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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한-러 북극 협력’ 학술 세미나 개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국제해양문제연구소는 러시아 국립고등경제학연구대학교(National Research University Higher School of Economics)의 북극 다학제 연구 센터(Centre for Interdisciplinary Arctic Studies)와 공동으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러시아 북극 협력: 도전과 전망, Russia-South Korea Arctic Cooperation: Challenges and Prospects’ 주제로 지난 11일 열린 세미나는 국립한국해양대 평생교육관 현장과 온라인 회의로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북극항로 이용 가능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과 러시아 간 북극 협력의 현실적 과제와 향후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의 북극항로 시범운항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해사법적 쟁점, 제재 리스크, 보험 및 용선계약 문제, 러시아 항만·조선·물류 인프라 현황 등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강연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소속 김인현 석좌교수와 문병일 특임교수, HSE 대학 북극 다학제 연구 센터의 막심 마요로프 부소장(Maksim Maiorov, Deputy Director) 순으로 진행했다.
김인현 석좌교수는 ‘Arctic Navigation and Korean Maritime Law’를 주제로 북극항로 운항에 대비한 한국 해사법 및 제도 필요성을 설명했다.
문병일 특임교수의 강연은 ‘NSR Test Navigation Strategies, Sanction Risk, Insurance & Charter Party Responses’를 주제로 국제 제재 리스크, 해상보험, 용선계약상 대응 방안을 분석했다.
세 번째 강연은 막심 마요로프 부소장이 ‘The Current State of Russian Port Infrastructure, Shipbuilding Industry and Logistics: Challenges and Prospects of Russian-Korean Cooperation’를 주제로 러시아 항만 인프라, 조선산업, 물류체계 현황과 함께 향후 한-러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6년 현재 한-러 북극 협력이 에너지 안보와 첨단 조선 기술이라는 공동의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추진될 수 있다는 점이 논의됐으며, 동시에 한국 조선소의 수주 과부하, 국제 제재,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협력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현실적 요소도 함께 검토됐다.
참석자들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위한 철저한 사전 대비와 민관 합동 정책 지원을 제언했으며, 관련 물류·조선 협력에 대한 러시아 측의 적극적인 기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북극항로 시범운항이 실제로 추진될 경우 국제정치적 환경과 법적 리스크를 고려한 세밀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도 확인했다.
국립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는 “앞으로도 북극해 항로, 해사법, 해운물류, 조선산업, 해사데이터 등을 중심으로 국제 공동연구와 학술 교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6-05-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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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국립부경대, 해양수산 분야 융복합 공동학위과정 신설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와 ‘공동학위과정’을 본격 운영하며 해양수산부 및 해양수산공공기관 등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칭)‘해양융합거버넌스학과’ 신설한다고 밝혔다.
양 대학은 앞서 지난 4월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간 장벽을 허무는 △일반대학원 공동학위과정 운영과 △(가칭)해양융합거버넌스학과 신설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 협력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등 미래 신산업 수요에 따른 고급 인재 양성 필요성에 따라 정책·교육·연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대학원 교육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앞선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기존의 단일 대학 중심 교육 체계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연구 인프라를 공유함으로써 대형 국책사업 및 연구과제 유치를 위한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해양수산 공동학위과정’은 양 대학 일반대학원의 기존 학과 및 교육과정을 활용해 운영되며,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두 대학의 명의가 병기된 공동학위가 수여된다. 2026학년도 2학기부터 석·박사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 학생은 두 대학 캠퍼스를 오가며 지정된 교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이번 협력의 핵심 중 하나는 해양수산부 및 해양수산공공기관 등의 재직자를 위한 전담 융합학과의 신설이다.
양 대학에 신설될 예정인 (가칭)‘해양융합거버넌스학과’는 해양수산 주요 정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최신 해양수산 이론과 실무 현장을 접목한 실용적인 정책 개발이 주요 내용이다. 학과 신입생은 2027학년도 1학기 입학할 예정이다.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은 “이번 공동학위과정 운영은 부산이 명실상부한 해양수산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대학 간의 실질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교육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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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지트솔루션즈, BNK경남은행 ‘CHAIN-G 프로그램’ 선정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기술지주(주) 자회사이자 연구소기업(부산 제1746호)인 재활용 PET 기반 자기강화복합재(srPET) 전문기업 (주)컴퍼지트솔루션즈(대표 김세윤)가 BNK경남은행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HAIN-G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CHAIN-G 프로그램’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 연계, 사업모델 고도화, 판로 개척, 네트워킹, IR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금융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올해 3기에는 전국 단위의 혁신기술 보유 기업들이 선발됐다.
