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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영진 사모(故 이근삼 박사) 유가족, 고신대학교에 1천만 원 기부
故 조영진 사모(故 이근삼 박사)의 유가족(아들 이신철, 이신열 딸 이선화)이 지난 2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유가족들이 모친인 故 조영진 사모의 소천 이후 생전에 고신대학교를 사랑했던 부모님의 뜻을 따라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마음을 모은 것이다. 발전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대표로 딸인 이선화 권사가 고신대학교 총장실을 직접 방문하였으며 아들 이신열 교수와 며느리 권수혜 교무처장이 함께했다.
유가족 대표로 발전기금을 전달한 이선화 권사는 “고신대학교를 위해 어머니께서 새벽마다 매일 송도제일교회당에서 기도해주셨다”며 “어머니의 그 마음을 담아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또한 “귀한 믿음의 자녀들을 기르는 데 잘 사용해 달라”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조영진 사모님과 이근삼 박사님, 그리고 그 가족들이 고신정신을 지켜내기 위해 평생을 헌신하여 주심에 참 감사드린다”며 “귀한 믿음의 유산을 계승하는 다음 세대를 잘 양성하여 그 정신이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고신대 관계자는 “故 이근삼 박사는 칼뱅주의 신학으로 고신신학의 기초를 다진 고신신학의 개척자이자 지도자이며,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거쳐 화란 자유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한 그는 1962년도부터 평생을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회자들을 양성하는 동시에 학교를 이끌었다”며 “그 위대한 업적의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배우자, 故 조영진 사모의 기도가 있었다”면서 “고신대학교를 향한 하나님의 시선, 그 시선을 구하는 기도의 눈물이 지금의 고신대학교를 만들어 온 것이다”고 전했다.
2024-10-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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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대학교회(담임목사 박신)가 지난 2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매 학기마다 꾸준히 4백만 원 가량을 고신대학교에 기부하고 있는 대학교회는 이번에 성도들의 뜻을 모아 헌금 6백만 원을 추가하여 총 1천만 원을 기부한 것이다.
박신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 후원을 위해 십시일반 참여하고 있는 고신의 교회들을 보며, 고신대학교와 사명을 함께하고 있는 우리 대학교회도 평소보다 더 많은 힘과 열심을 내어 후원해야겠다”고 말하며 “감사하게도 많은 성도님들이 뜻을 함께해주셨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귀하게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대학교회와 고신대학교는 우리 캠퍼스의 복음화를 위한 가장 가까운 동역자이다”며 “기부에 앞장서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신대 관계자는 “고신대학교 내 위치하고 있는 대학교회는 학교 인근의 지역민들을 비롯하여 각지의 성도, 집이 멀어 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학생 등이 다양한 성도들이 모인 교회로 1993년에 설립되어 지금껏 고신대학교와 사역을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10-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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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와카야마 대학교, 고신대학교서 국제교류 프로그램 논의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일본에서 방문한 와카야마 대학교(모토야마 미츠기 총장) 방문단을 맞이하고, 국제교류 프로그램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신대학교와 와카야마대학교는 이번 방문을 통해 교류 협정 내용을 검토하고, 올해 하반기 협정 체결 이후 본격적으로 단기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와카야마대학교의 모토야마 미츠기 총장, 나가모토 아야코 일본학교육센터장, 야스모토 히로시 부센터장 및 테라모토 타쿠미 국제교류과장은 당일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 가능성과 실재적인 교류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내용들을 검토하고 논의했다.
고신대학교에서는 손수경 교학부총장, 강정찬 대외국제처장, 안희은 한국어원장, 전경열 교수(식품영양학부), 김향은 교수(사회복지학과)가 방문단을 맞아 교류프로그램 관련 논의에 참석했다.
