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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이 전국에 어묵 열풍을 몰고온 시그니처 메뉴 ‘어묵 고로케’를 홈쿡 전용 제품으로 출시했다.
리뉴얼 출시된 ‘바삭한 어묵크로켓 3종’은 어묵 속에 새우, 땡초, 치즈, 고구마, 불고기 등 다양한 소를 넣은 뒤 크로켓처럼 튀겨낸 제품이다. 2013년 출시 당시 SNS를 타고 ‘이색 먹거리’로 전국으로 뜨겁게 달궜다.
삼진어묵은 ‘어묵 고로케’ 출시 10년을 앞두고 최신 트렌드에 맞게 이를 홈쿡 전용 제품으로 리뉴얼한 것이다.
‘바삭한 어묵크로켓 3종’의 탄생에는 팬슈머(fan+consumer)의 영향이 컸다는 게 삼진어묵의 설명이다.
팬슈머는 ‘팬(Fan)’과 소비자라는 의미의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 제품 소비를 넘어 제품이나 브랜드에 적극적인 의견을 전달하고 제조와 마케팅까지 관여하는 소비자를 말한다.
‘직영점에서만 판매하던 어묵 고로케를 집에서도 맛보고 싶다’는 의견을 수용해 삼진어묵은 가정에서 많이 활용하는 에어프라이어와 큐커로 조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삼진어묵 ‘바삭한 어묵크로켓 3종’은 새우맛, 땡초맛, 크림치즈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를 활용해 'Smart Things' 어플리케이션 실행 후 해당 제품의 바코드를 인식하면 보다 스마트하게 큐커 조리가 가능하다.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는 “삼진어묵은 소비자와 함께 성장해 온 브랜드”라며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한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