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더 엣지 블랙. SS테크마린 제공

SS테크마린이 국내 최대 규모의 조명기업 (주)솔라루체와 함께 LED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컴퍼니(대표 고정호)의 계열사 중 선박, 특수LED 개발 제조 유통을 맡고 있는 SS테크마린이 솔라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신제품 더 엣지 블랙을 출시했다.

솔라루체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조달 매출 1위를 달성한 조명기업으로 LED 제품기획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대표기업이다.

SS테크마린과 솔라루체 양사는 SS테크마린의 풍부한 현장 노하우와 기술력, 그리고 솔라루체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새로운 실내 평판 조명 더 엣지 블랙을 출시했다.

신제품 더 엣지 블랙은 세련된 디자인과 조명의 베젤 두께를 최소화해 발광 면적을 최대로 실현하고, 특허 출원된 내전압 절연 구조의 안정성과 플리커 프리 제품으로 천장에 밀착되는 구조로 인테리어 효과와 실내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SS테크마린의 고정호 대표는 "솔라루체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테크마린과 장기적 상생관계를 구축해, 국내 LED 산업 발전에 두 기업이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