모토야마 미츠기 총장은 "와카야마 지역의 유일한 국립대학인 와카야마대학교와 고신대학교는 바다와 산이 함께하는 비슷한 환경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친근감을 느꼈으며 단기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영역에서의 교류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손수경 부총장은 "고신대학교는 오랜 역사와 함께 힐링이 되는 주변 자연 환경과 여러 문화적인 혜택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캠퍼스를 두루 갖춘 대학교로 단기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점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는 말과 함께 방문단을 환영하였다.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교육에도 힘쓰고 있는 고신대학교는 미국, 영국, 호주를 포함한 국내・외 40개국 343개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수학위, 해외기업 탐방, 고신 해외 봉사단, 교환학생, 해외 인턴십과 같은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10-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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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신학과 최윤갑 교수, 구약학 전문 국제 저널에 연구 논문 게재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신학과 최윤갑 교수가 구약학 전문 국제 저널인 Old Testament Essays(Scopus)에 연구 논문이 게재됐다. 아티클의 제목은 [A Re-interpretation of Zion in Isaiah 62:1-5 Focusing on the Personification of Queen Zion(“여왕 시온의 의인화를 중심으로 이사야 62:1-5에 나타난 시온 재해석하기”)]이다. 이 연구는 2022년 5월에 한국 연구 재단의 인문학 분야에서 신진 연구자 사업에 선정되어, 한국 정부와 교육부의 재정적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 아티클은 이사야 62:1-5에 등장하는 여왕 시온이 이사야서의 다양한 여성 시온[홀로있는 처녀 딸 시온(1장), 버림받은 아내 시온(49장), 자녀 잃은 어미 시온(49장), 자녀를 생산하는 영광스런 어미 시온(66장)]을 반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의 운명이 이 곳(62장)에서 극적으로 반전되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문학적·신학적 장치라는 점을 논증한다.
이 연구는 여성 시온의 관점에서 이사야서를 더욱 생동감 있고, 역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사야서에 여성 시온은 이스라엘 백성의 시대적 상황과 정서를 담아낼 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치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연구는 이사야서가 세 권으로 나눠진 책이 아니라, 하나의 중심 주제-시온의 회복과 구원-를 구현하는 일관된 통일성을 가진 성경임을 잘 보여준다. 자유주의 학자들이 이사야서를 세 권으로 나누는 것에 대해 개혁주의의 이사야서 해석을 적절하게 제시하고 있다.
최윤갑 교수는 이 연구를 구약학 전문 국제 저널인 Old Testament Essays(Scopus)에 게재함으로써, 이사야 연구에 있어 그 성과를 국제적으로 널리 인정받게 되었다. SCOPUS(스코퍼스)는 네덜란드의 Elsevier(엘스비어) 출판사가 2004년에 만든 전 세계의 우수학술논문 인용지수이다.
2024-10-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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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KOICA 파라과이 해외 청년프로젝트봉사단 사업자 선정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산학협력단(단장 류황건)이 사업비 12억 원 규모의 파라과이 청년봉사단사업의 시행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파라과이 림뻬오시에 사회적 처방을 통한 건강도시 구현을 목표로, 고신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청년 봉사자를 선발해 봉사와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며, 휴학 없이 해외봉사 및 학점 이수가 가능하다.(단, 학과별 확인)
이 사업의 연구진은 류황건(의료경영학부, 총괄 PM), 강양희(산학협력단, 현지 FM), 김정민(간호학과, 국내 FM) 교수가 담당한다. 1차는 9월 27일(금)부터 오는 10월 7일(월)까지 단원을 모집하고 지원자격은 만19세 ~ 34세 이하 청년이다. 활동기간은 24년 12월 26일부터 25년 4월 25일로 교육기간 포함해 5개월이며, 모집직종은 국제개발(2명), 지역개발(2명), 보건일반(4명), 교육일반(4명)이다. 청년들의 주요활동은 지역사회 내 ‘사회적 처방 프로그램’ 운영, 건강증진학교 및 건강도시 지속 구현 지원, 지역주민센터 환경 개선 및 캠페인 등 운영 활성화이다.
봉사단원에 선정된 학생은 현지생활비, 항공료, 역량강화 지원금 등 일체 경비를 지원받고 활동하게 되며, 봉사기간을 마친 경우 고신대학교 해외봉사단 지원제도로 6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류황건 단장은 “고신대학교와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가 해외봉사 학점인정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 8월 13일(화) 체결한바 있다”라며 “이 MOU와 해외 청년프로젝트봉사단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휴학 없이도 재학 중 해외 봉사 및 역량증진의 기회를 갖게 되며, 학생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고신대학교의 섬김의 리더십 정체성 구현과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 및 연구 활성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고신대학교 의료·보건·복지 특성화 관련 학과의 기술성과 인력 특성의 장점이 구현되는 사업으로 관련학과들이 협력하여 향후 3년간 5차에 걸쳐 60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할 예정이다.
