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김원해 서현철, 정웅인 정준호 향한 복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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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김원해 서현철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김원해와 서현철이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본격적인 복수전을 시작한다.
 
23일 방송되는 '달콤살벌 패밀리' 11회에서는 야산에 매장됐던 손세운(김원해) 대표가 어떻게 살아 돌아오게 됐는지가 밝혀진다.
 
앞서 10회 엔딩에서는 살아돌아온 손 대표가 서철중(서현철) 형사와 한 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손 대표와 서 형사는 서로 손을 잡았고, 윤태수(정준호)와 백기범(정웅인)을 잡기 위해 서서히 목을 조여오기 시작했다.

특히 태수와 기범은 손 대표가 살아오면서 독 안에 든 쥐가 됐다. 기범은 손 대표를 죽였었고, 태수는 그의 시체를 유기했었기 때문. 무엇보다 이 사건으로 태수와 기범의 희비가 엇갈리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면초가에 몰린 태수, 기범 두 남자의 운명이 어떻게 갈리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달콤살벌 패밀리' 11회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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