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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제9기 교양교육 학생평가단 발대식’ 개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교양대학(학장 김종식)은 지난 7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인문과학대학에서 ‘제9기 교양교육 학생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14일 밝혔다.
열린 발대식에는 곽은희 교양대학 부학장을 비롯 대학 관계자와 새롭게 선발된 제9기 학생평가단원들이 참석, 앞으로의 활동 의지를 다졌다.
올해 선발된 제9기 학생평가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초까지 활동하며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교양과목 제안은 물론 뉴스레터 제작, 교양 및 비교과 프로그램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학생평가단은 학교와 학생을 잇는 든든한 소통 창구로 그동안 탁월한 성과를 거둬 왔다. 실제 학생평가단의 적극적인 제안을 바탕으로 ‘범죄와 심리’, ‘중독의 이해’, ‘젠더의 이해’, ‘Who am I’, ‘노동인권과 법’, ‘성과 사랑’, ‘영화 속 과학 읽기’, ‘브랜드로 읽는 브랜딩 전략’, ‘심리로 즐기는 예술’ 등 학생 맞춤형 다채로운 교양과목이 성공적으로 개설된 바 있다.
곽은희 부학장은 “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적극적인 참여가 동아대 교양교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며 “여러분의 열정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교양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활기차게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평가단을 이끌게 된 박소현(AI학과 4) 단장은 “교양교육이 지닌 진정한 가치를 학우들에게 더 널리 알리고 학생과 대학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동아대 제9기 교양교육 학생평가단은 △단장 박소현(AI학과 4) △부단장 이규상(사회복지학과 4) △단원 옥소원(자유전공학부 1), 김준형(의약생명공학과 1), 진하령(경영학과 1), 이가영(글로벌비즈니스학과 2), 유승찬(정치·사회학부 3), 민예진(정치·사회학부 4) 학생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2026-05-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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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박산향 교수, 사진시집 『채봉 씨의 눈부신 날들』 출간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교양대학 박산향 교수가 아흔 살 어머니의 흩어지는 기억을 붙잡은 사진시집 『채봉 씨의 눈부신 날들』을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책은 동화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 교수가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에서 평생 농사를 지으며 며느리이자 아내, 엄마로 살아온 ‘김채봉 씨’ 생애를 딸의 시선으로 복원해 낸 첫 번째 시집이다. 시집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꺾일 줄 모르는 자식을 향한 강인한 어머니 사랑이 오롯이 담겨 있다.
“내 꺼/다 가져가도 괜찮아// 너희가 행복하다면/그것만으로도/엄마는 괜찮아”(수록작 「빈 손」 중)라는 구절처럼 자식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모든 것을 내어주는 헌신적인 존재를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박 교수는 이 시집에서 ‘세월이 흘러 무쇠보다 강인했던 어머니가 늙고 병든 몸이 돼 혹여 자식에게 짐이 될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렸다’고 고백한다.
딸의 눈으로 지켜본 애잔하면서도 아름다운 삶의 조각들을 하나씩 모아 엮어낸 이 시집은 치열하게 살아온 어머니의 지난 세월과 그 찬란한 시간에 바치는 시인의 헌사다.
박산향 교수는 지난 2006년 단편동화 「가면놀이」로 푸른문학상을, 2021년 현봉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역량을 널리 인정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동화책 『가면놀이』, 『나는 그냥 나』, 『사춘기 아니라고!』, 『괜찮아 괜찮아』 등이 있다.
2026-05-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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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학술정보원, 도심 속 야외 독서 행사 ‘BOOK크닉’ 성료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학술정보원(원장 옥수열)은 재학생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야외 독서 행사 ‘BOOK크닉(북크닉)’을 성황리에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정적인 독서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탁 트인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동아대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 2층 야외 테라스에서 지난 7일 오전과 오후 모두 4차례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서 참가 학생들은 빈백과 텐트 등이 아늑하게 꾸며진 공간에 머물며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여유를 만끽했다.
이날 학생들은 도서관이 큐레이션한 다양한 주제 도서를 자유롭게 읽는 것은 물론 필사 체험, 독서 성향 테스트, SNS 인증 이벤트 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도 참여했다.