2024-09-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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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부민교회(담임목사 박현명)가 지난 8일(주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정기 총장은 부민교회를 방문하여 오전 1부예배에서 ‘다음세대-미래와 희망(렘 29:11~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오전 2부예배에 후 광고시간에 진행되었다.
부민교회 박현명 담임목사는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생명공동체로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사명을 이루기 위해 함께 힘쓰기를 바란다”며 “사랑과 섬김을 품고 함께 열방을 향해 나아가자”라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부민교회가 고신대학교와 함께 기독인재의 희망을 위해 헌신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 고신대학교가 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대학교 관계자는 “하나님의 시선이 향하는 다음 세대에 사명을 품고 부민교회와 고신대학교가 연합한 이번 시간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생명공동체의 연합이었다”며 “부민교회의 기도와 물질의 헌신은 고신대학교가 미래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고, 고신대학교를 향한 사랑의 연합을 힘입어 다음 세대가 뜨겁게 부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9-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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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기독교교육과·총신대 기독교교육과, 교육혁신 업무협약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이현철)에서는 지난 2일(월) ‘2024 한국교회 교회교육 엑스포’ 가운데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오경환)와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기관은 ‘재학생의 미래소양 강화를 위한 교육혁신 전반의 협력, 교육과정 및 비교과 교육과정 협력, 졸업생 진로 및 진학 지도 등 상호 교류협력 가능 분야 발굴 협력’ 등의 구체적인 교육활동을 수행하기로 하였다.
고신대학교 이현철 교수는 “기독교교육과는 고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의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이끌어가는 핵심 학과이다”며 “이번에 양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음으로 양 대학의 발전과 기독교교육 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인재 및 예비교원을 양성해갈 초석을 놓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총신대학교 함영주 교수는 “이번 양기관의 협력을 통해 학교, 교회, 가정을 이끌어가는 기독교교육 인재 양성의 의미있는 걸음을 뗄 수 있어 감사하고, 양기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은 고신대학교 교원양성기관의 지원도 있었으며, KOSIN BT Project 체제 속에서도 연계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고신대학교 관계자는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는 학부생들을 위한 [4CC 비교과 교육과정]을 통해서 다양한 현장 체험 및 전공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중심의 실천적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며 “현재 기독교교육과는 ‘학부, 일반대학원 석/박사과정(M.A., Th.M., Ph.D.), 기독교상담대학원, 교육대학원’ 등을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으며, 전국의 목회자 및 기독교교육 전문가, 대안학교 교사들을 배출 및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9-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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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중앙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5백만 원 전달
연산중앙교회(담임목사 최성석)가 지난1일(주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고신대학교 신학과 이신열 교수가 연산중앙교회 오전 11시 예배에 방문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마음(잠 4:20-23)’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석 담임목사는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고신대학교가 되기를 축복한다”며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자녀들이 잘 배출되어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다음 세대를 양성하는 역할을 잘 감당해주기를 바란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에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으로 경외하는 마음을 품고 세상을 섬길 인재들을 최선을 다해 양성하겠다”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연산중앙교회는 이날 오후예배도 선교헌신예배로 드리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시선을 향해 온 마음을 드렸다. 하나님과 매일매일 가까워지기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는 연산중앙교회와 고신대학교의 교육선교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2024-09-0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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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대구서교회(담임목사 김종부)가 지난 1일(주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대구서교회에 방문하여 주일 오전 1, 2부 예배에서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머무는 교회(왕상 9: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김종부 담임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기쁜 소식을 삶으로 드러내는 주의 자녀들을 길러내는 모판, 고신대학교의 사역에 함께 동참한다”며 “고신대학교를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이끌어나가는 다음 세대들이 길러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와 함께 동역해 주시는 대구서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삶으로 실천하는 귀한 고신의 다음 세대들을 길러내는 모판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구서교회는 이날 오후 청년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2024 전교인 찬양 축제로 은혜의 시간을 보냈다. 복음의 열정과 내일의 소망을 가진 행복한 교회, 대구서교회는 오늘도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며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있다.
