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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 김해시농업기술센터·NH농협 김해시지부와 MOU 체결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는 30일(화) NH농협김해시지부 지부장실에서 김해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관)와 NH농협 김해시지부(지부장 박삼재) 함께 농촌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상호 협조체계 구축과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2022-08-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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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학교 현장실무형 인재양성 특화교육으로 취업 명문 우뚝
경남 김해에 있는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는 교육중심대학으로 학생의 취업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대학이며, 입학과 동시에 다양한 진로지도를 바탕으로 목표설정과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대학이다. 그 결과 경남·부산·울산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취업률 1위(71.4%)를 자랑하고 있다.((대학알리미 5-다 졸업생의 취업현황. 2021년 자료(2020.12.31.기준) 2022년 공시))
가야대학교가 매년 7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첫째, 산업구조에 적합한 학과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가야대학교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보건계열『간호학과, 방사선학과, 작업치료학과, 물리치료학과, 스포츠재활복지학부(스포츠재활복지전공, 스포츠지도전공) 』과 사범계열『특수교육과(초등특수교육전공), 유아교육과』, 인문사회계열『사회복지 상담학과, 커리어플러스학부(사회복지상담전공, 부동산금융재테크전공, 헬스케어전공)』로 구성되어 있다.
둘째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특성화했다는 점이다. 가야대학교는 전공 관련 교과과정을 전공이론 교과목과 전공실기 교과목으로 구분하고 이론(강의실)과 실제(현장)를 연계하여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현장실무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이런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현장적응력이 향상되고 전문인으로서 직업관이 확립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산업현장입장에서는 짧은 면접을 통해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실습기간 동안 참여태도 해결능력 등을 파악 후 적합한 인재를 조기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그 결과 가야대 졸업생들에 대한 선호도와 만족도가 향상되어 취업률이 매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가야대학교는 교육중심대학으로 맞춤형경력개발프로그램(KAYA job-go!!)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입학에서 취업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현장밀착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가야대학교는 또 재학생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이 51.94%(대학알리미 2021년 공시)로 반값 등록금을 초과 실현했다. 이는 국가유형I·II 장학금, 지역인재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등과 교내장학금을 많이 지급해 가능해졌다. 가야대 교내장학금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을 통해 반값 등록금을 이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신입생 및 재학생에게 국가장학금 신청과 국가근로 장학생을 확대하고 교내·외 장학금으로는 마일리지장학금, 가족장학금, 신입생특성화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성적향상장학금, 글쓰기멘토링장학금, 우수리포트공모장학금, 저소득특별장학금, 삼성기부 외부장학금, (주)삼영 외부장학금, 한마음창원병원 외부장학금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내·외 장학금 지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가야대 관계자는 아울러 등록금수입 대비 적립금 비율이 177%(대학알리미 2021년 공시, 8-바.교비회계 예결산현황, 등록금수입, 8-사.적립금현황)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재정이 튼튼한 대학으로, “정부재정에 의지하지 않고도 부채 없이 건실하고 튼튼한 재정구조를 갖고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들은 재활복지특성화부문 대한민국 교육대상(조선에듀 2020선정) 수상과 간호교육 5년 인증 획득 등 교육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인증을 받아 각종 국가장학금의 혜택과 학교가 보유한 튼튼한 재정을 바탕으로 특화된 우수 실무형 인재양성 및 취업중심의 특성화 교육을 표방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가야대학교는 교육중심대학으로 학생들의 입학에서 취업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현장밀착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설정과 기업이 원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맞춤형경력개발프로그램(KAYA job-go!!)을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가야대학교는 창원대, 인제대 등 타 대학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근거리 위주의 대학 시설을 활용하고 대학 간의 폭넓은 교과목을 수강하여 학점교류를 비롯한 상호간의 교육목표 달성을 위한 각종 정보 교류와 업무 협조를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야대학교의 수시모집기간은 13일(화)부터 17일(토)까지며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435명, 정원 외 66명 등 총 501명을 모집한다. 전형 간 복수지원과 교차지원이 가능하고 수능최저등급 제한이 없다.
가야대학교는 수시모집의 비중을 90%이상 높게 두고 있으며, 수능최저등급제한이 없어서 수시합격자들에게 수능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전형방법은 전 모집단위 학생부 교과100%를 반영한다. 반영교과는 8개로, 반영교과목은 국·영·수 상위 6개, 사회(도덕, 역사 포함), 과학, 체육 상위 2개 반영을 한다. 다만 체육은 특수교육과 및 스포츠재활복지학부만 해당한다. 이중 진로선택과목은 최대 2개를 반영 할 수 있다.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자격에 해당한다면, 인문계고출신자전형, 일반학생전형, 지역인재전형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일반학생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등, 법령에 의한 동등한 학력소지자는 모두(일반계고 포함)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렇게 지원 자격 범위가 넓기 때문에 다소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다. 인문계고출신자전형은 현재 일반고(인문계고) 학생, 특목고(예체능특목고제외), 인문계고교 교육과정 이수(예정)자로 제한되어 있다.
