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대사관, 김해서 투자촉진 세미나

정태백 기자 jeong1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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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마니 카나루락 주한 태국대사관과 태국투자청이 8일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김해지역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태국 무역 및 투자 촉진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에 앞서 기념촬영한 모습. 김해상공회의소 제공 롬마니 카나루락 주한 태국대사관과 태국투자청이 8일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김해지역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태국 무역 및 투자 촉진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에 앞서 기념촬영한 모습. 김해상공회의소 제공

롬마니 카나루락 주한 태국대사관과 태국투자청이 8일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김해지역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태국 무역 및 투자 촉진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롬마니 카나누락 주한 태국 대사와 태국 명예영사인 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카나루락 대사는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인한 태국의 다양한 투자 기회 설명과 함께 방콕 동남부 지역인 동부경제회랑(EEC : Eastern Economic Corridor)에 투자유치를 위한 항만 및 도로 등 인프라 개선 등 투자 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앞서 태국은 한국과의 FTA 협정체결로 관세인하등 교역 여건이 한층 개선되면서 양국간 경제 교류 증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물류부문의 투자 확대와 디지털 시장 육성, 의료 및 바이오 테크 분야에서의 동반 상생을 추진하고 있다.

박명진 회장은 “아시아의 우방 국가인 태국과 지역기업이 더 많은 교류와 투자 활성화가 기대된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글로벌화는 물론 양국 관계가 더욱 굳건히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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