 학생들과 교수들이 학술 자료를 이전보다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도서관 서비스를 보다 스마트하게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춘해보건대학교 도서관의 AI 코파일럿 챗봇은 교직원 및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개방된다.
2024-08-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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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KOICA 서포터즈단 선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간호학과 학생들이 2024년 KOICA에서 주최하는 WeKO 6기 KOICA 서포터즈로 선발되어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번에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은 간호학 2학년 김진현, 노빛나, 이한비 3명이며, 이들은 지난 학기에 ‘국제개발협력과 국제보건’과목을 수강하면서 국제보건과 국제기구 활동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하계방학 중 필리핀에서 진행된 해외현장활동 한 경험을 바탕으로, KOICA에서 주최하는 서포터즈에 지원하여 전국 7:1의 경쟁률을 뚫고 부산/경남 권역에서 활동할 6기 위코 서포터즈로 선정되었다. 위코 6기는 오는 12월까지 약 5개월간 코이카 홍보 미션 콘텐츠 제작, 국민 대상 오프라인 팝업 전시 행사 참여, ODA 캠페인 기획 등을 맡게 된다. 올해는 개발 협력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ODA GPT’를 제작하고 버추얼 서포터스와 협업하는 등 AI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쓰레기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정크아트’창작 챌린지를 통해 기네스북 등재에도 도전한다.
지난 8일 KOICA 본부에서 진행된 서포터즈 발대식에 경남/부산권 대표로 참석한 김진현 학생은 “1999년 Y2K 복고풍 드레스 코드로 참석한 발대식 행사에 참여하면서 기후와 인권에 대한 반성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KOICA(국제협력단)와 ODA(공적개발원조) 홍보요원으로 활동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힘쓸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제개발협력센터 김창희 센터장은 “이번 서포터즈들이 팀과 개인의 미션을 통해 KOICA와 ODA의 의미와 가치를 다방면으로 알리는 것”으로 “학생들의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였다.
2024-08-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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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호주 빅토리아대학교, '글로벌 협력 강화 MOU' 체결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12일, 호주 빅토리아대학교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시드니 캠퍼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김연래 글로벌센터장이 직접 빅토리아대학교 시드니 캠퍼스를 방문해 이루어졌으며, 양교 간의 교육 협력 및 학생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은 춘해보건대학교와 빅토리아대학교 간의 학생 교류 및 연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양교의 교육과 연구 역량을 결합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보건계열 학생들을 위한 어학 연수 및 직무 연수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식에는 빅토리아대학교 시드니 캠퍼스의 Sharon OH 행정처장이 참석해 “춘해보건대학교와의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빅토리아대학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어학연수생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연래 글로벌센터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교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어학 능력을 향상시키고, 해외 취업에 유리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빅토리아대학교는 호주 멜번 시티와 멜번 서부 지역, 그리고 시드니 지역에 걸쳐 총 11개의 캠퍼스를 운영하는 호주의 대표적인 고등교육 기관 중 하나로, 100년이 넘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빅토리아대학교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로부터 학생들을 유치해 국제적인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시드니 캠퍼스는 다문화적 환경 속에서 뛰어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4-08-13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