또 현장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친구들과 함께한 독서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코너를 마련,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식과 도서관 굿즈가 제공됐으며 스탬프 미션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김유나(경영학과 4) 학생은 “도서관이라고 하면 늘 조용한 실내 공간만 떠올렸는데 야외에서 책을 읽으니 훨씬 편안하고 색다른 분위기였다”며 “친구들과 함께 캠퍼스에서 피크닉을 즐기듯 독서할 수 있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힐링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옥수열 학술정보원장은 “학생들이 독서를 어렵거나 부담스러운 숙제로 느끼기보다 일상 속 즐거운 문화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 유발과 문해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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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학산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씨름부가 ‘제23회 학산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일 열린 대회 단체전에서 동아대 씨름부는 이준수, 정성재, 김성국, 박성범, 김민규, 이수용, 신건 선수가 출전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동아대는 준결승에서 단국대를 4대 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 이어진 결승전에서 대구대를 4대 2로 누르고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로써 동아대 씨름부는 올해 초 열린 ‘2026 삼척 정월대보름제 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올 시즌 2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지난해 열린 제22회 대회에 이은 값진 성과로 ‘학산김성률장사배 단체전 2년 연속 우승’이라는 뜻깊은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팀 성적을 눈에 띄게 향상시킨 하성우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 감독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2연패에 대한 부담감에도 제 기량을 발휘한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지난 2월 삼척 대회 우승 이후 자만하지 않고 철저히 이번 대회를 준비한 것이 시즌 2관왕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6-05-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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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대동제’ 개최…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제59대 총학생회(회장 장세영)가 주최하는 ‘2026학년도 대동제’가 재학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승학캠퍼스에서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13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부민캠퍼스 중앙광장 일대로 자리를 옮겨 대미를 장식한다.
이 기간 동안 동아대는 ‘술 없는 축제’를 지향해 푸드트럭 중심의 야시장, 체험 부스, 캠페인 등 건전한 대학 문화를 조성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11일에 진행된 개막식 이후에는 동아가요제와 동아대 태권도시범단 및 응원단 공연이 펼쳐졌으며 김승민과 빅나티가 무대에 올라 축제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초청가수 공연과 열띤 동아리 무대는 나흘 내내 이어진다. 12일에는 최예나와 이무진, 13일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FT아일랜드가 승학캠퍼스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14일 부민캠퍼스에서는 비비(BIBI)의 무대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와 더불어 치열한 예선을 거친 ‘동아월드컵’ 결승전 및 시상식 등 학생 참여형 무대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축제를 주관한 장세영(체육학과 4) 총학생회장은 “학우들이 진정한 대학 생활의 낭만을 만끽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모든 학우가 즐겁게 재충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우 총장은 “개교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대학의 자부심과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 대동제가 동아인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동아대학교 100년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동아대학교 본부와 총학생회는 행사장 내 평탄화 작업, 사전 안전교육 실시, 거점구간 안전요원 배치 및 유관 부서 비상대기 체제 구축 등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해 원활한 축제 진행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2026-05-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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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여교수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여교수회(회장 안영희 환경·에너지공학부 교수)가 ‘2026학년도 1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인문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지난 7일 열린 수여식엔 안 회장을 비롯 이명진(음악학과)·박혜리(전기공학과)·정재경(경영학과)·정은선(산업디자인학과) 교수 등 여교수회 소속 교수진과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세인(산업디자인학과 3), 신서진(석당인재학부 2)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각각 100만 원씩 모두 2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 2006년 결성된 동아대 여교수회는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70명의 여학생에게 67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리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안영희 회장은 “우리 대학이 개교 80주년을 맞이한 올해,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여교수회가 장학금을 지원해 줄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여교수회 응원과 격려가 담긴 이 장학금이 장학생들의 학업과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학금을 받은 하세인 학생은 “좋은 기회를 주신 학교와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3학년이 되면서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장학금 덕분에 큰 용기를 얻게 됐다. 교수님들의 지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서진 학생은 “장학생으로 선정돼 무척 영광이고 여교수회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를 성장의 든든한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학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2026-05-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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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석당박물관 소장 ‘2천년 전 개뼈’ 로 고대 유전체 해독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석당박물관(관장 이승혜)은 소장 중인 고대 개뼈를 활용한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한반도 고대 개의 전체 유전 정보(전장 유전체)를 국내 최초로 해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에 등재된 저명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되며 그 학술적 가치를 널리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동아대 석당박물관과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보존과학실, 일본종합연구대학원대학교(SOKENDAI)가 참여한 한·일 국제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연구 시료는 석당박물관이 지난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발굴 조사한 경남 사천 늑도유적과 김해 봉황동유적에서 출토된 2천 년 전 고대 개 4개체 뼈가 사용됐다.