2024-09-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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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국내·국제 태권도대회 품새·격파 입상 쾌거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학생들이 국내 및 국제 태권도대회에서 연이은 입상 쾌거를 이루며 해마다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2024 문경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7월 26일 ~ 30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는 이장후 학생(4학년)이 품새 남자 시니어I 2위, 이유진, 김가은 학생(1학년) 품새 여자 시니어I 3위를 달성했다. ‘2024 박정희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7월 19일 ~ 22일,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는 격파 부문에서 수평축격파 남자 대학부 2위 김태완(1학년), 여자 대학부에서는 수직축격파 이다원(2학년) 2위, 체공도약 정채은(2학년) 3위를 달성했다. 품새 부문에서 여자 단체전 2위 이선우(4학년) · 마지영(3학년) · 이유진(1학년), 3위 김서영(4학년) · 장진희(4학년) · 이도겸(1학년) 학생이 우수한 성과를 냈다.
또한,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종합실내체육관에서 4일간 개최된 ‘제15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 에서 품새 종목에서도 우수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여자 대학부 개인전 부문에서 장소영 학생(2학년)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남자 대학부 개인전 부문에서 임성범 학생(2학년)이 3위를 달성, 격파 종목에서는 여자 대학부 체공 도약 부문에서 정한빛 학생(2학년) 2위, 이다원 학생(2학년)이 3위를 달성했다.
허보섭 학과장은 ”방학기간 중 훈련과 시합 준비로 지치고 어려움이 있는데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학생 선수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는 25학년도부터 태권도선교학과에서 태권도학과로 명칭 변경되어 운영된다. 현재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을 배출하는 등 태권도선교학과의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
2024-09-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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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제15회 고신대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성료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주최로 지난 8월 10일 울산 문수실내체육관, 8월 14일 ~ 17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15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2년부터 대한태권도협회 승인된 대회로 승격해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고신대학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주최하고,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가 주관하였으며 생활체육은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김화영),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김상진)가 전문체육은 경상북도태권도협회(회장 이성우), 경산시태권도협회(회장 정연준)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3100명, 전문체육 2000명 등 약 5100명의 초·중·고, 대학부, 일반부까지 참가했으며 경연 종목은 공인 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격파(개인전)로 나뉘며 수준 높은 선수들이 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개회식 축하공연은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가 진행했다. 개막을 알리는 화려한 격파를 시작으로 역동적인 태권도 시범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고신대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는 지난 2010년 제1회 전국 생활체육 태권도대회를 시작했으며 대한태권도협회 승인을 받아 부울경 최대의 대회로 성장하고 수준 높은 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정기 고신대학교 총장은 "고신대학교총장배대회에 참석한 모든 선수들이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신체 단련과 더 불어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고, 상호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며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태권도가 세계 곳곳에 전파되어 태권도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4-09-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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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총장 이정기 신임 회장 취임
부산기독인기관장회(회장 안민 전 고신대 총장)는 지난 27일(화) 오후 5시 부산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월드미션센터 영빈관에서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민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회장으로 고신대학교 총장 이정기 회장이 취임했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정기총회 3부 만찬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강치영 사무총장(한국장기기증협회 회장)의 사회로 정영란 부회장(전국여성선교연합회 증경회장)의 대표 기도, 이어 김중확 부회장(법무법인 정인 대표 변호사)이 마가복음 11장 3절을 성경봉독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소프라노 정은미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찬양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정진섭 지도목사(이삭교회)는 ‘주가 쓰시겠다면’ 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영적 교훈을 주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안민 이임 회장은 6년간의 소임을 다하고 떠나는 소회를 전하며, 새롭게 취임한 이정기 회장에게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정기 신임 회장은 “부산기독인기관장회와 부산성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회장인사에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을 대신해 송숙희 특보(전 사상구청장)는 축사를 통해 "부산기독인기관장회의 은혜로운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무총장의 회계보고, 정관채택, 임원선임, 축사, 기타토의, 김승욱 목사(나드림학교 이사장)의 폐회기도로 순서를 마쳤다.
임원은 회장 이정기(고신대학교 총장), 부회장 김중확(법무법인 정인 대표 변호사), 정영란(전국여성선교연합회 증경회장), 사무총장 김광득(CTS부울경총국 본부장), 대외협력위원장 강치영((사)한국장기기증협회 회장), 나눔위원장 박보서(CBMC부산총연합회 직전회장)이다.
부산기독인기관장회는 “이번 총회 및 이·취임식은 회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부산기독인기관장회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4-08-29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