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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2024년 부산북부지청 청년고용 서포터즈 협업 운영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과 협업하여 ‘2024년 부산북부지청 청년고용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부산북부고용복지센터 컨벤션룸에서 개최된 서포터즈 위촉식에는 부산북부지청장 및 부산북부고용복지⁺센터와 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실무자, 동서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18명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10월부터 3개월 간 청년고용 등 주요 정책을 청년 눈높이에 맞춰 기획, SNS 숏폼·카드뉴스 등 또래 집단의 청년 친화적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으로 홍보 효과를 높일 전략이다.
또한 부산북부지청 및 다양한 부산지역 청년지원활동에 참여할 뿐 아니라 참가후기, 활동기록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센터와 지원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민광제 부산북부지청장은 격려사에서 “기업이 원하는 구직자 역량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와 산하 지청의 지원 내용도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청년지원사업 기획과 홍보를 전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서대 관계자는 “부산북부지청 청년고용 서포터즈는 향후 청년의 관심도 및 참여도 증대를 이끌어 청년 취업지원 등 정책의 효과성을 제고하는 데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4-10-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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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경영대학원,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 2학기 개강식 개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경영대학원이 주관하는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의 2학기 개강식을 24일, 롯데호텔 42층 아스토룸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과 경남 지역의 주요 인사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김대식 사상구 국회의원, 동서대 장제국 총장, 남호수 교학부총장, 임효택 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 교수들과 경남정보대학교 김태상 총장, 박양수 부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지역 인사로는 심인택 수석부위원장, 윤태한 부산시의회 의원, 김윤경 사상구의회 의원, 김정옥 사상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임효택 경영대학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 총괄 운영 책임자로서 축사에서 “이번 과정이 여러분의 리더십과 통찰력을 한층 더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강을 맡은 김대식 의원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대한민국의 역사적 성과와 현재를 조명하며 특히 부산시의 발전을 위한 비전과 인사이트를 제시하였다
동서대학교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은 매주 화요일 동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진행, 혁신적 경영 전략, 글로벌 경제 동향,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디지털 전환과 미래 기술, 리더십 개발 및 웰니스에 이르는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11월 26일에 종강할 예정이다.
2024-09-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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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웹툰학과, 기장 웹툰 웨이브 전시회 개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웹툰학과 9인9색 재학생들이 함께 모여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디자인, 웹툰 분야 전시를 지난 6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아트 스테이스 마르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작가는 동서대 웹툰학과 재학생 강다영, 김혜영, 박혜진, 박선민, 오승주, 이소원, 임다영, 석연주, 서유진 등 9명이다.
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예비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알리고 관객과 함께 직접 소통을 통해 정서적 친밀감, 유대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작품 전시회에는 △웹툰 △일러스트 △캐릭터 △드로잉 전시관 △라이브 드로잉쇼 △캐리커쳐 이벤트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웹툰학과 재학생들의 독창성 넘치는 수준 높은 작품들로 20여 점을 전시해 관람객의 호평을 얻었다.
앞으로 웹툰학과는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과 특성화 경쟁력 강화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강다영 학생(3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다양한 예술적 표현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었다”며 “준비하면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교수님들의 피드백과 함께 전시를 준비하는 예비 작가들이 있어 준 덕분에 무사히 전시하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서영 관장은 “이번 기장 웹툰 전시회를 함께 준비해 주신 동서대학교 교수님들과 학생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웹툰학과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교수님들의 지도와 헌신 덕분에 이번 전시가 성공적으로 준비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2024-09-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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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단체전 우승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양궁부 선수들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개최된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동서대 윤지희(1학년)가 개인전 금메달, 한주희(2학년)가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조민서(3학년)가 60m 금메달, 최혜미(1학년)가 30m 동메달을 차지함으로써 선수 전원이 개인전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윤지희는 “동서대에 들어와 계속 좋은 성적을 내 기쁘고, 동기와 선배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것이 항상 큰 힘이 되고, 감독님의 헌신적 지도가 결실을 이루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4-09-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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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 디자인퓨쳐스 창간호 발간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부설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이하 아미연)에서는 다학제적 관점에서 미래 디자인 연구의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학술 간행물을 새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아미연은 아시아, 한국, 부산이라는 지역 기반의 디자인 연구를 중심으로, 서구에서 생산된 이론과 방법론이 아닌 아시아와 한국 문화예술 기반의 한국적 디자인교육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과 아시아디자인 문화를 주제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아미연에서는 미래 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학술지가 부족한 실정에서 디자인이 어떻게 미래를 탐구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지 심도있게 다루고 다학제적인 관점의 학술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디자인퓨쳐스’를 간행한다.
