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대표 박용준)의 어묵브랜드 삼진어묵이 현대무역센터점을 오픈했다.

서울 강남 핵심 상권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지하 1층에 위치한 이번 지점은 어묵베이커리 형 매장으로 기존 베이커리 판매 제품인 간식/요리용 어묵 뿐 아니라 식사 대용으로 어묵을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 어묵 제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삼진어묵 현대무역센터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식사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어묵토스트(몬테크리스토/에그포테이토) △어묵까스(치즈/고구마) △어묵또띠아랩 등이다.

△어묵토스트는 샌드위치를 저염 어육 반죽으로 감싸 튀겨내 한층 더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딸기잼과 허니머스타드 소스, 그리고 어묵의 조화가 매력적인 몬테크리스토,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식감의 에그포테이토 2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샐러드와 함께 제공된다.

△어묵까스는 삼진어묵만의 저염 어육 반죽을 활용해 만든 메뉴로 부드럽고 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보다 풍성한 맛을 위해 치즈 맛과 고구마 맛 2가지로 구성됐다.

또 오픈을 기념 삼진어묵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채널에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 오픈일인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오픈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삼진어묵 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삼진어묵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진어묵 매장관리팀 이유환 팀장은 "기존 어묵베이커리에서 한층 진화한 제품을 현대무역센터점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어묵을 간식 뿐 아니라 식사대용의 간편식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