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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과실연 동아리,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 봉사 참여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의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동아리(회장 이신지, 임상병리학과)는 지역아동센터부산광역시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일손을 도왔다.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는 지난 9월 28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뜻깊게 진행됐고, 아동과 종사자, 학부모가 함께 참석하였으며,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동남권 과실연 동아리 회원 약 20여 명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아침부터 일손을 도왔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마지막까지 뒷정리를 도왔다.
동아리 지도교수인 임상병리학과 장경수 교수는 “과실연 동아리는 전국 연합동아리로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해 캠페인, 학술대회, 청소년과학교실,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동남권 과실연 동아리 연합회에는 동아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의 과실연 동아리가 포함돼 있으며, 청년과학자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부산가톨릭대 이신지 동아리 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힘든 것보다는 아이들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으며, 앞으로도 세상에 조금이라도 힘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10-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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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엘에이에스,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성료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자자제-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의 지역혁신자율과제, 디지털 헬스케어 의과학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는 (주)엘에이에스(LAS)와 공동으로 차세대 유전자 분석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 지역 내 헬스케어 분야 인재들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여 진행됐다.
특히 이번 유전자 분석 이론 및 실습 교육 과정은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사업참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은 분자진단용 NGS(Next-Generation Sequencing) 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분자진단 기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이 함께 이루어졌다.
구체적으로 참가자들은 NGS 기술의 기본 원리와 응용, 최신 경향에 대해 배우고, NGS Library 제작 및 품질 관리(QC), NGS Run, 데이터 분석 등 실질적인 실습을 통해 분자진단 기술을 익혔다.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분자진단 분야에서 실무적으로 활용 가능한 중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사업참여 교수진은 “이번 프로그램이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의과학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인재 양성에 기여할 뿐 아니라, 지역 내 의료 및 바이오 산업의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에게는 교육 과정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향후에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4-10-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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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개교 60주년 기념 보건의료인 걷기대회·환경정화 실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보건과학대학(학장 장경수)은 개교 60주년을 기념행사로 지난달 27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건의료인 온천천 걷기대회 및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본 행사에는 학생, 교수, 가족, 동문, 주민 600여명이 참석해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를 하며 서로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역사회 아동센터와 단체 그리고 시니어들의 자발적인 작은 공연을 통하여 대학 60주년 슬로건 ‘진리의 빛으로, 지역의 벗으로’의 걸맞은 어울림이 되었다.
보건과학대학은 대학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진리·사랑·봉사의 정신이 투철한 7명 학생에게 학장상을 수여했으며 참석자 등 100명 이상에게 푸짐한 경품을 선사했다.
부산가톨릭대학 홍경완 총장은 “앞으로도 부산가톨릭대학은 지역사회에 오픈캠퍼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경수 학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질 보건과학대와 지역사회의 강한 결속력과 따뜻함을 보여 주었으며, 행사를 도와준 연제구청, 징검다리아동센터, 이수연힐링연수원, 금정구 뜨거운 씽어즈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4-10-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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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일본 오카야마대 보건과학부, '제5회 국제학술 교류회'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학장 장경수)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일본 오카야마대학교 보건과학부와 함께 '제5회 국제학술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지속해 온 양교 간 학술 교류의 일환으로, 양국의 재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카야마대학 보건과학부의 간호학, 방사선기술과학, 검사기술과학 전공 학생 20명과 교수진 2명이 참석했으며,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학생 20명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양교 학생들은 발표를 통해 각자의 연구 및 학습 성과를 교류하였으며, 부산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견학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의 최신 진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오카야마대학 학생들이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의 실험 수업에 직접 참여하며 실습 경험을 쌓았고, 간호학과 메리놀 시뮬레이션센터(센터장 김영수),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최고은), 방사선학과(학과장 서정민)의 실험·실습실을 둘러보는 실험실 투어도 진행되었다. 최신 장비와 교육 방법이 적용된 부산가톨릭대학교 실험실을 통해 학생들은 전공 지식을 심화하고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장경수 보건과학대학 학장은 “이번 국제학술 교류회는 학생들이 글로벌 의료 환경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오카야마대학과의 학점교류 제도 개설 및 학생 교류프로그램 운영 등을 논의하여,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학부와 대학원이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의료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 임상병리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과학 분야의 전문가 양성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 교류회는 학생들에게 전공 지식을 확장하고 글로벌 의료 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2024-09-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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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프론트엔드 프로그래밍 기초역량 강화 및 공모전 시상식' 개최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단장 유동희)은 지난 7월과 8월, Level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프론트엔드 프로그래밍 기초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난 12일 정보공학관에서 'LevelUP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프론트엔드 기술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자신만의 TechTree를 완성할 수 있었다.