이번 선정은 ㈜컴퍼지트솔루션즈가 보유한 친환경 복합재 기술력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성과로, 이를 통해 ㈜컴퍼지트솔루션즈는 향후 BNK경남은행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투자 유치, 사업화 역량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김세윤 대표는 “이번 CHAIN-G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당사의 친환경 srPET 복합재 기술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친환경 복합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기술지주㈜ 천강우 대표이사는 “㈜컴퍼지트솔루션즈가 보여준 독보적인 기술력이 금융권의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더 큰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친환경 복합재 기술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밀착형 지원과 국내외 투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컴퍼지트솔루션즈는 재활용 PET 기반 자기강화복합재(srPET)를 중심으로 친환경·고성능 열가소성 복합재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자동차·항공·조선해양·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경량 복합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6-05-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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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설혜연 학생, ‘KSMPE 미래인재상’ 수상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신소재융합공학과 첨단소재가공 및 적층제조실험실 소속 설혜연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심도식 교수)이 지난달 30일 사단법인 한국기계가공학회로부터 ‘KSMPE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SMPE 미래인재상은 기계가공 및 제조공정 분야에서 성실한 연구 자세와 우수한 성장 가능성을 보인 학생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설혜연 석사과정생은 첨단소재 가공 및 적층제조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를 수행해 온 점과 향후 관련 분야를 이끌어갈 차세대 연구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설혜연 석사과정생은 2025년 한국기계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와 추계학술대회에서 두 차례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미래인재상까지 총 3회에 걸쳐 학회로부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는 지속적인 연구 수행과 학술 활동을 통해 기계가공 및 적층제조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꾸준히 입증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도교수인 심도식 교수는 “설혜연 학생은 연구 주제에 대한 이해도와 성실한 연구 태도를 바탕으로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첨단소재 가공 및 적층제조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설혜연 석사과정생은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연구실 구성원들의 도움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맡은 연구를 성실히 수행하며, 기계가공 및 적층제조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자로 성장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6-05-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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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부산공유대학 해양미래산업전공 전공캠프 개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RISE 사업단(단장 천강우)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2026학년도 부산공유대학 해양미래산업전공 1학기 전공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해양 신산업 이해부터 진로 탐색·취업 준비까지 연계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현장견학·특강·팀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이해도와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다.
캠프 기간 동안 수산과학원 아열대 수산연구소, 해양수산연구원 등 공공기관 탐방과 함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직무 및 취업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현장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전공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견학과 특강을 바탕으로 팀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분석·기획·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했으며, 이수자에게는 수료장이 수여됐다.
참여 학생들은 “현장 견학을 통해 해양 미래산업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팀프로젝트를 통해 전공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하고,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은 “이번 캠프는 해양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인 의미 있는 교육 사례로, 앞으로도 실무와 연계된 교육을 통해 해양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천강우 RISE사업단장은 “현장 견학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폭넓은 시각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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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GMDSS 시뮬레이터실 오픈기념식 개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7일 아산관(마린시뮬레이션센터) 405호에 새롭게 마련된 GMDSS 시뮬레이터실의 오픈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기념식에는 해사대학 김종수 학장, 전해동 부학장 및 해사대학 학무위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실습 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GMDSS(Global Maritime Distress and Safety System, 세계 해상 조난 및 안전 시스템)는 선박이 조난 상황에서 위성과 무선통신을 활용해 구조 신호를 발신하고, 해상 안전정보를 수신하는 국제 표준 통신 시스템이다.
이번에 구축된 GMDSS 시뮬레이터실은 교사용 시스템 1식과 학생용 시스템 20식을 갖추었으며, 실제 선박에 탑재되는 VHF·MF/HF DSC, 위성 무선통신 장비를 그대로 재현한 소프트웨어 기반 훈련 환경을 제공한다.
