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논란된 원정 성매매 사건은 무엇?... "성관계 맺으면 많은 용돈 줄거라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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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나 인스타그램

가수 지나가 SNS를 통해 "곧 만나자"는 메시지를 적었다가 컴백설에 휩싸이면서 과거 논란이 됐던 원정 성매매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나는 지난 2016년 5월 연예계를 강타한 해외 원정 성매매 사건에 휘말려 검찰에 입건됐다. 지나는 2015년 2명의 남성과 3차례의 성관계를 맺고 약 40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고 지금껏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고 있다.

해당 사건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 모 씨를 통해 연예인 4명이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매매를 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강 씨에게 돈 일부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강 씨는 재미교포 사업가로부터 돈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그를 포함한 피의자들은 대부분 혐의를 인정해 벌금형을 받았다.

강 씨와 연예기획사 이사 박 모 씨는 '미국에 있는 남성 재력가와 성관계를 맺으면 많은 용돈을 줄 것'이라며 지나 등을 포함한 여성 연예인 4명에게 성매매를 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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