수기 공모전에서 1등을 수상한 권용헌 학생(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웹 개발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었고, 특히 실습 중심의 학습 방법이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프로젝트 수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 유동희 단장은 "이번 LevelUP 프로그램에서 지능형 풀스텍 개발자로 나아가기 위하여 기본 역량 강화 및 자신만의 TechTree를 완성하고, 수기 공모전을 통해서는 프로그램 참여와 학습 경험 공유 및 적극적인 참여형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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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 '미국초음파자격시험' 대거 합격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방사선학과(학과장 서정민)는 미국초음파검사자격인증기관 ARDMS(American Registry for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에서 시행한 초음파물리 SPI(Sonography Principle & Instrumentation) 분야 시험에 3학년 학부생 박은빈, 김도형, 배예인, 최희진, 김유정, 박하련, 문혜민, 최지원, 이주연, 박가영, 원재영, 조지은, 이채연, 박수아, 4학년 조하은, 장미현, 김은진, 정여진 18명이 합격하여 2024년 국내 최고의 합격률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밝혔다.
초음파물리(SPI) 자격은 미국, 캐나다 등 주요 국가에서 인정받으며, 취업 후 2차 시험에 합격할 경우 해당 국가에서 초음파사(sonographer)로 활동할 수 있는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자격이다.
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는 신입생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시작해 3학년 과정에 시험을 응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학과의 특성화 분야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방사선학과는 전국 최초 초음파전공 일반대학원(석사, 박사과정)을 개설하여 임상초음파검사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23년 일반대학원 개설 이후 여러 명의 대학원생이 ARDMS 및 대한방사선사협회 주관 전문방사선사자격증을 취득하여 초음파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은 SPI 김소영, 최민경, RDCS 이주리, 상복부전문방사선사 장희, 유방전문방사선사 정예나 대학원생이 합격하였다.
양성희 지도교수는 “현재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의 초음파전문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초음파 전문교육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상반기 심장초음파전문화교육과정, 하반기 상복부초음파전문화교육과정을 진행해 전국 방사선사 회원들의 초음파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는 앞으로도 보건의료 분야의 선도적인 명문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9-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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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 홍경완 총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참여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 에 참여했다.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병행하여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에서 시작된 공익캠페인이다. 이 챌린지는 교육기관장 및 지방자치단체장, 공공기관장 등이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 라는 메시지를 담은 게시물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성한기 총장의 지목으로 홍경완 총장과 중독전문가로 활동 중인 홍성민 교수신부가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이번 챌린지 외에도 ‘나는 무엇에 중독되어 있을까?’ 라는 주제로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을 포함한 다양한 중독문제를 함께 인식하고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쳐 왔으며, 다음 달 10월 6일부터 이틀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중독예방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 학기 교양수업과 연계하여 신입생 대상 온·오프라인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2일에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및 부산울산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연계하여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홍경완 총장은 “온라인 활동이 익숙한 청소년들은 사이버도박에 쉽게 노출되어 중독에 빠지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도박 근절을 위해 우리 부산가톨릭대학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9-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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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제1·2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심화교육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산학협력단이 부산시로부터 위탁운영 중인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센터장 이현주 교수)는 지난 9월 4일(수)과 9월 11일(수)에 제1·2회 부산지역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심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심화교육은 부산지역 내 생애말기 대상자에게 돌봄을 제공하고 있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소진 예방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였다.
제1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심화교육은 따뜻한 봄날 상담센터 조회정 대표가 생애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집단 상담 사례소개, 대상자 방문 시 체크해야 할 정서적 반응 그리고 대상자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소개하여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실제적인 돌봄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명상 및 만다라부채 만들기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성찰하며 생애말기 대상자 돌봄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 예방을 할 수 있었다.
제2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심화교육은 메리포터 호스피스 영성연구소 연구위원 손영순 수녀가 ‘죽음 앞에 선 인간’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은 죽음의 의미, 존엄하고 좋은 죽음의 사례 그리고 존엄한 죽음을 위한 현실적인 제도의 필요성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은 생애말기 대상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대상자의 존엄한 죽음을 위해 필요한 전문적인 자세 및 태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본 심화교육에는 부산지역에서 호스피스 자원봉사에 임하고 있는 봉사자 20명이 참가하였으며, 교육 후 참가자들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 소진이 많이 되는데, 교육을 통해 치유받고 회복되는 느낌이 든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만족도 조사결과 평균 77%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한편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삶의 마지막 무대에 진입한 대상자들의 존엄하고 평온한 삶과 죽음을 위해 그리고 지역사회 호스피스 돌봄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더 힘쓸 것이다.