연구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현재 한국 대표 토종견인 진돗개, 삽살개, 동경이는 서부 유라시아 계통 유전자를 약 50~70% 지니고 있으나 과거 한반도 고대 개 집단에서는 이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훗날 다양한 교류와 이동 과정을 거치며 서부 유라시아 계통 유전자가 점차 혼합돼 오늘날 토종견 집단에 반영됐음을 시사한다.
또 통계 분석을 통해 일본 늑대 계통과 연관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한국과 중국 늑대 집단과도 일부 유전적 교류를 가졌을 가능성이 이번에 새롭게 확인됐다.
이번 성과는 석당박물관이 오랜 기간 발굴하고 소장해 온 유물이 첨단 유전체 분석 연구로 확장되며 소장 자료의 학술적 실용 가치를 완벽하게 입증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승혜 석당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소장 유물의 과학적 분석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외 연구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술 성과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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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잡매칭데이’ 성료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지난달 29일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잡매칭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인사 담당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호텔 아델라를 비롯해 부·울·경 지역의 우수 기업 3개사가 참여해 채용 설명회와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참가 유학생들은 인사 담당자와 직접 대면하는 실전 면접을 통해 현장 감각을 익혔으며 함께 열린 취·창업 토크콘서트에서 국내 취업에 필요한 최신 동향과 맞춤형 전략을 공유받았다. 또 취업 타로 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운영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졸업생 우미드(융합경영학과) 씨는 “잡매칭데이를 통해 평소 외국인 유학생으로서 궁금했던 점들을 기업 인사 담당자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졸업 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큰 도움을 받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해우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유학생들의 국내 취업 시장 진출 문턱을 낮추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뿐만 아니라 지역 내 안정적인 정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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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최기혁 교수, ‘젊은식물병리학자상’ 수상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생명자원과학대학 응용생물공학과 최기혁 교수가 최근 대전에서 열린 한국식물병리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2026 젊은식물병리학자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젊은식물병리학자상’은 국내 식물병리학 분야의 대표 학술단체인 한국식물병리학회가 탁월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학문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최 교수는 식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병 저항성 기작 구명과 생물방제 전략 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교수는 지난 2018년 국제 저명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에 공동 제1저자로 발표한 연구에서 ‘토마토 시들음병 저항성이 근권 미생물 군집 구조 변화에 의해 조절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구명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업적은 2020년 제6회 한광호 농업연구상 수상으로 이어지며 학문적·실용적 우수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2020년 9월 동아대 응용생물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된 최 교수는 부임 이후 현재까지 SCI(E)급 논문 17편을 출판했으며 관련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2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기초 연구의 산업적 응용 가능성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또 한국식물병리학회 학술위원장(2026~)과 편집부위원장(2024~2025)을 역임하고 파이토바이옴 연구회 수석 운영위원 등 학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 교수는 “식물과 미생물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생태계를 이해하는 것이 친환경 농업 발전의 핵심이라 믿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식물병리학 연구와 후진 양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6-05-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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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석당박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5년 연속 선정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석당박물관(관장 이승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미래 가치를 열어가는 문화발전소, 대학박물관’이라는 큰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풍부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융복합 문화 프로그램을 발굴 및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석당박물관이 내세운 핵심 주제는 부산 대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 모두를 아우르는 교육 올인원 플랫폼인 ‘B-헤리티지 유니버스’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부터 큰 호응을 얻어온 기존 ‘동아월드’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 개편한 ‘B-헤리티지 월드’를 필두로 ‘틴틴 B-헤리티지 픽’과 ‘B-헤리티지 나눔 스쿨’ 등 세 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확대 개편된 ‘B-헤리티지 월드’는 동아대 한국인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멘토가 돼 지역 내 초등학생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교류하는 글로컬 문화 다양성 교육이다. 