일반고교(인문계고) 재학 또는 졸업생으로 간호학과나 물리치료학과를 희망하고 있는 수험생은 인문계고출신자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내신등급 면에서 더욱 유리하다고 할 수 있으며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 전형에 모두 지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2023학년도에 신설한 지역인재전형은 경남·부산·울산지역 소재 고등학교 전과정을 입학부터 졸업까지 이수한자이며 해당학과는 간호학과이다. 물리치료학과는 경남지역에 한 한다.
2022-08-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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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 위탁운영 김해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6주년 기념 위생&영양 UCC 공모전 시상
가야대학교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김해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경애·가야대 외식조리영양학부 교수)는 27일 ‘개소 6주년 기념 위생&영양 UCC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위생(올바른 손 씻기)및 영양(음식 남기지 않기)’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 씻는 방법과 식사습관을 형성하여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은 일반회원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약 한 달간 47개 어린이 급식소에서 영상 56개가 접수됐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시티프라디움, 협성엘리시안어린이집)과 우수상(원메이저힐스테이트, 어방어린이집)의 총 4개 어린이 급식소에 소정의 상품을 수여했으며, 공모전에 참여한 어린이 급식소에게도 지역 특산품인 봉하쌀을 전달했다.
김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근거해 2016년 개소했으며, 가야대학교가 위탁을 받아 경상남도 김해시 관내 어린이 급식소 456개와 12,0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2022-08-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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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 방사선학과, 초음파 전문방사선사 인재양성에 앞장서
가야대학교(이상희 총장) 방사선학과는 초음파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2021년 대한방사선사협회로부터 초음파 지방연수원으로 승인(2021.8.26.)을 받은 후 임상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유방초음파 전문화교육에 이어 상복부 간담도계 초음파 전문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초음파연수원 운영주체인 방사선학과에서는 학기 중에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학사일정에 따라 초음파실습실을 운영하고 하계방학과 동계방학에는 초음파 전문방사선사를 양성하는 지역인재 교육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복부 간담도계 전문화교육은 부산, 경남지역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방사선사 회원을 대상으로 20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총 강의 시간은 87시간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6시간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개설한 강의는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가야대 초음파 지방연수원 책임을 맡고 있는 방사선학과 지태정교수(학과장)는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경남지역병원에서 초음파 검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최고의 강사진 7명을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7월에 새로 구입한 최신의 장비를 포함하여 총 11대의 장비를 활용하고 있으며 전체 강좌 시수의 50% 이상을 실습 중심의 현장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하였다.
이번 상복부초음파 전문화 연수교육에는 대한방사선사협회 연수원 원장(노지숙)이 직접 방문하여 개강식에 축사를 하였다. 축사에서 노지숙 원장은 “가야대 지방연수원은 전국대학 중 최고의 장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인재양성 선두대학이라고 했다. 이와 더불어 연수원 운영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다.
가야대 방사선학과는 이미 대학원 과정에서 전국 유일하게 초음파 전공의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음파교육 부분에서는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와 더불어 대한방사선사협회 회장(조영기 회장)도 지방연수원 중 가장 활발히 운영하는 우수 대학이라고 하였다.
“초음파검사는 의료보험 급여화로 인력수요가 증가 급여도 높아 인기직종”
가야대 초음파 지방연수원은 현재 평생교육원에서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심장초음파, 유방초음파, 혈관초음파 분야의 전문 연수강좌를 개설하여 초음파 전문가 양성에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초음파검사 분야는 상복부 간담도계, 유방, 심장 등 전 분야에서 의료보험급여가 적용되고 있어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인력부족으로 임상병원에서도 역량 있는 전문방사선사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의료법상 초음파검사는 의사, 방사선사가 검사시 의료보험 급여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최고의 인기 직종으로 부상되고 있다.
2022-07-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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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 권영채 교수(김해시간호사회장), 간호사 처우개선 촉구
김해시간호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가야대 간호학과 권영채 교수가 19일 가야대 대강당에서 제14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해 간호사 처우 개선을 담은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홍태용 김해시장,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 류명렬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박형숙 경남도간호사회장 등 김해시간호사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과 더불어 간호사 처우개선, 환자 안전 초치 등을 위한‘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
권영채 회장(가야대 간호학과 교수)은 "김해시간호사회 회원들이 코로나 19 상황을 맞아 음압병실, 중환자실 그리고 선별진료소 등에서 코로나 발생 시점부터 현재까지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데 대해 감사드리고 진심어린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하지만 정부가 국민건강과 환자안전, 간호사 권리 및 처우개선 문제 등에 관한 제대로 된 간호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해시간호사회는 2009년 창립해 현재 간호사 등록회원수만 2,000여명에 이른다.