새롭게 마련된 GMDSS 시뮬레이터실은 △조난·긴급·안전통신 훈련 시나리오 구현 △학생별 실습 현황 모니터링 △시험 평가 및 보고서 기능을 갖추어 IMO 모델 코스(국제해사기구 표준 교육 과정) 및 STCW 협약(선원 훈련‧자격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실무형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GOC(General Operator’s Certificate)·REC(Radio Electronic Certificate) 등 국가 자격시험과 연계된 훈련이 가능해 학생들의 자격 취득 역량 강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한국해양대 해사대학 김종수 학장은 “이번 GMDSS 시뮬레이터실 구축은 해양 통신 분야 실무 교육의 새로운 도약점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이 공간에서 충분한 실습 역량을 쌓아 해양 전문가로서의 꿈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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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실습선 원양항해 출항식 개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6일 학내 실습선 부두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실습선 원양항해 출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 실습선은 매 학기 원양항해 출항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출항식 행사에는 미래 해양인재로 거듭날 296명의 실습생과 대학 구성원, 학부모와 졸업 동문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에 이어 △국민의례 △운항명령서 전달 △내외빈 축사 △실습선 선장 답례사 △폐회 △실습생 승선 및 출항 등 순서로 진행했다.
실습선 학생들이 선상에서 부두에 있는 가족 및 지인에게 색띠를 던지는 행사인 ‘맨더레일’도 이번 출항식 행사에서 실시했다.
실습은 이날을 시작으로 6월 2일까지 총 28일간 진행한다. 실습선 한바다호는 오사카(일본), 기륭(대만), 가고시마(일본)를, 한나라호는 호치민(베트남), 오사카(일본)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온다.
기항지에서는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해당 국가의 해양 산업에 대해 깊이 탐구한다.
미래 상선사관으로 거듭날 국립한국해양대 재학생들은 이번 원양항해 기간을 통해 직접 운항 실습을 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해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스스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은 “한나라호와 한바다호의 원양항해 실습은 우리 대학의 정체성이자 국립한국해양대학교를 나타내는 핵심 교육과정 중 하나”라며 “이번 실습을 기회로 드넓은 바다처럼 크고 넓은 포부를 갖출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6-05-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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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박동천 해양벤처진흥센터장, BUBIA 회장 선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해양벤처진흥센터 박동천 센터장(해양건축공학과 교수)이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이하 BUBIA)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2000년 설립된 BUBIA는 부산·울산 지역 16개 창업보육센터(입주기업 421개)로 구성된 협의체다.
그간 지역 내 창업보육센터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창업 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 개발과 교육 사업을 수행하여 입주·졸업 기업의 경영 능력 및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박동천 회장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광역시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공동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기업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겠다”며 특히 “우수 프로그램 공유 플랫폼을 통해 창업보육센터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부산·울산 창업보육사업의 질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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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 ‘탄소감축평가관리자 역량강화교육’ 성료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RISE 사업단(단장 천강우)과 SDX재단이 공동 주최한 ‘2026년 제1회 부·울·경 지역 탄소감축평가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이 지난달 23일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수료식을 끝으로 공식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국제해사기구의 선박 탄소규제 강화와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전면 시행에 대응하기 위해 부·울·경 지역 제조·공공 분야 실무자의 전과정평가(LCA) 기반 탄소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지난달 14~23일까지 총 6회, 36시간 집중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현대선박기술, 한진케미칼, 성일기업 등 지역 제조·해양산업 주요 기업 및 연구기관 임직원 24명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수강생들은 탄소중립 정책, 탄소배출권거래제, EU CBAM, 탄소라벨링, 환경성적표지제도, Excel 기반 전과정목록(LCI) 산정 실습 등 현장 중심의 이론과 실무 교육을 이수했다.
강사진은 이동규 국립외교원 명예교수, 이상훈 전 에너지공단 이사장(현 UNIST 초빙교수), 한민지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강희찬 세이브어스 이사, 신승훈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 서정호 울산시 탄소중립센터 자문위원, 윤욱현 현대중공업 그린동력시스템 연구실장,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원장 등 산·학·관·연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탄소배출량 평가 보고서를 작성·발표하는 실습과 평가가 진행돼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사업단 천강우 단장은 “RISE사업단은 해양산업을 비롯한 지역 주력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교육·연구·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부·울·경 지역 기업과 기관이 탄소감축 평가·관리 역량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후속 연계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산업계가 탄소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형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지역 산업의 탄소중립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혁신 거점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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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제32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열어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산업대학원(원장 국승기)은 지난달 30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제32기 최고경영자과정(AMP)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동근 총장과 이윤철 총동창회장, 홍기진 AMP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임원과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은 1992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지난해 31기까지 총 2108명의 사회 각계 지도급 인사를 배출해왔다.
