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소고기 맛집 갈비곳간, 고객감사 사은행사 개최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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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소고기 맛집 갈비곳간이 고객감사 사은행사를 개최한다.

갈비곳간은 미국 육류 수출 협회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산 소고기 식사/포장 메뉴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모모스 커피' 드립백을 제공한다.

미국 육류 수출 협회는 미국산 육류의 홍보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비영리 기구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미국산 육류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갈비곳간과는 소갈비 위크, 갈비탕 위크 행사를 함께 성공적으로 치뤄낸 바 있다.

이번 행사에 제공되는 모모스 커피는 한국 바리스타 최초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1위를 차지한 전주연 바리스타가 소속된 전국구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이다.

갈비곳간 관계자는 "갈비곳간이 오픈한지 벌써 5년이 되었다. 5주년을 맞아 가장 먼저 갈비곳간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갈비곳간은 프리미엄 갈비 전문점으로 정성을 다해 고객들을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갈비곳간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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