2024-09-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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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부산지역 사립대 유일 6:1 이상 기록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이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부산지역 4년제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6대1을 넘는 최고의 결실을 거두면서 1위로 마감하였다.
부산가톨릭대는 13일 2025학년도 기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모집인원 710명에 4,551명이 지원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의대, 간호대, 첨단학과 등의 순 증원에도 불구하고 부산지역 4년제 사립대 중에 1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동남권 유일의 가톨릭계 대학으로 간호·보건 계열의 전통 있는 강자답게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학과)는 평균 11:1을 돌파한 간호학과였다.
이어 물리치료학과 8:1, 방사선학과 7:1, 자율전공학부 7:1, 임상병리학과 6: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특히, 자율전공학부는 부산지역 최고 수준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부산가톨릭대의 전체 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전공배정 제도를 운영하는 장점으로 경쟁률이 2024학년도 3.4:1 대비 2025학년도는 무려 7:1로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진리의 빛으로 지역의 벗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헬스케어’, ‘라이프케어’, ‘세대이음’, ‘마케팅·국제물류’ 특화 교육을 제공하고, ‘의료기관’, ‘공공기관’, ‘산업계’까지 확장하는 방향으로 학사 구조를 완성하여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홍경완 부산가톨릭대 총장은 “우리 대학의 비전과 정체성을 높게 평가해 준 수험생 및 학부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우리 대학은 가톨릭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인성교육과 우리 대학만의 특화된 교육을 통해 사회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약속했다.
2024-09-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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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라파엘노인데이케어센터, 추석 명절맞이 세대이음 프로그램 추진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산학협력단(단장 한정원 교수) 부설 라파엘노인데이케어센터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1일 오후에 노인복지보건학과 재학생들 약 20명과 라파엘센터 이용 어르신들 약 30여 명이 함께 명절음식을 만드는 세대이음 수업을 진행하였다.
라파엘노인데이케어센터는 대학법인이 직접 운영하는 비영리 장기요양시설로 지역사회에 일상생활이 불편한 노인 약 35명이 하루 8~10시간 이용하고 있다. 대학교가 운영하는 만큼 재학생들과 함께 하는 수업이 가능하고 대학생들의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쳐지고 있어 재학생과 이용어르신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면서 서로 명절에 대한 경험을 나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홍수지 시설장은 “앞으로도 계절과 절기, 명절 때마다 치매어르신들이 기억을 상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9-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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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2024년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시니어축제 진행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부산가톨릭대학교 로사리오 광장에서 시니어축제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장기형)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9월부터 부산외국어대학교, 대동대학교와 컨소시엄 체계를 구축하여 시니어 오픈캠퍼스 공동교과청강 및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시니어축제는 해당 사업으로 진행 중인 비교과 프로그램의 항목으로 기획된 행사로, 시니어와 청년의 세대를 잇는 세대 이음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참여자들은 부산가톨릭대학교의 축제 부스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캘리그라피를 배우며 함께 엽서를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총 17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을 마친 후 부산가톨릭대학교 시니어청강생은 “무더운 날씨를 잊을 만큼 캘리그라피 체험에 집중했다. 어릴 때 서예를 배웠던 후로 붓글씨를 오랜만에 써보게 되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교 재학생은 “캘리그라피를 처음 써봐서 자신이 없었는데 전문가로부터 배울 수 있어 좋다. 직접 만든 예쁜 엽서를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감상을 전했다.
이번 2024년도 2학기 시니어청강 오픈캠퍼스는 9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교과목 청강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지역문화탐방, 연합동아리, 영어토론클럽,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지역연계 나눔봉사, 외식명가 기업탐방 등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본 사업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문의할 수 있다.
2024-09-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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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2024학년도 2학기 시니어청강생 오리엔테이션' 진행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는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장기형)의 일환으로 신학교정 이정식요한관 대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시니어청강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참여한 시니어청강생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소개와 시니어 오픈캠퍼스 운영에 대한 안내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부산가톨릭대학교 김재홍 산학협력부단장을 비롯하여 이번 학기에 참여한 시니어청강생 33명이 함께 참석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재홍 부단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다. 또한 무언가를 배우기에 너무 늦은 나이도 없다”라고 전하며 시니어청강생 개개인마다 2학기 동안 유의미한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독려했다.
아울러 이번 2024년도 2학기 시니어청강 오픈캠퍼스는 9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대학 교과목 청강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며, 해당 기간 동안 지역문화탐방, 연합동아리, 영어토론클럽,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지역연계 나눔봉사, 외식명가 기업탐방 등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2024학년도 2학기 시니어 오픈캠퍼스 교과목 및 비교과 프로그램에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자세한 내용은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문의할 수 있다.
2024-09-13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