그 첫 번째로 최근 ‘디자인퓨쳐스’ (영문명 ‘Design Futures Journal : DFJ’) 첫 호를 발간했다. 창간호에는 디자인혁신, 디자인방법론, 융합연구 등 다양한 주제로 투고한 논문 총 4편이 실렸다.
이순종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명예교수이자 디자인퓨쳐스 고문은 “디자인퓨쳐스가 디자인 학문을 기반으로 미래가치의 창조를 계획·탐색하고 제안하는 제반 연구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시의적으로 꼭 필요한 학술지”라고 하였다.
장주영(동서대) 아미연 디자인퓨쳐스 편집위원장은 “디자인퓨쳐스는 기존의 인간 중심 디자인 패러다임을 재평가하며 미래 디자인 연구의 학술적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며 미래에 바람직한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되어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학술지는 연 2회 8월과 2월에 발행될 예정으로 앞으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디자인퓨쳐스’는 일반학술지로 시작하여 추후 등재 학술지를 목표로 한다.
2024-09-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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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총장 한희)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최근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융합 인재 양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 남호수 교학부총장, 임효택 대학원장, 김희경 International College 학장을 비롯해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의 한희 총장, 김용채 특임교수, 이동환 예술디자인학과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 협력 △방송 및 미디어 산업 집약 지역의 지리적 이점 공유 △공동 학위 과정 개발 및 운영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동서대학교는 미디어 분야에서 폭넓은 교육과 우수한 인프라를 자랑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대한민국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은 예술, 공학, 비즈니스의 융합과 창업 중심 교육에 특화되어 있다”며 “동서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가치를 창조하는 융합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대학은 “앞으로도 미디어 분야에서 폭넓은 교육과 우수한 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미디어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4-09-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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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창업보육센터, 영남권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네트워킹 개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부산 호메르스 호텔에서 영남권 주요 창업보육 기관들과 협력하여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네트워킹 행사 ‘2024 SSS(Startup Synergy Summit) in YEONGNAM’ 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사업책임자 이현동 교수)’ 프로그램 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동서대학교를 비롯해 동의대학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포항연합기술지주 등 영남권 4개 창업지원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행사에는 2024년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등 5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 중 첫날에는 선배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 스토리를 공유하는 특강이 열렸으며, 법률, 특허, 세무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맞춤형 1:1 멘토링 세션도 마련되었다. 또한,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아이디어 피칭 세션을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콘텐츠 마케팅 분야의 인사이트 특강도 진행되어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둘째 날에는 주관 기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동서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마케팅 홍보와 IR 작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했다. 참가한 예비 창업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멘토링을 받으며, 마케팅 홍보와 IR 작성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
권경수 동서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영남권 콘텐츠 분야 창업자들이 상호 협력의 기회를 넓히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4-09-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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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양궁부, 제27회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 3위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양궁부 선수들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광주여대에서 개최된 제 27회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 3위와 싱글라운드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동서대 조민서(3학년)가 30미터 1위와 70미터 3위를 하였고, 윤지희(1학년)는 60미터에서 1위를 하였다.