대학박물관 최초로 유학생을 단순한 문화 수혜 대상이 아닌 ‘문화 교류의 주체’로 전면에 내세운 혁신적 모델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포용적인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틴틴 B-헤리티지 픽’은 저소득층을 포함한 지역 중·고등학생을 위한 미션형 교육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미션 활동지 ‘붉은 벽돌의 비밀’을 활용해 박물관을 능동적으로 탐험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색다른 학습을 경험한다. 또 동아대 입학관리처 전공멘토단 ‘고온’과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전공 탐색과 진로 멘토링 기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B-헤리티지 나눔 스쿨’은 평소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부산 문화유산 10종을 주제로 시각적 흥미를 끄는 맞춤형 애니메이션 해설과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 교구를 도입, 누구나 쉽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문화유산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석당박물관은 올해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을 통해 유학생과 다문화가정은 물론 지역 청소년과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문화취약계층을 세심하게 배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대학박물관 문턱을 낮추고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도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승혜 관장은 “5년 연속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은 그동안 우리 박물관이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문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결과”라며 “올해 확대 개편된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과 다문화가정, 나아가 장애인과 청소년 등 문화취약계층 모두가 우리 문화유산 가치를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동아대 석당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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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산학협력단, ‘디지털 새싹사업’ 주관기관 선정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산학협력단이 협력기관인 ㈜인리치인재교육원, ㈜정인에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에 이어 ‘2026년 디지털 새싹사업’ 경상권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사업’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국가적 교육 사업이다. 지역 및 여건에 따른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최신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6억여 원의 국비 예산이 투입돼 운영된다. 동아대는 부민캠퍼스 내 전용 교육장 활용 및 일선 초·중·고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방식을 병행,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전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동아대는 이번 사업의 목표를 ‘AI 로직 & 크리에이티브: 로봇으로 해결하고 게임으로 창조하다!’로 삼고 대상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AI 특화 프로그램을 1500명 이상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AI로 해결하는 우리 생활 탐험 교실(초등 14학년) △AI 판단 기반 문제해결 로봇 프로젝트(중등부) △AI로 만드는 우리들의 게임 세상(초등 56학년 및 고등부) 등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사업 총괄 책임을 맡은 한세억 교수(행정학과·디지털새싹사업센터장)는 “동아대가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우수한 디지털 교육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간 교육 불균형 해소와 창의적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강국의 새싹인 초·중·고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탄탄한 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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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교수학습개발센터, ‘최우수·우수 강의사례’ 공유의 장 열어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교육혁신원(원장 김종식) 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정성문)가 수업의 질 향상과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2026학년도 1학기 최우수·우수 강의사례 공유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인문과학대학 11층 플렉서블(Flexible Learning) 강의실에서 최근 열린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전공의 교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학구열을 보였다.
이번 워크숍은 2025학년도 최우수·우수 강의 교수로 선정된 교원들의 생생한 강의 노하우와 수업 사례를 공유, 타 교원들의 수업 질 향상을 독려하고 학내 전체의 교육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동호(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가 ‘학생 이해도를 높이는 효과적인 강의설계 전략’을 발표했으며 이대훈(태권도학과) 교수가 ‘좋은 수업이란 무엇일까? : 교육철학과 수업운영전략 및 노하우’를 주제로 자신만의 교육 철학을 소개했다.
이어 문영주(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교과목이 수업을 결정한다: 강의·수업·교육의 구분에서 출발하는 수업설계’를, 박정국(경영학과) 교수는 ‘스스로 답 찾기’라는 제목으로 특색 있는 수업 방식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교원들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평소 접하기 힘든 타 전공의 수업 방식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학생들과 상호작용하며 함께 수업을 만들어 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정성문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요즘 교육환경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수법을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도록 요구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강의 기법을 도입하고 개발해 교수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 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교원들을 배려, 해당 워크숍 발표 영상을 다음달 28일까지 교내 가상대학(LMS) 교수법 특강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2026-05-06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