2022-07-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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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 2022 하계 교원 대학 발전·전략 구상 워크숍 개최
가야대학교는 18일(월) 본관 시청각실에서 이상희 총장을 비롯한 교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하계 교원 대학발전·전략구상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이상희 총장이‘지역대학 육성정책과 가야대학교’란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주현정 기획평가실장이‘지방대학 및 중·소규모대학 환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대학발전·전략구상 부처별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그밖에도 교수학습개발센터 주관 한상덕 교수(국립경상대학교)의‘교수-학생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힐링 교수법’, 김판규 전 해군 참모차장의‘바다와 국가안보로 바다의 중요성과 해군의 역할’,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의 ‘위기의 한반도! 통합과 통일로 린치 핀 코리아를’초청 특강과 더불어 학교발전을 위한 종합토론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2022-07-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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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학교-창원시여성회관 진해관&진해여성인력개발센터, 산학협력 협약식 개최
'지역주민들에게 평생교육 기회제공을 위한 맞손'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와 창원시여성회관 진해관&진해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민영)는 8일 가야대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으로 연계적인 발전과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인력의 양성·확보 하기 위해 산학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가야대 안상근 부총장, 고광진 대외협력처장, 손지아 재활복지특성화 사업단장, 창원시여성회관 진해관&진해여성인력개발센터 김민영 관장, 배미현 총괄팀장, 이유진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학생의 취업 및 산업체 견학 행사 지원, ▲교수의 기술지도·자문, ▲계약학과 설치, ▲산업체 인사 특강, ▲장학금 및 발전기금 유치, ▲학술교류 사업,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제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한다.
안상근 부총장은 “양기관이 지역사회의 교육기부 활성화 등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된 것을 기쁘다”고 전했다.
2022-06-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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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과 장학 지원 협약 체결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는 30일 본관 회의실에서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과 해군 전사·순직자 유자녀 장학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희 가야대 총장과 김판규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 이사장(전, 해군참모차장), 권지혜 소령, 이재인 사무국장, 김수한 학생지원처장, 고광진 대외협력처장, 배인균 대학평의회 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야대학교는 해양 수호를 위해 헌신하다 전사·순직한 해군장병 유자녀들이 본교 입학시 학비감면 또는 별도의 장학금 및 학생복지 서비스 등의 장학 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희 총장은 "국가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해군 전사·순직자들의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유자녀들이 마음껏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 및 복지 서비스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은 우리나라 해양수호를 위해 헌신하다 전사·순직한 해군 장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유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설립되었다.
2022-05-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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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장지민 기획운영팀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
가야대학교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김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경애·가야대 외식조리영양학부 교수)는 13일 제21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장지민 기획운영팀장이 어린이 급식소 위생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경애 센터장은 “업무 계획 및 행정 제반 업무 등 기획운영팀 업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센터 발전과 어린이 급식소 관리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 급식소 위생·안전, 영양관리 수준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근거해 2016년 개소했으며, 가야대학교가 위탁을 받아 경상남도 김해시 관내 어린이 급식소 458개, 13,6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2022-05-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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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가야나눔봉사단·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 '제빵나눔 봉사활동' 펼쳐
"사랑이 담긴 빵을 나눠요!"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는 14일 가야나눔봉사센터(센터장 김정미)에서 가야대학교 총학생회 다원(DA:WON)봉사단(단장 박수현)과 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분이)와 함께 어린이 달을 맞아 김해지역 아동센터에 보낼 제빵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모인 23명의 봉사단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제빵봉사를 위해 시설과 재능기부를 해준 은성제과제빵학원의 배대석 원장에게 제빵 교육을 받은 후 200여개의 머핀을 만들어 포장하였으며, 만들어진 머핀은 2곳의 김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박수현 가야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제빵나눔 봉사 활동이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갓 구워낸 머핀을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5-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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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 재학생 방역 봉사단, 방역 및 환경정화 봉사 펼쳐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 재학생 방역봉사단(단장 박수현 총학생장)이 지난 7일 대학 주변 상가와 주택가에서 코로나19 방역봉사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가야대학교 방역봉사단은 지난해에 발족되어 동상동 상가일대와 삼계동 상가와 주택가 중심으로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에도 총학생회 DA:WON을 중심으로 30여명의 학생들이 가야대학교 가야나눔봉사센터(센터장 김정미)와 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의 협조로 주말마다 방역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수현 가야대학교 총학생회장이자 방역봉사단장은 "방역지침이 완화되긴 했으나 아직 코로나19의 위험이 남아 있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미생물 증식의 우려가 있어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방역과 환경정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5-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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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 위탁운영 센터, ‘(조)부모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개최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대한 효과 기대'
가야대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김해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경애·가야대 외식조리영양학과 교수)는 지난달 센터 내 청정 조리실에서 ‘(조)부모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쿠킹클래스는 오트밀쿠키 만들기'라는 주제로 매주 주말 오전과 오후로 나눠 열두 차례 진행됐으며 지역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과 학부모 250여 명이 참여했다.
김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쿠킹클래스 외에도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원장, 조리원, 교사, 부모를 대상으로도 위생·안전, 영양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모현장참관프로그램, ▲건강해저염(염도계대여), ▲(조)부모 집합교육 등 여러 가지 특화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개소하여 관내 어린이급식소 410곳을 대상으로 어린이 급식관련 교육 및 위생·안전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가야대학교가 위탁·운영을 맡고 있다.
2022-05-04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