조민서 선수는 “4학년이 없는 상황이라 더욱 어깨가 무겁지만 후배들과 한마음으로 훈련했다”며 “감독의 열성적 지도로 좋은 성과를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남은 시합들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8-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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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연기과, 제27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 대상 수상
동서대학교 (총장 장제국)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연기과의 ‘시우터’ 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7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 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유산청 주관으로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제 27회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축제는 대학 사회에 민속예술을 보급하고 신진 국악인의 양성 발굴과 등용의 기회를 마련해 전통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며, 국민들에게 전통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뜨거운 열정과 흥겨운 한마당을 함께 만든 이번 축제에서는 민속예술을 계승하는 전국의 대학생 팀들이 모여 국가 및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탈춤,농악,놀이종목의 경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0개 대학 동아리에서 총 2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농악과 탈춤놀이 부문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무형유산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전통예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대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흥을 마음껏 발산하고 서로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수영야류 연구회 ‘시우터’ 의 회장을 맡고 있는 강대현(연기과 3학년)학생은 “전국대회에서 '대상' 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여 너무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회를 준비함에 있어 여름방학이라는 시간을 모두 반납하면서까지 열심히 땀흘리며 고생한 수영야류 팀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기왕 지도교수는 "우리나라의 아름답고 위대한 전통문화 중 하나인 수영야류를 전수받으며 동서대의 위상과 자부심을 전국에 알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학에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수상은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연기과의 위상과 자부심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였으며 연기과는 이를 통해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연기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동서대 연기과는 1971년 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된, 부산의 전통 탈놀이 ‘수영야류’ 전수 지정 학교로, 22년간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2024-08-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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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2024 ‘CV디자인 ICC 신산업창출협의체 세미나’ 개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단(LINC 3.0 단장 황기현)은 최근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y Coupled Collaboration Center)의 ‘CV디자인 ICC 신산업창출협의체 세미나’ 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문현동 금융센터 인근에 있는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 연구원 및 동서대 가족회사, 신규 가족회사 가입을 희망하는 부산 내 IT기업 관계자가 다수 참여했다. 이날 박영준 LINC 3.0 기업지원실장의 발표로 사업단의 다양한 산학연 프로그램 소개와 협력 방법이 공유되었으며 이어 스타트업 피칭 전문가인 백상훈 메더스 파트너스(주) 대표가 '코어 IR 피치덱 스토리텔링' 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참가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CV디자인 ICC는 사업단의 ‘4Co 기업지원 시스템’ 을 통해 체계적인 산학연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신산업창출협의체는 학교와 기업 그리고 연구기관의 상호 협력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경원(동서대) CV디자인 ICC 센터장은 “CV디자인 ICC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학교와 기업 그리고 연구기관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이번 신산업창출협의체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인 연구개발 성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와 인프라 구축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4-08-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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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일반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우수논문상 3편 수상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는 지난 1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2024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에 3편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는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 ‘포스트디지털시대, 문화콘텐츠학의 쟁점과 이슈’ 를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학문후속세대 세션, 문화콘텐츠학 연구방법론 세션, 문화콘텐츠와 인공지능(기술) 세션으로 나누어 학술대회를 진행하였다.
올해 8월에 박사학위를 수여받는 하오화웨 박사 졸업자는 문화콘텐츠와 인공지능세션에서 ‘생성형 AI와 영화 산업에 관한 연구’ 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으며, 학문후속세대 세션에서 석사과정의 박선하 학생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3D 캐릭터 모델링의 캐릭터 시트 제작 기법 연구’, 석사과정의 강동윤 학생은 ‘이미지 생성 AI와 프로젝션 매핑 기법을 활용한 3D 배경 모델링 제작 공정 연구’ 로 각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는 2007년 창립한, 이후 인문·사회 분야의 이론을 토대로 과학·기술을 접목한 융합연구를 통해 문화콘텐츠 분야의 연구를 수행 해오고 있으며,가을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대회는 동서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8-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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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수학 초보자를 위한 눈으로 보는 수학’ 블루리본 강좌 선정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최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2023학년도 K-MOOC 연차 평가’ 결과에서 블루리본 강좌 및 최우수 강좌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블루리본 강좌란 K-MOOC 운영위원회가 당해 연도 운영 강좌를 대상으로 정성·정량적 평가를 진행해 선정하는 우수강좌이다.
올해 블루리본 강좌는 23년 개발‧운영된 총 1269개 강좌 중 35개 규모(협약강좌 15개, 협약종료 및 자율참여 15개, 혁신사례 5개)로 K-MOOC 연차 평가 결과에 따라 선발이 이뤄졌다.
이번 K-MOOC 블루리본 강좌(협약강좌)에 이민아(동서대) 교수의 ‘수학 초보자를 위한 눈으로 보는 수학’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학은 어떤 이들에게는 흥미로운 도전이 될 수 있지만, 또 다른 이들에게는 난관처럼 느껴질 수 있는 과목이다. 많은 학생이 대학입시라는 목표를 위해 수학을 공부하지만, 정작 수학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민아 교수의 ‘눈으로 보는 수학’은 이러한 관점 전환하고자 한다. 단순히 문제를 빠르게 풀기 위한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역사적 배경 속에서 발전해 왔는지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탐구한다. 수학의 본질과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이민아 교수는 “강좌를 수강하는 학습자들께 첫째, 수학이 교양으로서 가지는 가치를 이해하는 것과 둘째, 기본적인 기초수학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라며 “수학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함께 그 의미를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 연차평가 최우수강좌(S등급)에는 이민아 교수 <수학 초보자를 위한 눈으로보는 수학>과 공희숙 교수 ‘일상생활 속 경영이야기’ 강좌가 선정되었다.
동서대 원격교육센터는 현재 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K-MOOC를 통해 본교의 우수한 강좌를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확대 노력하겠다.
2024-08-16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