이번 32기 수강생들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한국선원센터에서교육을 받으며, 해운·항만·물류·조선·해양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계 리더들과 함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립한국해양대 국승기 대학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은 우수한 교수진과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은 물론 국내외 해양산업 흐름을 통찰하는 안목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원우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해사산업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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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에너지자원공학과, 한국암반공학회 봄학술발표회서 우수 성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김상섭 박사과정생, 김우진 학사과정생, 심다니엘 학사과정생이 한국암반공학회가 수여하는 봄학술발표회에서 ‘우수학생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상섭 박사과정생은 ‘암반 불연속면 전단 거동 중 피크 전단 강도 이전 물성과 피크 이후 거동 간 상관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를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본 연구에서는 심부 암반 단층대의 전단 미끄러짐이 발생하는 응력 경로에 따라 전단 거동의 형태의 안정성이 달라짐을 실험적으로 규명했으며, 수리-역학 연계 조건에 의한 전단 미끄러짐이 더 불안정한 형태를 보임을 증명했다.
김우진 학부과정생은 ‘3차원 점군 기반 암편 단위 객체 분할을 이용한 파쇄암 더미의 입도분포 산정’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본 연구는 발파 후 형성되는 파쇄암 더미를 가상 환경에서 3차원으로 구현하고, 개별 암편의 크기와 분포를 정량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분석 기법을 한층 고도화하고, 정밀 파쇄암 입도평가를 위한 새로운 접근 방향을 제시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연구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다니엘 학부과정생은 ‘점진적으로 갱신되는 DFN을 활용한 Wedge 자동 식별 및 FS 기반 위험분석’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본 연구는 터널 시공 중 연속 막장면에서 관찰되는 2차원 절리 트레이스 정보를 활용해 동일 불연속면을 판별하고 방향성을 추정한 뒤, 이를 반영한 3차원 DFN을 생성하여 Wedge 발생 가능 구간을 분석한다. 또한 ParaView 기반의 시각화 및 분석을 통해 터널 굴착 과정에서 위험 블록을 보다 신속하게 식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상섭 박사과정생은 “뜻깊은 연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김광염 교수님과 연구실 구성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우진 학부과정생은 “국내 암반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에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항상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를 보내주신 김광염 교수님과 연구실 구성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암반공학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다니엘 학부과정생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항상 세심하게 지도해주시고 연구의 방향을 이끌어주신 교수님과 실험실 선배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노력하며, 앞으로도 좋은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암반공학연구실의 우수한 연구 환경과 협업의 결실로 암반공학 분야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5-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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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김보라 박사과정생, 열공학분야 최고 수준 국제학술지 게재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기계공학과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이재원)이 열공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인 ‘Energy Conversion & Management (JCR 상위 1.9%, Impact Factor 10.9)’에 제 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박사과정생이 주도하여 세계 최상위1%대 저널에 연구 성과를 발표한 것은 국립한국해양대의 학술적 전문성이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성과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Sorption-assisted thermal management and CO2 capture in LED heatsinks via MWCNT/PEI functional coatings’이다.
김보라 학생은 이번 연구에서 기능성 코팅 기술을 LED 방열판에 접목하여 냉각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효율적인 이산화탄소 포집 시스템을 구축하는 공학적 메커니즘을 제시했다.
이재원 교수 연구팀은 이를 통해 에너지 소비 효율 향상과 탄소 저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열관리 시스템 모델을 제시했으며, 이는 차세대 고효율 기기 및 탄소중립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박사과정생은 “연구 방향을 세심하게 지도해주시고 연구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이재원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연구재단의 지원을 통해 연구의 완성을 높이는데 전념할 수 있었으며 향후 연구에서도 친환경 에너지 기술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NRF)의 지원을 받은 우수신진연구지원사업(RS-2025-00523335)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기초연구사업의 박사과정생 연구장려지원금(RS-2025-25422987)으로 수행됐다.
2026-05-04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